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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팍팍…제주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최근 5년 중 최고

2개월전
갈수록 팍팍해지는 살림살이에 지난해 제주지역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이 치솟았다. 수입은 변동 없지만 물가·금리가 오르면서 지출이 커진 상황에 대출까지 갚아야 하는 서민·기업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16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공시된 지역별 예금은행 대출 연체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연체율은 0.73%,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5%로 나타났다.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모두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이다.올 들어서도 제주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은 각각 0.80%, 1.09%...
“강릉단오제에서 제주의 전통민속예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5t 트럭에 장비를 싣고 참가한 한경면 민속보존회 모습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행사장에서 열린 ‘2024 강릉단오제’에 참여했다.제주예총은 지난해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걸궁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한경면 민속보존회와 함께 63명이 참가했다.지난 7일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준비한 ‘두미 탑 걸궁’ 공연은 마을의 수호신의 역할을 해온 방사탑이 사람들 무관심 속에 무너지자 방사탑을 다시 쌓아 올
중국 외문국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센터가 주최하고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후원하는 2024 판다컵 ‘한국 청년의 중국 이야기’ 글짓기 대회 작품 모집 일정이 12일 공개됐다.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중국 이야기나 중국과 관련된 경험을 1600자 이내의 한국어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주최측은 심사를 거쳐 특등상 5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가운데 10명은 중국으로 초청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작품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다. 16~35세의 한국 국적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참가신청서는 공
개관 4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14일 모다들엉관에서 공립 박물관의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공립 박물관의 역할과 공공성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립 박물관 운영 노하우와 지역사회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한다.정세호 제주도박물관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진현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장, 민정희 충남역사문화원 역사박물관장,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황이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발표자로 나선다.발표에서
제주바다에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마을어장 자원 생태 환경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연안 4~12m의 모든 수심대와 남원읍 위미2리 연안 4~8m 수심대에서 갯녹음 심화 상태를 보였다. 서귀포시 하효동 4m 수심대와 대정읍 일과2리 8m 수심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4m 수심대에서도 갯녹음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4m 수심대를 제외한 전 지역 수심대에서 갯녹음 진행되고 있는
6세 메리 스튜어트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떠나 프랑스 왕실에서 화려한 생활을 시작할 무렵 잉글랜드의 15세 소녀 엘리자베스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아버지 헨리 8세가 죽자 이복동생 에드워드가 적자로서 왕위를 계승했지만 재위 6년 만에 병사하고 만다. 아버지의 매독균이 유전되어 어릴 적부터 병약했기 때문이다. 16세 왕이 죽기 직전 왕실은 차기 후계를 고심했다. 왕의 이복 누나인 메리 1세가 후계 1순위였지만 열렬한 가톨릭 신자라 개신교 군주로선 안 맞다고 보았다. 2순위인 엘리자베스는 간통죄로 사형당한 죄인의 딸이라 역시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은 수소트램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용역 사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24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 용역’의 예산 7억원을 통과시켰다. 오영훈 도지사는 “수소트램은 도심의 교통혼잡 해소, 수소산업 활성화, 15분 도시 실현, 제주관광 재도약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수소트램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조성과 도시재생이 새로운 제주발전의 원동
1시간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연승 뒤 연패에 빠지는 특이한 행보를 걷고 있다.삼성은 지난달 2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 맞대결을 시작으로 4연패의 늪에 빠졌었다. 이후 지난달 30일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5연승을 내달렸다.하지만 지난 4일 SSG랜더스와의 인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4연패를 하면서 내리막 길을 걸으면서 중하위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그러나 삼성은 지난 9일 키움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홈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3년 1개월 만에 3연전을 싹쓸이 하는 등 5연승을 질주했다.연패 직후 연승 분위기를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12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끝으로 전...
