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부 소속 축구부와 농구부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건국대 체육부 소속 선수들이 각 시·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의 대학 및 지역 대표 선수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건국대 체육부는 그동안 뛰어난 선수 육성과 활약을 통해 전국체전에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체육부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이 대학을 대표해 전국체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교육부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RISE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돼 연간 60여억원씩 5년간 총 307억원의 국고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RISE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고 대학·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충북 RISE는 바이오, 이차전지, 푸드테크, 스마트제조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혁신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건국대학교 디자인학과는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2025년 DDP 디자인 페어’ 대학협업 프로그램에서 ‘영디자이너 대상’을 수상했다고 어제 밝혔다.‘DDP 디자인 페어’ 대학협업 프로그램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국내 주요 기업이 함께 실질적인 제품 개발과 전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의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교육·취업·창업·전시 연계형 산학협력 프로젝트다.TS는 건국대 패션디자인학과 학부생 5명과 산업디
건국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건국대는 개인 신기록 4개 또한 달성하며 대학부 중장거리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건국대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1500m △5000m △10000m △하프마라톤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1500m에서는 김은혁 선수가 3분 52초 26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와 함께 ‘폐자동차 부품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가구·조명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17~20일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 23~24일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졸업생 43명이 참여해 ’Ground Level’이라는 의미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조명기구를 둘러볼 수 있다. 학생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시트, 금속, 플라스틱 등 폐기 부품을 가구와 조
설승환 인천대학교 테니스팀 감독이 부임 후 처음 나선 전국체전에서 팀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결승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설 감독은 지난해 말 기존 이재식 감독이 인천시청 지휘봉을 잡으면서 공석이 된 인천대 감독으로 올 초 부임했다. 건국대 출신으로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0일 행정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중국의 방송·영상·예술 특화대학교인 ‘중국전매대학’과 교류협력협정 체결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협정 체결을 위해 중국내에서 언론정보와 방송, 문화분야 1위 대학인 ‘중국전매대학’ 리신쥔 부총장 등 5명의 대표단이 방문했다.이번 교류협약은 양 대학의 교·직원 교류, 학생교환, 출판자료 교류, 학술회의 개최, 상호방문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패션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참여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2025년 DDP Design Fair’ 대학협업 프로그램에서 영디자이너 대상을 수상했다.‘DDP Design Fair’ 대학협업 프로그램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국내 주요 브랜드가 협업해 실질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그 성과물을 전시까지 연결하는 프로젝트다.선정된 팀은 서울디자인재단으로부터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교육부터 취·창업 연계, 전시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패
충북 충주시는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더 나은 충주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한 ‘2025년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진행한다.제안전은 충주시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기획했다.올해 전시에는 최근 신축이 결정된 충주박물관 건립사업을 비롯해 충주시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10여점이 전시된다.시는 고품격 공공디자인 개발과 지역 대학의 인적자원 활용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제안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일련의 부동산 수요 억제책이 시장의 신뢰를 흔들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에 이은 토지거래 허가제 확대 시행은 부동산 시장 안정이 아닌 불만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요 억제형 정책이 오히려 매물 잠김이나 불안 심리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토지거래 허가제는 주택매매 또는 토지거래 시 정부 허가를 먼저 받아야 한다는 것으로, 민간 주택시장에 대한 ‘통제’ 색채가 강하다. 건국대 부동산학과의 심교언 교수는 “주류 경제학에서 상상하기 힘든 해괴망측한 정책”이라고 신랄히 비판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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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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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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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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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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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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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인터뷰]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춘천의 다음 10년, 실행이 필요한 시점"
“춘천은 제 고향이자 제 인생의 출발점입니다. 기업에서 배운 효율, 군에서 배운 책임, 행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언제나 ‘춘천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할 때입니다. 어떻게 하면 춘천이 ‘멈춤의 도시’에서 ‘실행의 도시’로 바뀔 수 있을지. 그 길의 답을 시민과 함께 찾아가고 싶습니다”정광열 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9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정치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정 전 부지사는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인 춘천을 떠나 많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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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2025년 하반기 의원 전체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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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7~29일 3일간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의원 전체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기관 ‘THE조은의정’ 위탁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강의와 현장 벤치마킹을 병행하며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연수 첫날에는 강인태 교수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 특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대응 및 조사 기법 등 의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이튿날에는 최민수 교수의 ‘예산안을 쉽게 이해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는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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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성FC 축구클리닉' 개최··· 축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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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섬식정류장 보류, 행정체제 관련 결정 환영"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31일 제주도가 최근 제주형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의 도심권 양문형버스 전용 섬식정류장 설치사업을 전면 중단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겠다고 밝힌 오영훈 지사 입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제4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며 폐회사를 통해 최근 지역현안 관련 일련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장은 우선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동광로(국립제주박물관~광양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