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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질문

1개월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예고 없이 두 차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방문해 각각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비서관 인선을 직접 발표하면서 기자들과 짧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대통령이 기자들 질문을 받은 것은 2022년 11월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지 17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후 대통령실 이전의 주요 이유가 국민과의 소통 강화라고 역설하며 출근길 약식 회견을 약속하고 몇 개월을 이어갔다. 그러나 방미 기간 중 대통령의 비공식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 태도 논란 이후 도어스테핑을...
제주 야생에서 크게 다친 후 구출된 흑비둘기 2마리가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최근 희생 직전에 구조한 흑비둘기 2마리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 방사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이 가운데 1마리는 지난달 3일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포식자로부터 공격당해 흉골이 골절된 채 구조됐고, 다른 한 마리는 같은 달 18일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건물 유리창에 충돌, 쇄골이 부러지고 뇌진탕으로 부상당한 채 구조됐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구조한 흑비둘기 피부 상처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 및 주차 구역에서 충전 방해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현재 제주도는 급속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완속 충전구역의 경우 이달 말까지 2회 경고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 중이다.하지만 7월 1일부터는 급속·완속 충전구역 등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 구역에서 1회 위반 시 바로 과태료가 부과된다.부과 대상은 전기차 전용구역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된 모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지방대학의 육성이다. 그중에서도 수도권을 제외한 9개 광역자치단체에 지정돼 있는 국가거점국립대의 역할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국가거점국립대인 제주대학교가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서귀포시에 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도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제주대는 최근 ‘글로벌 서귀포캠퍼스 구축 및 사라캠퍼스 구체적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도민들의 관심은 무엇보다 글로벌 서귀포캠퍼스 구축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제주대 글로벌 서귀포캠퍼스 조성
내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세입 규모보다 세출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교육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재정성과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2024년 제주도교육청 재정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의 추정 세입 규모를 보면 2025년 1조5893억3200만원, 2026년 1조6416억5300만원이다. 반면 예상되는 세출 규모는 2025년 1조7094억800만원, 2026년 1조8396억2000만원으로 추산됐다. 제주교육 운영에 필요한 가용 재원이 2025년에는 1200억8800만원, 2026년 들어서는 1976억6700만원 부
제주도 곳곳에서 발견되는 숨골은 빗물을 받아들이고 땅속 공기를 밖으로 내뿜는 구멍이다. 작가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숨골에 주목한다.임지현 작가의 개인전 ‘숨골’이 7월 6일까지 문화공간 양에서 열리고 있다.회화 18점, 도자 9점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전시는 임 작가가 2019년 문화공간 양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5년 동안 거쳐온 작품의 변화와 문제의식을 담아 기획됐다.2019년부터 시작된 검은 바탕의 둥근 빛이 모인 성좌들, 2020년 색과 함께 등장하는 십자형의 빛, 2022년 시작한 도자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이 다니던 학교와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 등의 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군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군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 40시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도 명령했다.A군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이 다니던 학교 화장실과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화장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따스하고 눈부신 지중해 여름 무드에서 영감 받아 이를 꾸뛰르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올리비에라 팝업’을 6월 30일까지 한 달 간 성수동 ‘LOOOP’에서 개최한다.이를 기념해 5월 28일과 29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배우 차은우, 배우 한소희, 김연아, 뉴진스 해린 등 총 4명의 하우스 앰버서더가 참석했다.이들은 ‘디올리비에라 팝업’ 이벤트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따스한 햇살 아래 디올 뷰티가 선사하는 꾸뛰리에-퍼퓨머 향수 컬렉션, 디
제천시는 수돗물의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배부한다.수돗물 품질보고서는 2023년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일반 및 노후 수도꼭지 수질검사,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으며 수돗물의 생산 과정, 수돗물 용어 정리, 주민 협조 사항,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적합’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2025년 최저임금 이대로 좋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025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최저임금 지불능력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 대표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이를 최저임금위원회 및 각계각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오세희 의원을 비롯해 민병덕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지난 8일 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탄소중립 오프라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용인시 환경교육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이윤미 대표는 “환경교육박람회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중대재해 ZERO' 정책 일환으로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 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GH 남양주...
성남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 및 기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앞으로 ▲해외 진출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지원체계 강화 ▲기관 경영개선 및 혁신 방안 공유 ▲지원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성남산업진흥원은 협약을 통해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육성 등의 노하우와 사례를 개도국에 전수하고, 정부의 글로벌 공적개발원조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에 공동 참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0일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시행중인 공공건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GH 남양주왕숙사업단 주관 하에 올해 개통 예정인 별내선 다산역 지하 연결통로 건설공사 현장 및 다산 중앙공원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실시된 안전점검 활동은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넘어짐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관리 ▲복합 공종 조정 ▲건설장비 사용주의 등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역점을 뒀다.또 올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계획 확인,
◇ 4급 승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실 전승훈▲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 최명선▲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 최준호▲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 김진규▲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 남혜주▲우정사업본부 디지털혁신담당관실 곽춘근▲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 정보전략팀장 김미경▲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장 양현자▲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남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전옥순▲경인지방우정청 김포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이서준▲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편영업과장 이명자
tags :#인사
제주지역의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내기를 하면서 옛 논농사 문화를 체험했다.보성초등학교 3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은 지난 7일 ‘심평 프로젝트’에 참여했다.해당 프로젝트는 마을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와 제주대학교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마을 전통 손 모내기, 페트병에 벼 심기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옛 문화를 체험했다.보성초등학교 학생들은 향후 벼 수확 전 논길 걷기 명상과 가을걷이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마을의 자랑인 신평 곶자왈 체험 등을 통해 자연의
경북·대구 소비자물가가 최근 5년 사이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2.4%로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인상 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동북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최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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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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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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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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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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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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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 제작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시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한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안내서는 ▲임산부‧영아 ▲영유아 ▲초·중·고·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일반시민 등 대상자의 연령과 다양한 가정 형태에 따른 10개 분야로 구성됐다.여기에는 예비 부모 건강검진사업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아이돌봄 서비스, 청소년 입학준비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50대 베이비부머 신규 고용 중소‧중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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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년만에 투자유치 50조원 돌파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유치 60조원 공약을 2년만에 83.5%에 해당하는 50조 1,105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고 실제 투자가 완료되면 37,30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충청북도는 그동안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및 중견?중소기업을 포함 868개 기업을 유치하였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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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대비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서
대전시는 6월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위생업소 특별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0시 축제 기간 중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중앙로 원도심 주변에서 영업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제과점 영업 등 식품위생업소 710개소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1:1 현장 위생교육 실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조리실 위생 상태 ▲식품 기본안전 수칙 준수 여부 ▲식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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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무원 걷기 챌린지로 걷기 생활 실천 주도
충주시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에 공무원부터 앞장서고자 모바일 걷기앱을 활용한 ‘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를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공무원 대상 걷기 챌린지’는 직원 간 소통 화합은 물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챌린지 기간 60만 보를 달성 시 10시간, 50만 보 달성 시 8시간, 40만 보 달성 시 6시간 등 공무원들에게 상시학습 교육 시간도 제공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9개 부서에서 715명이 참여해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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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최저임금 구분적용 관련 소상공인 자영업자 긴급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2025년 최저임금 이대로 좋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2025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최저임금 지불능력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 대표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이를 최저임금위원회 및 각계각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오세희 의원을 비롯해 민병덕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