박 의원이 발의한 '생명공학육성법'은 22대 국회 국민의힘 1호 법안 중 '미래산업 육성' 패키지 첫 제출 법안이다.지난주 '금투세폐지 법안'과 'ISA 세제지원 법안' 발의에 이어 두 번째 국민의힘 당론 발의 법안이기도 하다.'생명공학육성법'은 40년 전인 1983년 제정된 '유전공학육성법'으로 시작, 생명공학 관련 정부 계획 수립과 연구개발 지원, 산업화 촉진 등 생명공학 분야 전반에 대한 지원 사항을 명시 , 그동안 우리나라 바이오분야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기본법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러나
LCK 5연패에 도전하는 젠지가 개막 주간 2전 전승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 디플러스 기아와 광동 프릭스 역시 전승을 거두면서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젠지, 강호 T1 제압하며 LCK 5연패 '정조준'젠지는 지난 4월 열린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그동안 전인미답의 영역으로 꼽혀온 LCK '포 핏'에 성공했다. 또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해 LCK 팀으로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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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지난 14일, 남원시아영면 지리산농협 APC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시행했다.남원의료원과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는 지난 4월 23일 남원지역 내 취약 농업인의 의료지원 사업 「농촌왕진버스 사업」운영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농촌 왕진버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직접 방문, 60세 이상 고령·소외계층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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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참가자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실감 기술을 활용해 공공 문제 및 글로벌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지난해 해커톤은 87점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총 23개의 콘텐츠를 개발했다.올해 ‘경기 메타버
동원F&B가 식물성 음료 ‘그린덴마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그린덴마크 콜라겐부스터’와 ‘그린덴마크 프로틴’은 통째로 갈아 넣은 아몬드에 각각 콜라겐부스터와 단백질 등 기능성 성분을 함께 담은 식물성 음료다. 중량은 190㎖이며 가격은 1600원이다.동원F&B는 그린덴마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협업, 오는 30일까지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서는 그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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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구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를 방류했다.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을왕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약 14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5월 초 부화한 이들 어린 꽃게는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것으로 판정받은 갑폭 1.0㎝ 이상의 우량종자다.이들 어린 꽃게는 1~2년이면 성체로 자라 내년 가을어기부터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게는 연평도를 중심으로 인천이 국내 최대 생산지였지만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방류가 필요한 고소득
효성은 지난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효성에서 지원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과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구매 등 육군 장병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된다.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2010년부터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국방을 수호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독서 카페 시설·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을 지원해왔다.효성그룹은 이외에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다양한
서귀포시는 오는 20일 오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풋귤의 안전 생산 및 소비시장 다양화로 농가 신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풋귤 유통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된 농가이며 내용은 농약 안전 사용 방법, 수확 후 관리요령 등이다.서귀포시는 해당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풋귤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서귀포시는 농업인 교육을 이수하면 풋귤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풋귤 포장 상자비, 풋귤 택배비 등 풋귤 관련 사업비를 지원해 풋귤 안정성 확보 및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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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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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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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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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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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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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우협대상자로 '에어인천' 선정
대한항공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사업 인수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와 발전 성장 ▲역량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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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총 9개 노선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작···시내·마을버스는 내년에 시행
경기 고양특례시 출퇴근 교통여건을 개선을 위해 철도·도로 교통망 확충 등 교통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총 9개 노선 135대에 대해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작했다. 준공영제 노선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관할 3개 노선 72대,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2개 노선 20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사업으로 4개 노선 43대이다. 시는 올해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7개 노선 137대(150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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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중구청·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재 조사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시 중구청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인천공항 디지털 기반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인천시 중구청 김정헌 청장,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항 토지 중 지적공부와 불일치 사항이 있는 일부 시설과 지적선을 지적재조사를 통해 정리하고 디지털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인천공항은 매립지가 단계적으로 등록되는 과정과 지속적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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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교육으로 키워진다
강진군 농어촌개발과 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가 ‘역량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드론자격증반을 올해 4월부터 6월초까지 두 달여간에 걸쳐 강진 청자구장에서 주민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전문가양성과 드론을 활용한 축제행사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론교육은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4차산업혁명 기술 적용에 부응, 주민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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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AI 분야 인재 양성 나서
삼성전자가 서울대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 확보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서울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부문과 서울대 공과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AI 공동연구센터에서 향후 3년간 AI 최신 기술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연구 과제는 ▲On-Device AI ▲멀티모달 AI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