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가 250명 직원 중 절반 이상을 해고하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프랑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빅 웨일를 인용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한국, 태국, 터키 사무소가 폐쇄되며, 본사가 있는 프랑스 리옹 사무소도 문을 닫을 예정이다.이번 구조조정은 경영진 교체와 함께 진행된다. 공동 창업자 아서 마드리드와 세바스티앙 보르제가 경영에서 배제됐고 애니모카 브랜즈 CEO 얏 시우가 직접 경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