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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경기 용인시병 출마 제주출신 부승찬 후보, 1위 예측

제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제주출신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위'로 예측됐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용인시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 55.0%, 국민의힘 고석 후보 45.0%로 조사됐다.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에서 정춘숙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부 후보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세화고,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지역에 따라 비 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이 운영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2회차가 15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줍젠 패밀리인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특별 후원했고, 100여 명의 도민과 여행객, 인플루언서 제주미니 등이 참여했다.모집은 SNS를 통해 이뤄졌다. 참가자 모집 30분 만에 인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해양 쓰레기가 모여드는 섬의 특성을 고려해 해안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줍젠은 매달 친환경 여행
제주대학교 민주동문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다.'뜨거웠던 6월 그 가슴안고 다시 민주광장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1980년대 초반 제주에서 반정부 투쟁의 포문을 열었던 이들을 비롯해,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민주정부 수립 및 제주4.3진상규명 운동, 1990년대 제주도개발특별법 반대 투쟁 및 제주4.3특별법 제정운동에 나섰던 이들이 함께 했다.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이상봉.양영수 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박희수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6억2332만791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25만5324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23명으로 140만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863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9643명으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도당위원장 후보등록 결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고 14일 밝혔다.단독 입후보한 김 후보자에 대한 최종 선출 절차는 당규에 따라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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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일방적 결정에통보도 못받은 시·군들 소외감급속도 추진에 반발 기류 고조“시도민 공감 없는 무리한 추진그들만의 리그에 동조 어렵다”대구·경북 두 광역지자체장의 TK 행정통합 속도전이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반해, 도내 상당수 기초지자체장들이 당혹감과 소외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초지자체도 통합의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어떠한 정보 제공은 물론 협력 요청, 의사 반영 기회조차 제공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현재 대구경북 두 광역지자체의 통합은 탑다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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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양한 전자서명인증서 사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증서 간 상호연동을 지원하는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인증확산센터에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인증서가 상호연동을 할 수 있도록 표준을 개발하며, 표준이 적용된 통합모듈 소프트웨어 제작 도구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기관은 다양한 인증수단을 한 번에 설치·도입할 수 있게 되고 국민들은 인증서를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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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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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휴진에 돌입하고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도내 병원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도내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과 환자들은 진료, 검사 등에 차질이 없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진료가 시작되기 전 8시 45분께 본관 앞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돕는 한 직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 만난 직원도 “모든 부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유사하게 환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의료진 휴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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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7일 진해구 명동에서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바다랑 섬...
서숙양 작가는 비너스갤러리 초대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The Grand Art Fair 서울신라호텔 참가한다. 비너스 갤러리 Room No. 1110에서 만나 볼 수 있다.GIAF 관계자는 "2016년 시작된 더그랜드아트페어는 총 22회의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2024 The GIAF-summer에 K-art가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더그랜드아트페어가 될 것이다.국내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 가운데 작품 수준과 갤러리를 엄격히 심사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및 두류 젊음의거리, 동구 평화시장 일원에서 ‘It’s Summer! Let’s CHIMAC’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우선 축제 주 무대인 2·28 자유광장은 ‘트로피컬 치맥클럽’을 콘셉트로 꾸민다. 잔디광장 전면부에 쏠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 두 명을 초청해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건국대 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들은 ‘Generative AI Design’ 강연을 통해 새 시대의 AI와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 사례와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이고 실제로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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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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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자동차 소유자 의무 사항 홍보 캠페인
의정부시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 앞에서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 의무보험 가입, 무보험 운행 근절 등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사항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하기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피켓 등을 이용해 정기검사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전단지 및 물티슈, 밴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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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시리 총책임자 영입…북미 AI센터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북미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강화하고자 애플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고 11일 블룸버그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팀을 통합하는 '북미 AI센터'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 두 사무실의 운영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원화하기로 한 것.삼성은 해당 조직을 이끌 센터장으로는 무라트 아크바칵 애플 시리 대화형 AI 총책임자를 낙점했다. 아크바칵은 애플 개인형 및 대화형 멀티모달 AI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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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기관 2041곳에 진료·휴진신고명령…‘집단 휴진’ 18일 보건소 등 연장 진료
대구시는 9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1997개 의원과 44개 병원 등 의료기관 2014곳에 대해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내리고 등기송달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의협이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18일에 휴진 없이 진료를 실시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13일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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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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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일부 휴진 참여…장기화 우려에 환자는 발동동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이뤄진 18일 오전. 대구지역 대학 병원은 평소보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운영됐다.일선 현장에서 1차 진료를 담당하는 동네병원 일부도 휴진에 참여하는 분위기다.이날 오전 찾은 동구 한 정형외과는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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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5일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관련 주민설명회
경기 안양시가 오는 25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앞둔 가운데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양시는 지난 13~14일 동안구 동안평생학습센터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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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 ‘혁신 다잡기’ 작심발언 쏟아낸 구재이 세무사회장, 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천여명의 세무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장.축사에 나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세무사회 앞에는 아직도 대내외적 도전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불거진 삼쩜삼 관련 ‘서울회장 감사장 사건’의 여진이 확산되는 상황을 겨냥한 듯 무척 톤이 높았고 격앙됐다. 서울회 총회에서의 이해못할 상황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묻어났다.“오늘 아침 기자회견과 함께 삼쩜삼, 토스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을 국세청에 고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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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여름 공감글판에 '좋은날' 향한 희망 담아
BNK경남은행은 18일 여름 공감글판 '한낮 소나기 그치고 풀벌레 울면 그렇게 여름은 또 지나갈 거에요'라는 멋글씨 문구를 본점 외벽에 내걸었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글씨 옆에는 원두막에서 소나기를 피하는 소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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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를 오는 2028년 개교할 예정이다.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을 선발해 중·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