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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면-동국대, '일생일대' 프로젝트 업무협약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8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동국대학교와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지난 6월 20일 영천 청제비가 국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산하 시흥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7월 28일 시흥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시네마'를 운영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28일 성북구는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새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관광·디지털·1차산업·수소·우주산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진짜 성장’을 이뤄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민이라면 여름휴가 계획에 앞서 자매도시 관광지 할인 혜택부터 챙겨보자. 신분증 하나로 전국 곳곳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최대 50%까지 아낄 수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회천1동은 최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위해 청소 전문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8일 밝
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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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전북자치도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17시 행정안전부 8.3~8.7 호우 대비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도 관련부서
충북에서 뱀 출몰신고가 잇따르고 있다.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도내에서 접수된 뱀 관련 출동 건수는 797건이다. 특히 6~9월에만 468건으로 절반을 웃돌았다. 올해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 초 부터 6월까지 집계된 뱀 출동은 244건인데, 이 중 절반 가까운 96건이 6월 한 달에 몰렸다.뱀 출몰 건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도내 뱀 출몰 건수가 지난 2022년에는 348건이였다가 2023년 691건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에도 797건 출몰하는 등 해마다 100건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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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 합천지역 외에 진주, 함양, 하동, 의령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삼성전자가 노태문 디바이스경험부문장에 16억원 규모의 자사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총 5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인센티브를 임원들에게 풀었다.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임원 대상 장기성과인센티브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지급 규모는 51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에 삼성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서해와 동해를 거쳐 낙동강 수계의 분수령이 된다. 이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는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의 남한 구간만 해도 약 690km에 이른다.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 이어진 남한 구간의 백두대간 중 문경구간이 가장 긴 120km를 차지한다.문경은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줄기와 그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빚어낸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문경 가은읍에 있는‘선유구곡(仙遊九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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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인천구치소에서 발생한 60대 재소자 A씨 사망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3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지난 3월3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 보호실에 수감 중인 A씨가 쓰러져 숨진 과정에서 교정기관의 적절한 대처와 조치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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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씨 별세, 구병근씨 모친상= 8월2일 별세, 빈소: 착한전문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8월5일 오전 6시, 장지: 부산영락공원·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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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미국산 만다린에 무관세가 적용돼 제주감귤 소비와 가격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관세율은 144%에서 매년 9.6%씩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15년 차에 접어든 내년에는 수입 관세가 없어진다.그동안 관세율 인하로 만다린 수입 물량은 증가했다.미국산 만다린 수입 물량은 2017년 0.1톤에 불과했으나, 2018년 8.3톤, 2019년 152.1톤, 2020년 511.8톤, 2021년 728.5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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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도심과 서울을 지하로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제4경인고속도로 건설 여부가 다음 달 판가름 날 전망이다.인천시는 지난해 7월 롯데건설 등 민간이 제안한 이 사업의 적격성조사 결과가 다음 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민자사업 추진에 대한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제4경인고속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울 구로구 오류동 18.7㎞ 구간에 지하 70∼80m를 통과하는 왕복 4∼6차로 규모로 계획됐다.총사업비는 1조8천억원, 공사 기간은 5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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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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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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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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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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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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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제주시내 일대 대규모 정전…10여분만에 복구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지만, 10여분 만에 복구됐다.3일 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제주시 일도동,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등 제주시내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이 정전은 10여분 만에 대부분 복구됐다.이날 정전으로 엘레베이터 갇힘 신고가 5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출동하던 중 정전이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전력은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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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억 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에 폭염대비 안전용품 지원
1시간전
경기도가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 금액 5억 원 이하의 공사 현장에 폭염 대응 안전용품 470세트를 지원한다.계속되는 폭염 속, 옥외 노동환경에 직접 노출된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지원 물품은 작업자의 체온을 낮추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 쿨조끼 ▲ 쿨토시 ▲ 쿨스카프 ▲ 페이스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쿨키트’다.지원 대상은 5억 원 미만 초소규모 건설 현장 1462곳으로, 물품은 각 시·군 여건에 따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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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 조기 개장 효과 톡톡…이용객 22.5% 증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수욕장이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관할 해수욕장이 54만 9,752명으로 전년보다 28.6%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함덕해수욕장 25만 4,734명, 이호테우해수욕장 6만 8,572명, 곽지해수욕장 3만 8,630명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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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경기 수원시가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시책을 평가하고, 우수시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날 예선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우수시책을 발표했고, 심사를 거쳐 순위를 선정했다.수원시는 ‘아이 케어, 아이 케어, 우리 케어’를 주제로 저출생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중소사업장 10시 출근제 ▲ 수원시 맞춤보육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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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시내 일대 대규모 정전 사고…10여분간 '암흑 천지' 
3일 밤 제주시내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도심권 광범위한 곳이 암흑천지로 변하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속출했다.한국전력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5분쯤부터 제주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일도2동을 비롯해 이도동, 아라동, 도남동, 오라동, 삼도동, 조천읍 등이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이날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119 신고도 5건 접수됐다. 다행히 10여분 후 전력이 순차적으로 복구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한국전력은 현재 정확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