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지역 가족센터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인천시는 10개 군·구 가족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요리, 놀이 등 각종 체험교실과 가정방문 봉사, 공연 관람, 가족여행 등 100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강화군 가족센터는 지역특화형 다문화가족지원사업으로 '한국요리교실'을 오는 22일 진행한다. 연수구 가족센터는 함박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체적 육아 모임 활동 방향성을 계획하는 프로그램 등을 꾸렸다. 계양구 가족센터는 계양산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