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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의협-도의회 경제환경위 지역 경제 활성화 협력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조례 제정 공동연구 등 지역 경제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남상의협의회와 도의회 경제환경위는 17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산업·경제·환경 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허동원 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0일 아동·청소년 보육기관 한빛원에 200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허홍 밀양시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 3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원재 기자
민주노조운동이 구조적 위기에 봉착했다는 견해가 나왔다. 이에 활동가 축적에 힘써 지속가능한 민주노조운동을 이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노중기 한신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10일 노동사회교육원에서 ‘민주노총 30년, 민주노조 운동 비판과 성찰’을 주제로 2025년 송년 특강을 진행했다
노동계가 현대위아의 CCTV 노조 사찰을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한 건이 불송치 결정 나자 규탄에 나섰다.금속노조 경남지부는 1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금속노조 경남지부 현대위아비정규직지회는 지난 3월 현대위아와 시위금지 가처분 소송 과정에
NC 다이노스가 타자 맷 데이비슨과 투수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했다. 이로써 NC는 내년 시즌 함께할 외인 4인방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NC는 11일 데이비슨과 1년 총액 13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라일리 선수는 1년
산청군이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신청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화면 가득 윤슬이 일렁이고 돌고래가 유영하는 바다.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 하나하나에도 물살이가 생동하는 듯하다. 하여, 숨결이 전해진다.13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창원 연아트오브갤러리에서 이 열린다. 사천 출신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윤슬’ 시리즈를 선보인다.“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는 16일 창원에서 열린 전국 순회 투쟁 결의대회에 참여해 농협 경영진 비리 척결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지난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앞에서 전국 순회 투쟁 결의대회를 시작해 5일 대구, 9일 대전, 1
기획재정부 신임 세제실장에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이 임명됐다. 신임 예산실장에는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이 임명됐다.기재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초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분리를 앞두고 이뤄진 인사로 기재부 예산실과 세제실의 총괄 국장을 각각 실장으로 승진시켰다.조만희 세제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북 경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 양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초세무서 조사2과장을 지내는 등 세정 일선에서 잔뼈가 굵었다.기획재정부 조세법령개혁팀장, 부동산
김혜경 여사가 한-UAE 공동기획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여사는 15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린 한-UAE
푸른유통 김종광 대표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김종광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운영위원 활동과 매년‘밥 걱정 없는 제주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광 대표는“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운영되는 현장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게 많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및 소매점, 개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정이 국정의 주체인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것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최수영과 김재영이 '환승연애'에 대해 언급했다.16일 'TEO 테오' 채널에는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 EP. 119 최수영 김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수용은 요즘 가장 큰 관심사로 예능 '환승연애'를 꼽았다.김재영은 "
이력서 클리닉을 받다 보면 ‘추상적이다, 모호하다’ 이런 평가를 받을 때가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지원한 직무에 초점을 못 맞춰서인 경우가 그렇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쓰기 위해 지원하는 직무를 분석하고, 직무 역량 중심으로 기술하고, 목표 기업과 업종에 맞춰 작성해보자. 1) 지원 직무 철저히 분석하기입사지원서 작성 중 잊지 말아야 할 사항 중에 하나가 목표 직종이다. 지원한 직종을 중심으로 자신이 얼마나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효과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직종은 우리가 조직에서 수행해야 할 업무나 직무가 될 수 있
7시간전
포항시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온 통합돌봄과 지역복지 정책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며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잇따라 표창을 받았다. 의료·돌봄 통합,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복지 핵심 분야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으며 이른바 ‘복지 3관왕’을 달성했다.포항시는 ‘20
제주대학교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으나 ,‘진료예약 및 대기기간’이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제주대학교병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대학교병원 도민인식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제주대학교병원을 이용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조사에서 ‘이용 의향 있음’은 86.2%로 조사됐고, ‘이용 의향 없음’은 13.8%(전혀 이용 의향 없음 1.7%, 별로 이용 의향 없음
겨울밤을 따뜻하게 채워줄 한강 겨울축제가 오는 19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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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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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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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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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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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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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부터 스타일까지… 전기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추천 장비
전기자전거는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취향과 성능을 동시에 챙기는 라이딩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장비 업그레이드는 주행 안정성과 체감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관련해 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은 전기자전거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장비 몇 가지를 추천했다. 첫 번째 추천 제품은 폴디락의 접이식 자전거 자물쇠 포에버다. 이는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아부스의 자물쇠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일렉트릭은 전했다. 링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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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투자? 차라리 비트코인 넣어라…4가지 이유
암호화폐 전문가 닐 파텔이 밈코인 시바이누에 대해 "투자 가치가 없다"며 강력한 매수 금지 의견을 내놨다.지난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닐 파텔은 최근 분석을 통해 시바이누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와 리스크를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파텔이 꼽은 가장 큰 약점은 '명확한 사용 사례'의 부재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이더리움이 유틸리티와 실물자산 토큰화의 기반으로 자리 잡은 반면, 시바이누는 여전히 경쟁 우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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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년 예산 2조4283억 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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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2조4283억 원 규모 2026년도 예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평택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 안전한 시민 생활 ▲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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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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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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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3개 시군 대통합·평택 미래 상징 역사적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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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16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