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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팍팍…제주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최근 5년 중 최고

2개월전
갈수록 팍팍해지는 살림살이에 지난해 제주지역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이 치솟았다. 수입은 변동 없지만 물가·금리가 오르면서 지출이 커진 상황에 대출까지 갚아야 하는 서민·기업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16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공시된 지역별 예금은행 대출 연체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연체율은 0.73%,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5%로 나타났다.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모두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이다.올 들어서도 제주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은 각각 0.80%, 1.09%...
제주 제2공항 건설 총사업비를 놓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11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2공항 건설 사업비는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4조8700억원이었지만 작년 기본계획안에는 6조8900억원으로 41.5%이 증가했다.기재부는 긴축재정 기조 하에 시급하지 않거나, 국가예산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비 등에 대해 감액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예를 들어 백화점·쇼핑몰·사우나·극장·전시장 등 복합 상업·문화시설과 금융·의료·스포츠·렌트카하우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축소 또는
6세 메리 스튜어트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떠나 프랑스 왕실에서 화려한 생활을 시작할 무렵 잉글랜드의 15세 소녀 엘리자베스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아버지 헨리 8세가 죽자 이복동생 에드워드가 적자로서 왕위를 계승했지만 재위 6년 만에 병사하고 만다. 아버지의 매독균이 유전되어 어릴 적부터 병약했기 때문이다. 16세 왕이 죽기 직전 왕실은 차기 후계를 고심했다. 왕의 이복 누나인 메리 1세가 후계 1순위였지만 열렬한 가톨릭 신자라 개신교 군주로선 안 맞다고 보았다. 2순위인 엘리자베스는 간통죄로 사형당한 죄인의 딸이라 역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제주바다에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마을어장 자원 생태 환경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연안 4~12m의 모든 수심대와 남원읍 위미2리 연안 4~8m 수심대에서 갯녹음 심화 상태를 보였다. 서귀포시 하효동 4m 수심대와 대정읍 일과2리 8m 수심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4m 수심대에서도 갯녹음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4m 수심대를 제외한 전 지역 수심대에서 갯녹음 진행되고 있는
개관 4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14일 모다들엉관에서 공립 박물관의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공립 박물관의 역할과 공공성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립 박물관 운영 노하우와 지역사회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한다.정세호 제주도박물관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진현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장, 민정희 충남역사문화원 역사박물관장,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황이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발표자로 나선다.발표에서
“강릉단오제에서 제주의 전통민속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5t 트럭에 장비를 싣고 참가한 한경면 민속보존회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행사장에서 열린 ‘2024 강릉단오제’에 참여했다.제주예총은 지난해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걸궁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한경면 민속보존회와 함께 63명이 참가했다.지난 7일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준비한 ‘두미 탑 걸궁’ 공연은 마을의 수호신의 역할을 해온 방사탑이 사람들 무관심 속에 무너지자 방사탑을 다시 쌓아 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NC다이노스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5연승 이후 2연패의 늪에 빠졌다.삼성은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선발투수 데니 레예스가 6이닝 7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 NC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4대5로 패했다.삼성은 1회초 김지찬의 몸에 맞는 볼과 이재현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2루 찬스에서 구자욱과 강민호의 연속 땅볼로 김지찬이 홈을 밞으며 선취점을 올렸다.하지만 2회말 1사에서 NC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평양 연안 회색고래가 지난 20-30년 동안 13% 작아졌다는 오리건 주 연구 결과 오리건 주 뉴포트 — 태평양 북서쪽 해안의 얕은 바닷물에서 여름을 보내며 먹이를 찾는 회색고래는 2000년경부터 몸길이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오리건 주립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서 밝혔다.연구원들은 고래의 크기가 작아지면 고래의 건강과 번식 성공여부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인 백통신원 리조트 사업과 관련한 감면 세금에 대한 환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당 감면 세금에 대해서는 환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법인세와 지방세 등의 감면 혜택을 받았지만, 당초 약속한 개발사업을 완료하지 않아 외국인투자지역에서 해제된 백통신원에 대해 환수 조치를 할 방도가 없음을 거듭 밝힌 것이다.제주도는 지난 14일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백통신원의 감면세금 환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제11
지금 우리 교직 사회에는 ‘격화소양’라는 사자성어가 심심찮게 회자되고 있다. ‘신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다’라는 뜻으로, 사태의 본질에는 다다르지 못한 채 단지 외양에만 골몰해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관료들의 무지몽매를 비꼬는 말이다.지난 1년여 동안 ‘교권을 살려야 교육이 산다’라는 큰 뜻에는 일치했지만, 그 방향과 해법이 사태를 비켜서게 만들고 오히려 악화시켰다는 지적은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선생님의 안타까운 희생을 방관할 수 없었던 수십만의 선생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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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K-HI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및 단체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해 홍보효과와 더불어 참가자인 내...
