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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에게 ‘다(多)·통(通)·애(愛) 일일 가족 캠프’로 행복한 여름 선물

강동구는 강동어린이회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통·애 일일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다·통·애 일일 가족 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먹거리와 놀거리를 즐기고, 가족 간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농촌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가정에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8월 2일과 8월 9일...
마포구는 6월 30일 오후, 마포구청 1층 의회 다목적실에서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원순환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는 서울시의 '추가 소각장 건립' 추진과 맞물려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4년 12월부터 마포 전역에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온 다양한 주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다.일방적인 추가 소각장 건립 추진과 기존 소각장의 무기한 사용 연장은 마포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더 이상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일원에 ‘힘쎈충남 마을돌봄터’를 개소하며 아동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강화되는 아동돌봄 체계 구축에 발맞춰 도비 36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힘쎈충남 마을돌봄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올해부터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보조사업인 농번기 주말돌봄 사업, 365일 24시간 아동돌봄 거점센터 사업과 함께 국비 2억 8000만 원
구미시는 6월 27일 사곡동 물꽃공원에서 ‘구미시 행복 온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행사는 오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활동이 펼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교통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선사초등학교 교통 민원 현장을 관계 부서와 함께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구간은 꺾여있는 도로 구조와 우회전 커브 구간 등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불편과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남 의원은 두 차례나 직접 현장에 나와 도로 구조와 시야 확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은 스탈린이 승인하고, 마오쩌둥이 후원하여 전범 김일성이 작전명 ‘폭풍’으로 일으킨 6.25전쟁 발발 75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추념하여 연평도 포격전을 재조명한 ▲낭독극 초연과 ▲특별사진전 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퍼플하트가 주최·주관하고, 영등포구청 후원으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공연과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 제안으로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이 유보통합이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닌 유아의 발달 특성과 부모의 요구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용창 위원장은 최근 인천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유아교육․보육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 교육정책 소통 토크’ 행사에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유아교육과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원장,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정책 설명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 진행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라면 기부 캠페인 결과 총 460만원 상당의 라면 5305개 및 식품 170여개를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함께라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식품기부 캠페인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제주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인춘 제주시
33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산을 찾아 ‘러브버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5일 계양공원사업소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 김동건 삼육대 교수 등과 ‘러브버그’ 대책회의를 갖고 계양산 정상에 직접 올라 현장을 확인했다.이날 유 시장은 환경부에 러브버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 대응과 중장기 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을 요청했다.금한승 환경부 차관은 ‘러브버그’에 이어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미국선녀벌레, 깔따구 등의 대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판도에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정성홍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5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가 전국 1800여개 매장을 통해 제공하는 스미싱·피싱 예방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2주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16일부터 전국 매장을 'U+보안전문매장'으로 개편, 소액결제 차단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 중이다. U+보안전문매장은 1명 이상의 직원을 U+보안 전문 상담사로 지정해 스미싱·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악성 앱 탐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보안전문상담사 직원 역량을 높이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됐고, 발행을 위한 법안은 입법 절차에 돌입했다. 디지털 자산시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대가 높지만 우려의 시각도 여전하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은행을 비롯해 금융사와 핀테크업
양산시가 명동공원 일대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취임 3년을 맞아 진행한 민생안정 현장점검에서 명동공원 내 실내수영장과 전시형 수장고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부양산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그동안 서부양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1시간전
SK텔레콤은 지난 4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SKT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다.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SKT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직후 긴급 이사회 등을 거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영상 CEO는 “SK텔레콤 모든 임직원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객과 사회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은 침해사고로 인한 고
2시간전
횡성군이 ‘제20회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의 권리 인식 제고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는 지난 4일 오전 10시 20분, 횡성문화원 1층 발표회장에서 '제3회 횡성군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자립 의지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는 자
시간 모든 사람들에게 우주가 부여한공평한 것이 있다면누구나 유한한 시간 동안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머무는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오래 머문다고 가치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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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작년 서울청 관서 중 체납정리액 ‘최다’…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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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료 좀 내"-김민석 "다 갖다줬는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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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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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진 및 전보 내용은 아래와 같다.■1급 승진▲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2급 승진▲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직위 승진▲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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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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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연장허가 62% 신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연장허가 대상 사설 지하수시설 483공 중 300공의 접수를 완료하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는 용도별로 유효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먹는샘물은 2년, 생활·공업용은 3년, 농어업·조사·관측용은 5년이며, 월 1만 5000톤 이상 취수 사업장은 기간 만료 90일 전, 그 외는 30일 전까지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2025년 연장대상 483공은 공공시설 298공, 사설시설 185공으로 구분된다. 용도별로는 생활·공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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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소음·비산먼지 위반 사업장 무더기 행정처분
제주에서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발생을 초래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제주시는공사장과 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비산먼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소음·진동관리법 또는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0개 업체를 적발, 52건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처분 내용은 조치명령 5건, 개선명령 3건, 경고 8건, 과태료 36건 등이다.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이 총 674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공사장 소음 민원 438건, 사업장 소음 민원 147건, 비산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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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출.도착' 크루즈 준모항, 내국인도.외국인도 '인기'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항 중심의 기존 크루즈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출도착이 가능한' 준모항 개념의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전했다.6월 말 기준 제주 강정항에서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는 총 10회 운항돼 1300여 명의 승객이 제주를 출발점으로 해외로 향했다.특히 지난 6월 21일에는 2척의 크루즈선이 동시에 출항해 총 370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이 중 약 절반인 183명이 외국인으로, 제주 출발 크루즈 관광을 위해 항공편으로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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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친 제주 동물보호센터, 입양률 27% 상승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가 사람과 동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통해 동물 입양률이 점차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물보호센터 시설 개선은 보호동물과 방문객 간의 교감을 높이고, 입양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이를 위해동물보호센터를 밝고 친근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개선이 진행됐다.동물병원과 로비의 바닥재를 위생적인 유크리트 방수재질로 교체했다. 어두웠던 벽면과 바닥은 밝은 색으로 바꿔 방문객에게 더 좋은 첫인상을 주도록 했다.동물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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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 ‘함께라면’ 캠페인, 라면 5305개 기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 진행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라면 기부 캠페인 결과 총 460만원 상당의 라면 5305개 및 식품 170여개를 기부받았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함께라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식품기부 캠페인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제주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인춘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