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코로나19 시기 곰팡이 백신 사태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를 압박했다.코로나19가 창궐하던 2021년 백신에서 곰팡이,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나왔는데도 질병관리청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당시 질병관리청장은 정은경 장관이었다.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10일 전체회의을 열어 코로나19 관련 협안질의를 했는데 야당 의원들은 방역 과정에서 드러난 관리 부실과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정부는 당시 '과학 방역'과 'K-방역'을 내세웠지만 감사 결과를
안성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행정 문제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마을행정사는 행정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제도로, 지난 10일 대한행정사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제도는 지역 행정사 14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상담 대상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인허가 등 각종 민원 상담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지원 ▲복
금융사업 강화·특화사업 추진…성장 기반 강화 조합원 복지·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힘쓸 것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충남 부여축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최생영 이사는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전력 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련한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지능형 전력망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전기의 공급자와 사용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인프라이다.이번 가이드라인은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국가기간시설인 전력망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뒷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이 지역 마을 리더들과 손잡고 주민 건강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천안의료원은 10일 천안시 병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병천면 이장단협의회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마을 이장단과 공공의료기관이 협력해 지역 건강 문제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협력 △질병 및 재해 발생
예천군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이어진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안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별 추진 일정과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따져 묻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으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도 함께 제안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신향순 의원이 대
강영아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고, 듣고, 느끼는 정치로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며 그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권한 확대를 담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됐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1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법안의 신속 처리와 핵심 특례의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발의 후 18개월 동안 단 한 차례의 심사조차 받지 못했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오늘 처음으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됐다”며 “광역통합법이 발의부터 통과까지 단 한 달 만에 처리된 것과 비교하면 강원특별법은 출발도 하지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특허 확대와 연구개발 효율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구개발에 2조2114억 원을 투입하며 탠덤과 LTPO OLED 등 고부가 기술 중심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연구개발 비용은 전년 2조2374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회사는 AX 도입을 통한 비용 구조 개선과 선택과 집중 전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AI 기반 사전 학습으로 시험 생산 횟수를 줄여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LACP가 주관한 비전어워드에서 유틸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전력은 ‘2024/25 비전어워드’에서 유틸리티 분야 최고 등급인 대상을 받고 총점 99점으로 전체 참가 기업 중 상위 12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최하는 비전어워드는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으로, 이번 대회에는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한전은 8개
두산이 인공지능 분야 석학 얀 르쾽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SBVA가 조성한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AMI 랩스’에 58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두산이 380만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가 200만유로를 각각 출자해 유한책임투자자 자격으로 참여했다.AMI 랩스는 대형언어모델과 시각언어모델의 한계를 넘어서는 ‘월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환경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실천적 지능’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설립자인 얀 르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낙후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고창군은 11일 오후, 상하면 고리포항 일원에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