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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홀대받는 인천항'... "항만공사 통합은 경쟁력 더욱 악화시킬 것"

1일전
정부가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전국 4개 항만공사의 통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설립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항만 경쟁력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정부가 이미 인천항에 대한 재정투자를 크게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만공사까지 통합할 경우 인천항의 기능과 경쟁력이 더욱 약화될 우려가 크다"며 통합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해양수산부가 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
5일전
중증장애인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장애인을 폭행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색동원 종사자 7명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들은 색동원에 입소한 중증 장애인들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색동원 종사자 12명 가운데 7명을 입건했다.나머지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4월에는 입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시설장 등 2명을 검
6일전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폭염의 일수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면서, 이는 단순한 계절적 불편함을 넘어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험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러한 기후변화의 여파를 가장 온몸으로 마주하는 이들이 대표적으로 야외 건설 노동자들과 학교 급식실을 비롯한 공공부문 공무직 노동자들이다.직사광선과 주변 구조물의 복사열을 그대로 받으며 육체노동을 이어가야 하는 건설 현장의 특성상,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실내 공간으로 시선을 돌려도
6일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다수 발생 사업장 78곳을 기획 감독해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 368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는 주 52시간 위반,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미지급, 연차 미사용수당 미지급, 퇴직금 미지급 등이다.중부고용청은 적발 업체들을 상대로 체불금 5억4천여만원을 시정 조처했다.A 경금속 제조업체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근로자 33명에게 매주 30분씩 총 894회에 걸쳐 법정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
6일전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이른바 K-컬처가 그렇다. 우리 문화는 이제 세계 문화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K-푸드가 있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은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발효의 지혜를 담아낸 우리 고유의 식문화는 이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주목받는다.​해외에서 사랑받는 K-푸드의 뿌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주말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지난 7월 1일 막을 올린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은 삼천 년을 이어온
6일전
인천 부평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2단계에 돌입한다.부평구는 지난 8일 굴포천 생태하천 2단계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을 수행하는 ㈜한국종합기술은 지난해 기준 수주액 국내 3위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수자원·환경·조경·상하수도·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보유했다.용역에서는 2단계 복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공사방식과 사업비 규모 등을 산정할 예정이다.보고회에서는 하천 조성 방향,
3일전
청년 조각가 오소민의 개인전이 11일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개막했다.'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조각이라는 물질의 언어로 풀어낸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다. 오소민은 사랑을 하나의 이상적인 감정이나 완성된 상태로 규정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으며 영향을 주고받고, 변화와 수용을 거쳐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작품의 중심에 놓는다.전시장에는 얼굴을 감싸는 천의 형상과 응축된 손, 리본으로 묶인 사과를 연상시키는 조형물 등이 설치됐다. 감싸고 묶이는 움직임과 형태의 변형은 관계
김재욱 기자 =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난대응국장, 교부세과장, 균형발전제도과장을 면담하고...
자기소개서 항목 중에 성격의 장단점을 개인적 요인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인 성격의 장점과 단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업이 알고 싶은 것은 그것이 직무의 성격과 메칭이 되느냐는 것이다. 성격의 장단점 키포인트와 합격한 자소서 분석을 통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보자. 성격 장단점 = 직무와의 성격 적합도구직자 입장에서 성격의 장단점을 밝히라는 이 항목에 난감할 때가 많다. 왜 이런 개인적 항목을 채용 현장에서 요구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13일 미군 중부사령부는 수 차례의 편도 공격 표면 드론을 사용해 이란의 잠수함과 선박 정비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서원일...
18시간전
우주항공청이 제2우주센터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지만, 제주도는 유치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대형 바지선을 이용한 해상 발사센터를 놓고 정부에 역제안을 할 계획이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기자실에 가진 간담회에서 “제2우주센터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427만평 규모의 부지가 필요한데,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이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반경 3㎞ 내의 민간시설은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만약 이곳에 제2우주센터를 유치하면 모슬포항과 운진항을 비롯해 상모1·2·3리 마을이 모두 포함된다.
20시간전
한국SQ학회는 지난 4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6년 한국SQ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SQ와 SI의 학문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한국SQ학회가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IQ, EQ의 토대가 되는 인간의 근본지능! SQ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학회 회원과 교육·상담·의료·군조직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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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 추가 공격 완료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적 공격을 완료했다 미 중앙 사령부는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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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아이 가장 많은 제주…4년 새 1만2000명 감소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아동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아동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맞벌이 가구 비율과 육아휴직 활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는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많았다.호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제주 아동인구는 10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2020년 11만6000명에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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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번 주 들어 이란에 세 번째 공습 완료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규모 항공작전을 시작하자 미국 중앙사령부가 이란에 보복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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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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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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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비공원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 개최
1시간전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한국의 곤충들 특별전’을 개최한다.‘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을 주제로 우리나라 자연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살아있는 곤충과 곤충 입체 모형 작품을 선보인다.전시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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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연노련,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중단 촉구
연구관리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회가 정부의 연구관리 전문기관 통폐합 추진 중단을 촉구하며 대통령실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연노련은 연구현장과 전문기관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개편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회적 협의체 구성과 정책 추진 근거 공개, 기관별 전문성 보장 등을 요구했다.연노련은 오늘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혁신시스템 대전환을 위한 R&D 관리시스템 개편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연노련은 이번 개편안이 연구현장과 노동조합, 전문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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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산업부 ‘ADC 후보 발굴 및 시생산 기반 구축‘ 사업 선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항체-약물접합체 후보 발굴 및 시생산 기반 구축’사업의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BIOHealth는 사업을 통해 충북도, 청주시와 함께 오송을 국내 ADC 개발과 실증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ADC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체와 세포독성 약물을 결합한 차세대 항체의약품으로, 높은 치료 효율과 낮은 부작용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후보물질 검증부터 시생산, 품질분석, 효능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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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화재 안전성 높인 ‘LX Z:IN 방염보드’ 출시
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신제품 ‘LX Z:IN 방염보드’를 출시했다.‘LX Z:IN 방염보드’는 중밀도섬유판에 방염 인테리어필름을 부착한 형태의 마감재이다. LX하우시스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 화재 발생 시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이러한 기술로 ‘LX Z:IN 방염보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방염성능검사에서 합격했으며, 보드에 부착된 폴리염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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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 제천… 민선9기 첫 투자유치 결실
충북 제천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시는 15일 시청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핵심부품 제조기업인 인팩 이피엠㈜와 제천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장돈 인팩 이피엠 대표이사,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인팩 이피엠은 제천시 왕암동 제천공장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용 배터리 모듈 하우징, 전자제어 시스템 등 친환경차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협약에 따라 회사는 기존 공장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