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인공지능 분야 석학 얀 르쾽 교수가 설립한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두산은 글로벌 벤처캐피털 SBVA가 조성한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AMI 랩스’에 580만유로를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두산이 380만유로, 두산인베스트먼트가 200만유로를 각각 출자해 유한책임투자자 자격으로 참여했다.AMI 랩스는 대형언어모델과 시각언어모델의 한계를 넘어서는 ‘월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환경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실천적 지능’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설립자인 얀 르쾽...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전 그룹사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포함한 17개 전 그룹사 본부부서 여성 부장 80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국내외 ESG 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연결과 성장, 미래를 이끄는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상호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안종혁 전무이사가 전남 해남 대한조선에서 15만 6000재화중량톤수급 준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방문은 세계적인 수준의 건조 역량을 보유한 지역 소재 조선사가 수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국내 조선사에 선박을 발주한 벨기에 선주사인 씨엠비테크 및 미국 용선주인 발레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은은 씨엠비테크가 대한조선에 발주했던 2척과 관련해 선박 수출액
넷마블이 글로벌 공식 대회를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연다.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내달 25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공식 경쟁 무대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예선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의 전장 시즌15에서 1000점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예선은 아시아 리그와 글로벌 리그로 구분해 운영되며 ‘에실 라디르’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 ‘개미의 왕’ ‘바루카’ 등 4개 스테이지의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9일부터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향후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반도체 사업 소속 직원들의 노조 가입률이 높은 상황에서 노조의 강도 높은 압박까지 겹쳐 고대역폭메모리 등 주요 제품의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본부에 소속된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핵심 부품 추가 수주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를 축으로 한 완성차 제조 가치사슬을 기반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주도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에 적용되는 액추에이터에 이어 ▲그리퍼 ▲퍼셉션 모듈 ▲헤드 모듈 ▲제어기 ▲배터리팩 등 5종 핵심 부품의 양산을 현대모비스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추에이터는 이미 현대모비스가 공급사로 확정된 상태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투자교육 프로그램 '한투 캠퍼스투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처음 선보인 이 투어는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올바른 투자 관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디지털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반영한 양방향 소통 방식을
암호화폐 커뮤니티 유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XRP 가격이 기술적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큰 상승 가능성을 제기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지지 성향의 개발자 빈센트 반 코드는 최근 엑스를 통해 자신이 2021년 약 0.5달러에 XRP를 처음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XRP 가격이 약 1.4달러 수준에 거래되면서 약 300%의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이러한 수익이 자신의 보유
경기도의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다. 젊은 도시라는 이미지와 달리 노년층의 비율이 매년 늘면서 오는 6·3 지방선거 판세를 좌우할 '노인 표심'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1년 12월 13.9%에서 지난해 12월 1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신한금융지주 주주들에게 진옥동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발간한 신한금융 관련 보고서에서 진옥동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지난 임기 동안 보여준 경영 능력, 그룹의 전략적 방향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사 직무 수행을 제한할 만한 법적·도덕적 결격 사유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찬성 의견을 밝혔다.글래스루이스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진 회장의
안동농업협동조합이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통산 10번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역 농협의 경쟁력과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
평창군은 3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함께 청소년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문화·국제교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심재국 군수를 비롯해 채명숙, 이일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진로 및 대학 탐방, 진로 드림 캠프 등 체험활동과 국제 교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가 성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11일 MBN과 디스패치 등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남경주는 지난해 서울 모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15분쯤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지천 졸음쉼터에서 승합차 엔진룸에 연기가 발생한 뒤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6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010년식 그랜드카니발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비트코인이 7만달러 지지 여부에 따라 단기 조정 후 8만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비트코인 거래자들은 박스권을 탈출할 신호를 기다리는 가운데, 7만달러대 회복 여부가 핵심 관건이 되고 있다. 낙관적인 전망에 따르면, 오는 3월 말까지 8만달러대 진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트레이더들은 6만6000달러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단기 조정 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크 컬런은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지지하면 7만8000~8만달러까지 상승할 가
인공지능 혁신 속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11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퀘이어 캐피털 파트너 줄리앙 벡은 팟캐스트에서 "지금 툴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AI 모델의 다음 세대와 직접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많은 창업자가 AI가 한순간에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대체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벡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 중심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1조달러 기업은 서비스 기업으로 위장한 소프트웨어 회
호주 증권투자위원회는 암호화폐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동일한 역할을 하므로 별도의 규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SIC 핀테크 책임자 리스 볼렌은 멜버른 머니&파이낸스 콘퍼런스에서 "암호화폐는 기술적 형태가 아닌 경제적 실질에 따라 규제돼야 한다"며 "토큰화된 증권은 증권법,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서비스법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볼렌은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자산군이 아니라 기존 금융법 내에서 다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ASIC 정보지 225에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 성격의 각종 고소·고발건이 이어지면서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뇌물 의혹까지 혐의도 다양해 수사 결과에 따라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