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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찾은 김경수 민주 총괄선대위원장 민심경청 행보

1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지역 민심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12일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가 개최한 대선 출정식에 참석한 후 환경활동가들로 구성된 지구사랑 활동가 382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및 간담회에 참석해 환경 보호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총괄선대위원장은 환경 활동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후 “이재명 후보는 환경 문제를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해 온 실천형 리더”라며 “포장 감축, 재활용 체계 정비, 수질 문제 해결은 모두 중앙정부가...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8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급식실 수돗물 여과장치 설치의 필요성과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문 의원은 “학교의 먹는 물관리는 정수기 및 음수기 등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나 조리용 수돗물은 별도의 여과장치 없이 상수도 배관을 통해 나오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며 “상수도 배관은 노후되면 각종 이물질 발생이 우려되는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우려가 있어 배관 청소만으로는 수돗물 위생관리에 한계가 있기에 수돗물 여과 장치 설치를 통해 안전한 조리용수 공급이 필요하다”고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총 223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돌보미 집담회는 돌봄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1~2회 열리고 있다. 집담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봄 활동에서 오는 피로감이 컸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등 양
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울산현대미술제’가 ‘굿워캔드!’를 주제로 9일부터 18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 ‘굿워캔드!’는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Have a good weekend’에서 착안, 노동의 도시 울산에서 주중에도 주말처럼 여유있고, 일을 좀 덜하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현대미술제에는 임흥순 작가를 비롯해 박은태, 옥정호, 이문호, 이용백, 전영일, STUDIO 1750
2023년부터 유니스트 의과학대학원은 미국 UCLA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국내에서 의료 AI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경진대회는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이나 연구실에서 개발된 우수한 의료 AI 솔루션을 선정해 UCLA 대학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로 검증을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우리나라에는 다수의 의료 AI 스타트업들이 질병 조기진단이나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병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AI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솔루션이 현지 병원의 데이터로도
공연기획사 블럽파이브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트리뷰트 공연 시리즈 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혜화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선보인다.이 시리즈는 ‘우리가 사랑했던 재즈에 대한 답신’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재즈 거장들에게 보내는 헌정이자 응답이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재즈팬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엘라 피츠제럴드, 빌 에반스, 쳇 베이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을 주제로 한다. 국내 젊은 재즈 아티스트들이 이들 거장의 대표작을 자신만
거대 양대 원내 정당이 울산 지역에서도 차기 정권 창출을 향한 선거 진용을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최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짓고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서기 위해 울산시당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대선 후보를 일찌감치 확정한 원내 제1당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시당의 선대위를 선거 실무 중심 조직으로 최대한 슬림하게 구성했다. 울산시당 선대위를 이끌어갈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 성창기 전 울산시민연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일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인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미래교육주간 공식 협력, 미래형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협력,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등을 상호 구축한다.양경석 재단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의 가능성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
이경환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이웃사랑이 끝없이 이루어 지고 있다.이 회장을 아는 지인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열정을 이웃사랑을 위해 불사르고 있다고 칭찬한다.사회복지와의 인연은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돼 10년만에 보령시 사회복지 협의회장으로 추대 밭았다. 추대받을 당시 협의회는 각종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었다.회원들은 이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침체된 협의회를 예전의 협의회로 부활시키길 원했고, 그는 그 밎음에 보답하며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정상화시켰다.이 회장은 회장으로
건축용 유리·인테리어 자재 기업 케이씨씨글라스가 저조한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4%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순손실 폭은 37억원 확대됐다.회사측은 해당 실적은 잠정치로 향후 검토 과정에서 변동될 수
한국지방세학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개발사업과 지방세’를 대주제로 개발사업 관련 다양한 지방세제 쟁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국가 귀속 토지의 지방세 처리, 사업시행자의 체비지 취득과 지방세,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지방세제 개선방안 등 최근 이슈인 중요 주제가 발표된다.전체 사회는 한국지방세학회 총무이사를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소공연장 재개관을 맞아 오는 24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극단의 신파음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무대에 올린다.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
엔씨소프트는 13일,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신규 BI와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아이온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MMORPG다.신규 BI는 원작의 핵심 특징인 ‘비행’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날개 모양의 오브젝트를 통해 계승작으로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고유의 컬러와 텍스처를 활용해 아이온만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세계관을 담아냈다.같은 날 함께 공개된 브랜드 웹사이트에서는 ‘천족’
