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도3호 풍세로 도로확장공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시도3호 풍세로 도로확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도3호 풍세로 도로확장공사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방동 통정지구에서 풍세면 남관리 남관교까지 1.83km를 4차
6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이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오버워치 2 시즌 17: 파워 업 업데이트를 반영한 스타디움 모드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중국 3개국 대표 스트리머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2만 달러가 수여된다.한국 대표 팀 코리아는 울프, 명훈, 러너(Run
용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표결끝에 '불승인'했다.26일 용인시의회 예결특위에 따르면 제293회 제3차 예결특위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등을 심사·의결했다이 과정에서 '시장의 정책홍보 예산 집행'과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관리 부실'이 도마위에 올랐다.박인철 의원이 시장의 정책홍보 예산에 대해 '부정한 방법으로 예산을 지출한 내용이 다소 발생
민선 8기 충북도가 출범한 지 3년이다. 성과도 있었지만 탈도 많았다.도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K-바이오스퀘어 조성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송 제3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의 농업지역 해제는 눈에 띌만한 민선 8기 성과였다. 2018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오송 제3산단은 예비타당성까지 통과했지만 농업진흥지역 해제 해법을 찾지못하다 5년만에 해결한 것이다. 이로써 국가바이오산업의 한 획을 그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K-바이오스퀘어 조성사업 물꼬를 텄다. 의료후불제, 충북형 도시농부
데이터 보안 기업 루브릭이 AI 모델 최적화 스타트업 프레디베이스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5일 보도했다.프레디베이스는 기업들이 오픈소스 AI 모델을 맞춤형으로 학습시키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릭은 프레디베이스 인수를 통해 아마존 베드락, 애저 오픈AI, 구글 에이전트스페이스 등과 연동해 AI 에이전트 구축을 가속화할계획이다. 비풀 시나 루브릭 공동창업자 겸 CEO는 “프레디베이스 기술과 루브릭 보안 데이터 플랫폼이 결합하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