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해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장 협의회 개최

2개월전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해지역 학교운영위원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2024년 선출된 남해지역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고 임원 선출을 통해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정순철, 수석부회장 강성식, 부회장 성해진, 사무국장 김혜정, 감사 김창우 운영위원장 등이다.이날 선출된 정순철 협의회장은 “오늘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운영위원장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 부친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지난 5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천시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참석해 공언한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약속을 뒷 받침 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의됐다.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의날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적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될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기틀을 확립하고 우
진주시가 오는 8월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승격 신청서를 제출한다.진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 학술용역 보고회’를 갖고 촉석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해 오는 8월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촉석루의 문화유산적 가치, 경관적 가치, 건축적 가치, 역사적 가치를 고찰하고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 당위성에 대해 논의했다.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복원
함양교육지원청은 12일 함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에 의거, 맡은 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힘썼다.이번 활동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지구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렴 활동을 실시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과 청렴도를 제고했다.전 직원은 청렴 어깨띠를 매고, 양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 들고 함양읍 내 도로변, 상림공원,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오후 산청군에 위치한 환경교육원과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위원회에서 방문한 ‘환경교육원’은 경남도의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폐지되고 ‘경남도 환경재단’으로 새롭게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준공했고, 6월 중에 연구장비 및 생산장비 구축을 완료해 약용작물의 생산·가공·유통 관련 전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위원들은 “지리산 최적의 입지환경을 활용한 실효성있는 환경교육 업무추진과 함께 ‘경
주짓수 국가대표를 꿈꾸던 10대 소년이 뇌사장기기증 후 하늘로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9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박유현 군이 간장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군은 지난달 16일 귀갓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가족들은 박 군 몸의 일부라도 이 세상에 남아 더 오래 살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창원시에서 3남 중 첫째로 태어난 박 군은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다정다감한 아이였다고 한다.운동을 좋아하던 박 군은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민주당 등 범여권이 ‘정치개혁’을 명분삼아 강행 처리해 도입했지만, 결국 실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는 입법이 추진된다.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제도와 관련, ‘위성정당’을 창당해 비례 의석을 다수 할당 받고 선거가 끝난 뒤 합당해, 투표의 비례성 강화는커녕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킨 현행 제도하의 폐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안」등 총 3건의 ‘1호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민주당의
현대엔지니어링이 2026년까지 베트남 북중부 타인호아성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타인호아에 있는 홍덕대학교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역 학생과 교사, 주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과 대응 역량 향상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지원할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교육센터 운영을 보조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현장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구는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오는 9월까지 차로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기막골 삼거리는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18일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공모를 시작한다.정부는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 로드맵 등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을 활용한 방폐물 관리기술 확보 방침을 밝힌 바 있다.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처분시설과 유사한 심도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암반특성과 한국형 처분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연구하는 시설이다.고준위 방폐장과는 별개의
지난해 제주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고용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5%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다만 제주지역 맞벌이 가구는 2022년 10만6000가구에서 지난해 10만2000가구로 4000가구 줄었다. 유배우 가구 중 제주지맞벌이 가구 비중 또한 2022년 63.5%와 비교할 때 지난해 3.0%포인트 감소했다.제주지역 유배우 가구는 2022년 16만80
거대 언어 모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컨테이너 가상화 플랫폼 업체들 행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도 생성형 AI를 지원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환경에서 기업들이 거대 언어 모델 관련 워크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수세는 18일독일 베를린에서 연례 컨퍼런스 수세콘2024를 열고 엔터프라이즈급 생성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생후 20일된 영아를 불법 입양 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자 친척 집 마당에 암매장한 남녀가 구속기소됐다.대구지검 형사2부는 18일 아동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재판에 넘겼다.이들은 지난해 2월 오픈채팅방에서 입양가정을 알선하는 기관인 것처럼 행세해 생후 20일된 여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여아는 태어난지 20일 만에 사망했다.이들은 여아가 감기에 걸려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 입양
LG유플러스가 18일 ‘한국철도공사’, 선불 금융 플랫폼 기업 ‘아이오로라’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패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무제한 교통∙통신상품인 ‘나마네 패스’를 오는 27일 출시한다.나마네 패스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과 통신 서비스를 결합한 교통패스다. 수도권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과 U+모바일 통신 서비스를 일정 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과 5일권 2종이다.나마네 패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유충 발견에 따라 기장, 목초 등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 예찰과 발견 즉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이번에 발견된 유충은 5~6령으로 지난 10일 성충 확인에 따른 후속 예찰 시 발견됐다. 알에서 6령까지 24~31일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할 때 지난 5월 11~12일경 날아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멸강나방 유충 확산 시 기장과 목초에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작물에 대한 집중적인 예찰과 방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허영길 농업재해대응팀장은 “멸강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둘째 날인 18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미래를 여는 청정수소 생산 전략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세션은 청정수소 생산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청정수소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세계가 화석 연료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에너지의 역할을 날로 커지고 있다.이에 수소 생산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소에너지 기술의 최신 동향과 연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애플 시리 총책임자 영입…북미 AI센터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북미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강화하고자 애플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고 11일 블룸버그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팀을 통합하는 '북미 AI센터'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 두 사무실의 운영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원화하기로 한 것.삼성은 해당 조직을 이끌 센터장으로는 무라트 아크바칵 애플 시리 대화형 AI 총책임자를 낙점했다. 아크바칵은 애플 개인형 및 대화형 멀티모달 AI 분야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채팅 통해 영아 불법 입양 후 암매장 시킨 남녀 재판행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생후 20일된 영아를 불법 입양 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자 친척 집 마당에 암매장한 남녀가 구속기소됐다.대구지검 형사2부는 18일 아동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재판에 넘겼다.이들은 지난해 2월 오픈채팅방에서 입양가정을 알선하는 기관인 것처럼 행세해 생후 20일된 여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여아는 태어난지 20일 만에 사망했다.이들은 여아가 감기에 걸려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 입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추진
대전시는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고도화 정책과 미래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심 공실을 활용한 도심형 수직농장 '대전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18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테마형 대전팜에서 교육계, 관련기관, 운영사 등 12개 기관과 '대전팜'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팜 관람, 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공지능(AI) 시대, 고용서비스 분야의 활용과 대응 연구개발토론회 개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1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시대, 고용서비스분야의 활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산하기관인 상담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학 고용서비스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인공지능과 고용서비스에 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사람인의 김정길 실장이 민간고용서비스의 대표 플랫폼인 사람인의 인공지능 도입 사례를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유성구 사기막골 삼거리 차로 확장된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구는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오는 9월까지 차로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사기막골 삼거리는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서 기후변화 대응 지원…13번째 사회공헌사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026년까지 베트남 북중부 타인호아성의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타인호아에 있는 홍덕대학교에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설립해 지역 학생과 교사, 주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과 대응 역량 향상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지원할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해 교육센터 운영을 보조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추진토록 할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도 현장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