NC 다이노스가 이틀 연속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안겼다.NC는 1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전날 데이비슨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둔 NC는 이날 서호철 밀어내기 볼넷으로 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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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앞으로 시가 조성하는 주요 공공건축물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샤워실과 가족 화장실 등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시는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흥덕청소년문화의 집‧기흥국민체육센터와 202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백종합복지회관 등 수영장이 들어서는 시설에 가족 샤워실ㆍ화장실 등 가족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는 이상일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이 시장은 지난달 24일 지역 내 2개 특수학교‧특수학급 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오는 1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하이엔드 동박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High-End Elecfoil Global No.1'란 슬로건으로 참관객의 이동 동선을 최적화해 하이엔드 하이브리드 존, 에코&글로벌 네트워크 존, 롯데 브랜드 존, 미디어 존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하이엔드 하이브리드 존에서는 글로벌 배터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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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때엄마 아빠가 다 돌아가신슈샨 보이.길모퉁이의 구두를 닦는 슈샨·보이.곱슬머리가 부룩송아지처럼귀연 슈샨·보이.학교길에서 언제나 만나는 슈샨·보이.나만 보면 빙긋 웃는 그 아이 슈샨·보이이 밤에 어디서 자나 슈샨·보이비가 오는데, 잠자리나 마련 했을가. 슈샨·보이누구가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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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전문건설업계 관련 중점법안들을 이번 국회에서 재발의돼야 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촉구했다.이 법안들은 ▲해당 업종을 등록한 건설사업자에 도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로 상호시장 허용 ▲노조의 채용강요 금지행위 구체화 ▲공공발주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이 법안들은 국회에서 논의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폐기됐다.이와 관련 전문건설업계는 “이번 22대 국회에서 만큼은 전문건설업계를 위한 중점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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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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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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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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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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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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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정부 요구안…"수용 시 18일 휴진 보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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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11시 시한 "미수용 시 18일 전면 휴진 후 무기한 휴진" 정부 압박대한의사협회는 16일 의대 증원 재논의를 포함한 3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면 앞서 예고한 '18일 집단 휴진' 보류 여부를 전회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제안했다.의협은 만일 정부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18일 전면 휴진하고,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정부를 재차 압박했다.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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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대구 원정서 0-1 패...2연패 수렁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대구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대구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2주 간의 짧은 휴식기를 마친 제주는 4-4-2의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동준 골키퍼가 선발에 복귀했고, 정운, 임채민, 연제운, 임창우가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김건웅, 이탈로, 서진수가 2선으로 한종무, 헤이스가 최전방으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전반 1분 박용희가 제주의 페널티 지역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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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변화를 꿈꿨지만 변한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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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영장 등이 있는 신축 공공시설에 가족 탈의실ㆍ샤워실ㆍ화장실 설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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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게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16일 "멀리 제주에서 성원하러 오신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대구와의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멀리서 제주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주러 온 팬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득점할 수 있는 찬스에서 득점해줘야 하는데 득점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고 피력했다.제주는 올 시즌 선제골을 실점할 때 승리가 없다. 이에 대해 "득점이 빈곤이라 그런 부분에서 많이 생각을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