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4·10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0.58%를 얻어 47.15%를 얻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개혁신당 허욱 후보는 2.26%)를 얻는데 그쳤다. 문 당선인은 2020년 20대 국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충남 천안 3개 선거구 당선자들이 17일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힘을 모아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문진석·이정문·이재관 당선자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먼저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하다”면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선의 기
충남 11곳 선거구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 5곳을 차지했던 국민의힘은 3곳을 얻는 데 그쳐 겨우 체면을 살렸다. 충남 최대 선거구인 천안·아산은 5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 천안 문진석 후보와 천안 이정문 의원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강훈식 아산 후보는 20, 21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인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이재관·이정문·강훈식·어기구·황명선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제 22대 총선 천안시 3개 선거구에서 출마해 당선된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당선인이 17 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 서로 합심해 천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 먼저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하다 ” 면서 “ 엄중한 시기인 만큼 , 당선의 기쁨보다는 천안 발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 고 말했다 .뒤이어 “ 충남과 천안의 현실이 매우 어렵다 ” 면서 , “ 대통령 대선 공약인 육사 충남 이전은 사실상 무기한 보류 , 국립치의학연구원
4·10총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친 곳 중 하나가 충남 천안 선거구다. 천안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국방부 차관을 지낸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발령나면서 출국금지된 피의자 중 1명인 신 후보까지 총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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