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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시행 준비 전북자치도, 통합돌봄 실행기반 강화 논의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실에서 열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준비를 위한 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여...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공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전공 캠프’에 참여, 지역 고등학생들과의 소통과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고 1
문음미 기자 = 군산시와 새만금고용특구일자리지원단은 지난 15일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의 장인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매칭데이’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5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7월 8일 소비쿠폰 전담 TF를 구성하고 대구시 세부 지급계획을
중부뉴스통신 = 지속되는 내수 부진, 미국발 관세 인상 등 복합적인 경제 압력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지난해 전국 폐업 신고 건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는 초고령화에 따른 성동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성동 케어팜'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양한
포항시, 수소특화단지 후속사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기업 유치 본격화 경북 포항시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후속...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절기상 가장 더운 대서를 하루 앞둔 21일 밤 서울 시내 한 아파트를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했다.온도가 높은 곳은 붉게, 낮은 곳은 푸르게 표시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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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문진석 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서의 갑질은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발언한 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장 상사와 직원의 관계, 의원과 보좌진의 관계는 한쪽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서로 간 위계가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두 경우 모두 인사권자의 요청을 상대방이 거절하기 어렵다.
제7회 호미문학대전 ‘2025 호미곶 흑구문학상’ 공모가 시작된다.우리 국토 맹호의 기운이 서린 호미곶에서 지역 문화관광 예술의 특수성을 개발, 문화예술의 정신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의 공모 기간은 7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다.공모분야는 호미곶 흑구문학상 시
제주지역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건설업 고용시장이 악화일로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건설업 취업자 수는 4만9000명으로 2014년 상반기의 4만4000명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3000명에 비해 1만4000명이 줄어든 것이고.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의 7만1000명과 6만9000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더욱 커진 것이다.물론 건설업 고용 부진은 전국적 현상이다. 올해 상반기 전국 건설업 취업자 수도 193만9000명으로 작년
60분전
인천시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시는 22일 남동구 고잔동 ㈜넥스젠파워에서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와 ‘기술혁신기업 Jump-Up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선도형 기업의 보증료를 1.0%에서 0.7%로 0.3%포인트 인하하고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1년간 2.0%의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2.0%의 이자 지원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대출에만 적용해 분기별로 지급하며 시는 대출금 1,000억원에 2.0%인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기
1시간전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영암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기초학력전담교사 나눔의 날’을 열고, 기초학력전담교사의 개별화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학기 중 권역별 ‘성장의 날’에 협의해 온 학생 지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도내 기초학력전담교사, 문·수해력 컨설턴트, 교육청 업무지원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내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
충북 옥천중학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샌드위치로 전하는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활력을 얻는 등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는 옥천지역아동센터와 명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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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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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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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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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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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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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긴급대책’ 후속조치로 31개 시군에 옥외노동자 보냉장구 지원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지원했다. 도는 신속한 배부가 이뤄지도록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이와 함께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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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제주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제주시 애월읍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ㄱ호의 60대 남성 선원 ㄴ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ㄴ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119 출동 당시 ㄴ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ㄴ씨가 그물 작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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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 온누리 상품권 기탁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22일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건보공단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맞이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도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박은서 지사장은 "이주여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하늘반창고 봉사단 발족 20주년을 넘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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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시설, 미디어아트월…여름철 피서지로 변신한 금천구청사
금천구청사가 이상고온과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금천구는 문화가 있는 휴식 공간인 청사 로비를 주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금나래물첨벙쉼터를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청사 로비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다.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주민친화적 장소를 목표로 전면 리모델링하며 조성한 갤러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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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논란 강준욱 비서관, 與 지탄 끝에 ‘자진 사퇴’
12.3 비상계엄 옹호 및 5.18 민주화운동 폄하 논란에 휩싸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끝내 자진 사퇴했다. 범여권에서 일제히 그를 향한 규탄 목소리를 낸 데 따른 불가피성 처세로 풀이된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오늘 오전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관이 논란 증폭에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강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저서인 를 통해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