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미래융합대학 미용건강관리학과 김설화 동문이 최근 열린 ‘라이프2.0 성인학습자 학습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교육부의 LiFE사업대학의 성인학습자 재 졸업생 대상으로 대학교육과 대학생활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례를 주제로 열렸다.김 동문은 ‘LiFE, 끝없는 배움, 끝없는 도전으로 행복한 삶을 설계하다’라는 제목의 수기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상을 받았다.김 동문은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해 학업에 눈을 뜬 자신의 사례를 수기에 담아냈다. 그는 일과 육
요즈음 역사 다큐멘타리를 자주 보는데, 며칠 전 연속적으로 보게 된 것이 임진왜란이고 그때 일본으로 끌려간 수 많은 한국인들의 이야기였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는 것은 이순신 장군의 활약 정도이고, 수많은 드라마들이 쫓겨가던 조선의 왕 선조와 부패한 정부,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기생 논개 이야기, 의병과 승병들의 활약 정도만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군
㈜한진 특화배송이 ‘21년 8월 미 직구 당일배송을 비롯, ‘22년 12월 네이버도착보장에 이어 ‘24년 2월 일요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 시점에 대한 확약과 함께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요일까지 확대하며 고객들이 일주일 내내 시간 제약 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한다. 이는 유통가 배송 혁신에 발맞추어 쾌적한 쇼핑환경
울산시 민선 8기의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에 울산에서 최초로 지역신문을 창간한 경상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았다. 1989년 5월15일 첫 신문을 발간한 경상일보는 1997년 광역시 승격을 거쳐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경상일보는 대한민국을 좌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IMF 외환위기, 2016년 유례없는 혹독한 조선불황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두눈으로 지켜보고 기록해 왔다.그러나 민선 8기 울산시는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던 울산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주며 회생의 길을 텄다. 최근 울산시의 기업투자가 2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일본 정부와 정면으로 싸우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방식이 조율되고 있는 중에도 일본이 영유권 주장을 멈추지 않으면서, 도당 측은 추가 대응책까지 추진하기로 했다.정치권에 따르면 8일 국회의원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항의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민주당 도당이 강도 높은 비판 목소리를 냈다.민주당 도당은 성명을 통해 “후안무치 인면수심이다. 침략과 약탈의 과거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의 정당성을 부여코자 하는 일본 정부의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 업데이트 '새의 여정을 위한 밤의 노래'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이벤트 한정 스토리 스테이지 '새로운 비행'과 하드 스테이지 '끝없는 사냥'을 개방했다. 또 6성 캐릭터 '레이첼'과 5성 캐릭터 '제타' 등을 추가했다.한정 스테이지에서는 이벤트 재화 '맛있는 막대사탕'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재화를 교환해 이벤트 한정 5성 오로리안 제타 및 제타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특별 소집 스타마커, 이벤트 가구 등을 얻을 수 있다.6성 캐릭터 레이첼의
가정의 달 5월에 건축가 장윤규의 ‘인간산수’ 미술전시회가 5월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전시된다.이번 ‘인간산수’ 첫 개인전 전시는 건축과 예술의 근본은 인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건축적 작업과 동시에 틈틈이 그린 10여 년간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산 천인의 끝없는 산수 구도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 나가는 풍경을 그려낸 장윤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토포하우스 전관에서 열린다. 제1, 2전시실에는 건축가로서의 면모를
온라인 쇼핑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한 가운데 아마존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2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은 "올해 1분기 미국 상위 60개 대도시에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접수된 주문의 약 60%가 당일 또는 다음날에 도착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50% 수준에서 증가한 것이다.아마존은 빠른 배송 서비스를 필두로 해 최근 몇 분기 동안 수익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아마존 프라임 유료 서비스의 하나로, 연간 139달러로 1일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는 세계 각지 골프 애호가들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600년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 중 하나인 세인트 앤드류. 이곳은 골프의 메카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많은 골프 전설들이 걸어온 곳이다. 오늘날에도 많은 골퍼들이 세인트 앤드류를 방문해 그 역사와 아름다운 코스를 즐기고 있다.스코틀랜드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끝없는 탐험의 여지를 제공한다. 그 풍부한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은 분명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세인트 앤드류 인근에 이든클럽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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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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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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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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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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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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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 더해주는 숟가락이 있다?…'일렉솔트 스푼' 발표
일본 유명 식음료 회사 기린홀딩스가 전류 파형을 통해 짠맛을 강화하는 식기 일렉솔트 스푼을 출시했다고 20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일렉솔트 스푼은 기린홀딩스가 메이지대 연구팀과 협업해 저염식에 입맛을 잃은 환자들을 위해 만든 숟가락이다. 이는 전기의 힘으로 음식의 짠맛을 1.5배 높여주는 것으로, 스푼 손잡이의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미세한 전류를 음식에 흘려보내 약 0.5초 동안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하는 방식이다.사용자가 음식을 천천히 맛보면 짠맛은 더욱 강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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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가 1만6000달러짜리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 G1'을 공개했다고 20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유니트리 G1은 바닥에 평평하게 누운 상태에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 저예산 로봇이기 때문에 걷는 모습은 다소 원시적이지만 균형감은 좋다고 한다.또한 2시간 지속되는 9000mA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무게는 약 47kg다. 시속 7km로 달릴 수 있는데, 이는 느린 조깅 정도 수준의 속도다. 로봇의 얼굴은 투명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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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추경안 도의회 상임위서 143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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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우간다'보다 전력 소비량 높다
지난해 미국의 플러그인 전기차는 우간다 전체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에 따르면 미국의 경상용차는 2023년에 약 7596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소비했다. 이는 2018년 소비량의 거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전기차 판매가 증가해 2023년 전체 LDV 판매의 16%를 차지했다. 특히 플러그인 전기차의 누적 판매량은 미국에서 약 500만대에 달했다. 우간다 전력규제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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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운영 홍보 강화
의료계 집단행동이 석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목포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은 원도심권에 1곳와 신도심권에 1곳로 총 2곳이다.신도심권에는 상동 이마트 부근의 ‘비타민약국’, 원도심권에는 북항 보건소 사거리 위치한 ‘로뎀온누리약국’이 운영 중이다.운영시간은 심야 연장시간 2시간이며 올 한 해 동안 국경일․공휴일에 상관없이 1년 365일 휴일 없이 운영한다.시는 시민들이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