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 미추홀구위원회가 미추홀구의회의 해외출장 철회를 요구했다.정의당 미추홀구위원회는 18일 성명을 내 “출범한 지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미추홀구의회가 가장 먼저 보인 행태는 예산 증액을 통한 ‘몽골 해외출장’ 강행”이라며 “미추홀구의회는 지역사회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외출장을 끝내 밀어붙이겠다는 오만함까지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미추홀구위원회는 “민생 위기 속에 인근 지자체와 의회는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 확대, 예산 절감 등 비상한 민생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미추홀구의회는 구민들의 민생 위기는...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12일 경인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7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이 늘었으나 15세 이상 인구가 275만8,000명으로 4만7,000명이나 증가함으로써 고용률은 63.0%로 0.4%p 떨어졌다.고용률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2%로 1.2%p 하락했고 여자는 55.0%로 0.5%p 상승했다.인천의 7월 고용률 63.0%는 전국 평균 63.3%보다 0.3%p 낮은
인천시 영종구는 최근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건축 행정 발전 및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해 7월 1일부로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의 건축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건축 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인천시건축사회는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현장 조사·검사 및 확인 ▲공사감리자 지정 ▲해체공사감리자 지정 등의 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절차 개선을 넘어, 행정청과 건축사회
문화재단 지원사업의 예산편성 기준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우리의 예술지원제도는 예술인의 현실을 이해하고 지원하기보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경직된 기준에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닐까.대표자 사례비부터 그렇다.극단 대표가 직접 작품을 쓰고 연출해도 대표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례비를 일정 비율 이상 책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지역은 지원금의 10%, 어느 곳은 20%, 서울문화재단은 2026년 대표자 본인 사례비를 지원금의 25% 이하까지 인정한다. 같은 예술 노동인데 재단과 사업에 따라 기준이 다른 것이다.물론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신축 아파트에서 외벽 테라스가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입주민들이 전체 단지 정밀안전진단과 전면 재시공을 요구했다.송도 럭스오션SK뷰 입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슷한 구조의 테라스를 2~5층에 다수 설치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단순 복구가 아닌 단지 전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이번 사태는 단순한 마감재 탈락이 아닌 원가 절감에 눈이 먼 시공사의 기만이 만든 참사”라며 “땜질 처방으로 사태를 무마하면 입주민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기업의 위선적인 민낯
경남지역 가뭄 지원을 위해 이동하던 인천 소방대원들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탁송차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화해 전기차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미추홀소방서 주안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2명은 12일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물탱크차를 운용해 자원집결지로 이동하던 중 오전 6시 20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상에서 탁송차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대원들은 약 2㎞ 전방에서 검은 연기를 확인하고 현장에 접근했다. 당시 탁송차 하부 엔진 부근에서 불길과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인천 서해구는 11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서해구’ 이름으로 출범하는 첫 위원회로, 4개 분과 4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분과별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제안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으며, 향
김병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지난 13일까지 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사천시의 농업 현장을 찾아 가뭄과 폭염에 따른 농작물 생육과 물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했다.8월 6일 기준 경남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558.1mm, 저수율은 36.8%로 평년의 각각 59.5%, 51.1% 수준이다. 단감과 벼 등을 중심으로 1538ha에서 생육 저하 피해가 집계돼 농업용수 확보와 작물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농진청과 관계기관은 하천수 활용과 지하수 우물을 개발하는
서해 대표 일몰 명소인 안산 탄도항과 누에섬 일원에서 붉은 노을과 바닷길을 배경으로 주말 힐링 축제가 펼쳐진다.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026 누에섬 선셋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기반 관광 컨설팅’을 바탕으로, 단순 당일치기 관광에 머물던 탄도항 일대를 체류형 웰니스·미식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바닷길 산책과 해양 웰니스, 클래식 공연을 결합해 누에섬의 하루를 오감으로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립의과대학 신설 공모 마감이 임박하면서 대한민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대 갈림길에 섰다. 전남과 광주 지역이 치열한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경북도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단합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최종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경북도가 수십 년간 염원해 온 도민의 숙원, 국립의대 유치를 현실로 만들
넥써쓰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넥써쓰와 원스토어가 서비스하고 있는 AI·글로벌 게임 결제에 KRWQ를 사용하게 된다. 이는 전 세계 최초로 원화 표시 온체인 결제·정산이 글로벌 콘텐츠를 대상으로 도입되는 것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활용의 프런티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결제 통화로는 원페이에 KRWQ를 도입해 글로벌 원스토어에서 원화 표시 결제 옵션 제공을 추진한다. 정산 통화로도 KRWQ를 사용한다. 글로벌
원주시가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원주시는 1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는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구자열 원주시장, 김정남 부시장, 각 국·소·원장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자리는 원주시와 도의원 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제주대 융합디자인학과 문수민 교수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통합 CI를 18일 공개했다.이번 공동 개발한 신규 로고는 2027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비전으로 ‘생명의 숲 곶자왈, 함께 지키는 지속가능한 Jeju’를 선포하고, 이를 반영한 ‘통합 CI다.새로운 비전과 로고 선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천해온 곶자왈 공유화운동의 가치를 집약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실현’이라는 재단의 정체성과 의지를 도민과 함께 더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해
인천 검단구는 서해구와 18일 오후 서해구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K-기후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공공기관 존치 관련 공동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검단구·서해구 구청장을 비롯해 모경종·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 서해구의회 고선희 의장, 시의회 및 구의회 의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의 환경피해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조성된 종합환경연구단지의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검단구청장·서해구청장 서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올 하반기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 9월 10일 개막, 가을 달빛을 품은 창덕궁으로 초대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개최한다.운영시간은 하루 6회로 ▲1부 ▲2부로 구성되며 기간 중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창
아태지역 극한기상 위험관리 및 선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국제협력 선도과학적 기후예측 바탕 실효성 있는 ‘APEC 회원경제체’ 재난 대응 실행 방안 모색 기상청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는 APEC기술이전센터와 18일 중국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도 APEC 기후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 재난 대응을 위한 기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APEC 지역의 극한기상 위험관리를 위한 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번 심포
도시와 지역, 기업의 변화를 꾸준히 관찰·기록해 온 장기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가 영국 런던대학교를 새로운 국제 학문 활동 거점으로 삼아 연구와 평론 시야를 넓힌다.도시계획학 박사인 장 교수는 그동안 도시와 지역을 단순한 공간 문제를 넘어 산업과 기업, 인구
대한병원장협의회가 정부의 2026년 세법개정안에서 병원을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제외한 방안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병원장협의회는 18일 ‘아스팔트 위에서 말라 죽어가는 의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병원을 가업상속공제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기반을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정책 오류”라고 비판했다.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6년 세법개정안에서 기업의 원활한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손질하면서 병원을 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병원장협의회는 가업상속공제가 기업 상속의 원활화와 경제
아이폰15는 iOS 27 지원 대상이지만, 2026년에 새로 구매하기에는 매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17일 IT매체 엔가젯은 아이폰15보다 아이폰17e가 전반적으로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애플은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지만 세대별 하드웨어 변화 폭이 크지 않은 경우도 많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꾸준히 제공돼 구형 모델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곧 배포될 iOS 27이 아이폰11과 2세대 아이폰 SE까지 지원하는 만큼, 아이폰15 역시 당분간 최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