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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박보검과 함께 마스터브랜드 광고 공개

정관장은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마스터브랜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녹용, 침향을 소재로 한 광고 3편을 선보이며 전통을 과학적으로 재발굴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온라인 티저 영상으로 시작해 본편을 순차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트렌디한 그래픽과 간결한 메시지를 활용해 전통 소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과정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했다.광고는 홍삼의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과학적 근거, 녹용에 대한 400여 건의 안전성 검사, 자체 유전자 분석 기술...
SSG닷컴이 일본요리 전문가 김건 셰프와 손잡고 이자카야 안주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SSG닷컴은 미식관 단독상품으로 버터바지락술찜, 니쿠자가, 더블멘치카츠, 소보로야키소바 등 가정간편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압구정 이자카야 ‘이치에’와 협업해 현지 맛을 구현했다. 버터바지락술찜은 사케 육수와 이즈니 버터를 사용했고, 니쿠자가는 우삼겹과 감자를 가쓰오부시 간장에 조려 정통 일본 가정식 풍미를 담았다. 더블멘치카츠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조화롭게 배합했으며, 소보로야키소바는 돼지고기 크럼블
삼양식품이 여름철 서울 한강수영장에서 운영한 팝업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삼양식품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잠실·양화·난지 등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팝업존과 푸드존을 운영했으며, 전체 라면 판매량 가운데 약 45%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팝업존은 삼양라면, 맵탱, 불닭 등 주요 브랜드를 테마로 구성해 포토존과 컬러풀한 오브제를 선보였다. 수영장 푸드존에는 라면조리기를 지원하고 파라솔과 테이블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라면 판매량은 삼양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짜
CJ제일제당이 일본 현지에서 비비고 만두 생산을 시작하며 K-푸드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건설한 신규 만두 공장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치바 공장은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6개 크기 부지에 지어졌으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일본 현지에 세운 생산시설이다. 최첨단 생산라인에서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이번 공장을 통해 원재료 조달과 공급망을 효율화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일본 냉동만두 시장은 연간 1조
롯데웰푸드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롯데웰푸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누적 기부액 5억원 이상 단체에 수여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2019년부터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이어왔고 아프가니스탄 지원, 강원과 강릉 산불 피해 지원, 올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최고명예장’에 이어 올해는 단기간에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롯데웰푸드는 2013년부
SK텔레콤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활용법과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안심스쿨’을 운영한다.SK텔레콤은 올해 12월까지 전국 120여 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기술 활용 지원과 디지털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행복안심스쿨은 지난 5월 시작된 ‘찾아가는 서비스’의 세 번째 단계로, 유심 교체와 스마트폰 점검에 더해 AI 서비스 활용 교육과 금융 범죄 대응 교육까지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SKT의 AI 서비스 ‘에이닷’을 통해 일상
KB금융공익재단이 지난 8월 28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폴라리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제2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B재단과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운영하는 ‘폴라리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은 전국의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개념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가르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이다.전국에서 선발된 15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연수를 통해 경제·금융 기초 교육과 수업 방법을 이수받았다.
보령은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개인을 포상하고, 혁신 성과를 알리며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보령은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해 제조 품질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정부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사업에 참여한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ETF 잔고 2조원 돌파를 기념해 'ETF와 함께, 당신의 퇴직연금도 한 걸음 더' 이벤트를 진행한다.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다.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가입자가 '신한 SOL뱅크
성남시는 8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판교 소재 2곳 방위산업 분야 기업과 '이에스지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차상훈 LIG넥스원 부사장, 김철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2곳 기업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환경보호 활동과 생물의 다양성 증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맹산반딧불이생태원 등에서 하늘다람쥐 서식을 모니터링하고, 반딧불이 탐사 체험,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해당 기업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새로운 당 대표로 장동혁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꺽고 선출됐다. 신임 장 대표는 강성파로 대여 강경 투쟁 노선을 걸을 전망이다. 장 대표는 “잘 싸우는 정당을 만드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국가 허물기와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가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단일 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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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특별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9월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캠프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문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숲속에서 정서적인 지지를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함으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용 OLED 신기술과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9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글로벌 패널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OLED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자율주행차를 가정한 디지털콕핏 시제품을 공개한다. 운전석 앞에는 주행 시 계기판으로 사용되다가 정차 시 대시보드 아래로 숨길 수 있는 10.25형 무빙 클러스터 디스플레이가
거창군 고제면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씨 관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이 전소됐다.소방당국은 8일 오전 3시 23분께 고제면 봉계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인력 40명과 소방차 등 장비 17대가 출동해 화재진압 40여 분만에 불을 껐다고 밝혔다.이 불로 주택 115㎡가 불에 탔
대전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467대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제작사 재정 지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 시민이 지역할인 대상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가 50만원을 할인하고, 시가 추가로 50만원을 지원해 구매자는 1인당 10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보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대비 시비 지원 단가를 최대 100만원 줄이는 대신, 제작사와 협의해 각각 50만원씩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시는 기존보다 보조 단가를 낮추면서도 보급 대수를 확대할
전국시국회의가 오는 9월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6 교원 챌린지홀에서 전국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더 큰 결심!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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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12월 2일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 거행 대한승강기협회가 승강기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승강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승강기산업 진흥 &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승강기산업 진흥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숏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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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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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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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AC1300급 무선 AP 'Ring-mini3' 출시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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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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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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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PK서 지지율 횡보세...정당 지지율은 '오락가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PK에서는 횡보세를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주 만에 다시 국민의힘에 뒤지며 지역 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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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사업설명회에 263개 기업 신청
'2025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 모두 263개 기후테크 기업이 신청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는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갖춘 기후테크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와 투자사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주요 기술은 ▲ 탄소포집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분야 ▲ AI 기반 탄소배출 관리, 기후리스크 예측 등 스마트 기후 대응 분야 ▲ 폐자원 원료화 등 자원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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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집중호우 피해 303억 특별교부세 확보
전라남도는 지난 7월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총 303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전남도는 재정 부담 완화와 피해 복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7월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서는 주택 488동, 농경지 52㏊ 유실·매몰, 하천 430곳, 도로 116곳, 수리시설 120곳 등 총 1046억원 규모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나주, 담양, 함평 3개 시군과 광양 다압면 등 10개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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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 분기점은?…"11만4000달러 회복해야 강세장"
비트코인 가격이 11만4000~11만6000달러를 회복하면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암호화폐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주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10만4000~11만6000달러의 거래량이 적은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선물과 상장지수펀드 유입액도 수요 냉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11만4000달러에서 11만6000달러를 회복하면 강세장 전망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10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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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회의원들과 인천시, '인천철도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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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8일 오전 국회 2세미나실에서 ‘인천철도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어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GTX-E·D 노선 건설,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등 인천철도망 확충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맹성규·김교흥·배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