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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발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2개월전
필리핀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 안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오전 6시44분쯤 인천소방본부에 “기내에 출산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기는 필리핀 크라크필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21분쯤 인천공항으로 들...
△ 박용학 씨 별세, 이동식·동수·동운·동일·동선 씨 모친상, 조규준·최춘옥·김복단·김순희 씨 시모상=22일 오전, 빈소: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6 성인천장례식장 101호, 발인:24일 오전 7시, 장지:파주시 선영 ☏ 031-891-4
인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인천 중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재원생 13명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사회 각 계층에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특히 중부서 어린이집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주거지에 인
안양시 만안구 석수체육공원 내 유아 숲 체험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했다.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유아 숲 체험원에 미끄럼틀과 숲속 관찰 네트, 모래놀이터, 곤충 호텔 등 생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또 안내판과 야간조명,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정비했다./안양=이복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전체 2위로 마치며 대회 3연패를 정조준했다.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PUBG 네이션스 컵'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10시간전
창원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경남MBC홀에서 지난 5월 29일 NC 구단이 창원시에 보낸 요청 사항에 대한 시의 지원안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시민의 의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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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대표 여름축제 ‘2025 안동 수 페스타’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벌였다. 25일, 권기윤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낙동강변 성희여고 앞 물놀이장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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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참여를 위해 짐바브웨를 방문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24일 유엔개발계획과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고양시의 시민참여형 보전 정책을 공유하며 국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이 시장은 이날 총회장 내 UNDP 부스를 방문해 울라우우나셰 담당자로부터 짐바브웨 현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고양시의 생태 정책을 소개했다.이 시장은 "장항습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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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예산과장 김건민▲방위사업예산과장 박성주▲거시정책과장 최시훈▲기후대응전략과장 강승민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산청지역에서 내린 집중호우로 축산 농가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 3마리가 진주시 진양호와 남강댐에서 발견돼 구조됐다.진주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 20분께 진주 진양호 상류인 대평면 신풍리 인근 절벽 아래에서 물에 떠 있는 소 1마리를 실종 1주일 만에 발견했다. 축산 농가
청록빛 바다를 향해 첨벙첨벙 뛰어드는 아이들광활한 모래 해변 위 텐트를 쳐 놓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 1957년 개장한 덕적도 ‘서포리...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뜨거운 뙤약볕 속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나무와 열매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성장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직장인들이 몇 년을 같은 일을 해도 여전히 ‘초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조직 전체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다. 진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언제나 초보인 사람들 - 전문성의 함정“신기할 정도로 언제나 초보야.” 최근 회사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현실이다. 같은 업무를 몇 년째 담당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기초적인 실수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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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그친 21일 오전 포항시 상공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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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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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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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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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백종원 대표 도시락 지원 호우 피해 주민에 따뜻한 위로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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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새로 지명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 조건으로 차별금지법·비동의강간죄 등 젠더 의제들에 대한 "진취적이고 전향적인 입장"을 강조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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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투박하고 섬세한 대미필담(大味必淡)이 가장 잘 어울리는 평양냉면 성지 종로 '을지면옥'
◇ 다시 돌아온 전설의 평양냉면지난 1985년 서울 을지로 골목에 자리 잡았던 '을지면옥'은 37년간 평양냉면 하나로 자리를 지켜온 노포였다. 의정부 '평양면옥'을 연 홍영남·김영필 부부의 둘째 딸이 차린 이곳은, 평양냉면 본가의 계보를 잇는 집으로 애호가들 사이에 일찍이 이름을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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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팀 운명을 건 본격적인 상, 하위 스플릿 경쟁 시작
한국 프로축구 k리그는 세계프로축구에서 많지 않은 상, 하위 스플릿 제도를 두고 있다.현재 벨기에, 스코틀랜드, 덴마크 등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비슷한 제도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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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기 2시간에 20분 휴식? 중소 건설현장·농촌에선 "딴나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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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작업장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 일주일을 맞은 가운데, 노동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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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비트코인 제치고 상승세…ETF 흐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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