경기 수원도시공사는 노후된 지평식 공영주차장에 잔여 주차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각 주차면에 주차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 주차장 입구에 실시간으로 현황을 송출하는 방식이다.일반, 장애인, 경차, 전기차 등 차량별 주차 공간도 분류해 안내한다.실시간 잔여주차 안내 시스템은 주차관제 시설이 노후한 광교대학로와 광교중앙마을에 우선 설치돼 각각 14일부터 운영된다.공사는 모든 지평식 공영주차장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또 올해 하반기에는 수원시통합주차시스템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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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과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안호영 의원과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전동수 회장을 비롯한 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정책협약식은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폭염, 가뭄 등이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활용 가치가 높은 지하수를 시의적절한 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후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참외 하우스에선 요즘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얼핏 보면 흙밭에서 자라는 것 같지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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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쯤 영천시 신녕면 풍력발전소 발전기 1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 2대 등 진화 장비와 인력 투입해 5시 44분쯤 불을 껐다. 이 화재로 70m 높이의 발전기 1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방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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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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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오픈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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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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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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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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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갤리리서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
롯데관광개발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제5회 제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롯데관광개발이 후원한 이번 미술대회는 지난 4월 온라인 예선 및 현장 실기대회가 진행됐다. 오는 25일까지 대회에 입선한 35점의 작품을 드림타워 1층 로비 갤러리에 만날 수 있다.미술대회 대상에는 이순율 어린이의 ‘화창한 어느 해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고아윤 어린이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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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지역 주민들 ‘훌륭한 연설가’ 인정.. 가파도 이경선 지사 본적지
가파도 이경선 지사 본적지위치 ; 대정읍 가파리 342번지시대 ; 대일항전기유형 ; 위인선현유적이경선지사는 1914년 5월 14일 경기도 시흥군 서이면 안양리에서 고부이씨 이도일과 김응주의 장녀로 태어났으나 본적은 가파리 342번지이다. 李蓮順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식 이름은 노무라이다.※이도일은 한학자로 대일항전기 가파도 신유의숙을 설립하여 초대 숙장을 역임했고, 탁월한 사업수단으로 서귀포지역의 유통업을 일으켜 일제 자본과 맞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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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민사회단체 "한진 지하수 증산 불허하라"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가 제주도에 지하수 취수량 증량을 정식 신청한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불허할 것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촉구하고 나섰다.도내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3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 요구 불허하라"라고 요구했다.연대회의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을 인수하면서 증가한 기내 추가 음용수 공급 필요성을 지하수 증산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며 "자신들의 사익만을 좇아 제주 지하수의 공수 관리체계를 위협하는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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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진주아 작가 초대전시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폐해녀복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진주아 작가의 《Becoming-With 함께 되어지는 것》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폐해녀복을 주 재료로 활용해 비유기적 물질이 유기적 생명으로 전환되는 상징적 서사를 담은 설치미술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에 등장하는 해녀복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버려진 유산이지만, 작가의 손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와 조형물로 재탄생한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재활용이 아닌 비유기적 물질에 새로운 시간성과 서사를 부여하는 창발적 과정으로 해석된다.진주아 작가는 해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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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에서 화장품 원료로…괭생이모자반의 변신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폐기물로 처리되던 괭생이모자반과 구멍갈파래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시범생산 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피부 건강에 유용한 생리활성 성분이 풍부한 이들 해조류는 고부가가치 산업자원으로 탈바꿈하며 제주 해양 순환경제의 혁신 모델이 될 전망이다.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 육성 조례' 및 '2025년 괭생이모자반 종합처리대책'에 따라 도내 해양바이오기업에 비식용 해조류를 원료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시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해양 순환경제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괭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