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오영훈 제주지사, 오광석 신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광석 전 제주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오광석 이사장은 1986년 제주은행에 입사해 여신지원부장, 리스크총괄 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하면서 서민금융지원, 기술금융, 중소기업 지원․제도개선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전문성을 쌓았다.또한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사로 활동하며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을 강화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제주도는 오 이사장이 은행 출신으로 처음 이사장에 임명된...
제주해양경찰청은 17일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 관련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수사 결과를 발표에서 밀입국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 남성 5명과 여성 1명 등 총 6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7일 낮 12시19분쯤 중국 장수성 난퉁시 인근 해안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출항, 8일 오전 6시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혐의다.이들은 지난 5월 소셜미디어에서 우리나라로 밀입국을 함께 사람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광고글을 보고 참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 입안은 쓰지만, 마음만은 달콤하게 물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말산업특구 진흥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11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말산업특구 4개 지방자치단체인 제주, 경기, 경북, 전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식품부는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특구 진흥계획 목표 달성도 ▲전국 거점 역할 수행 우수성 ▲예산 집행률 ▲말산업 주요 지표 증감률 등을 종합 심사했다.제주도는 종합점수 93.4점을 획득하며 말산업 대표 특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평가단은 “제주는 말산업특구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상징적 중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50년까지 인간이 바다에 미치는 영향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경고 비료 유출과 같은 과도한 영양소로 인해 발생하는 부영양화는 조류의 번식을 유발하여 물속의 산소를 고갈시키고 물고기와 기타 해양 생물을 죽이는 '죽음의 구역'을 유발한다.바다는 오랫동안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 왔지만,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의 새로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소방,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 소방, 응급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응급의료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급대원과 의료기관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간담회와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구급대원, 응급의료기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이송 및 수용곤란 고지 관리지침’ 교육도 실시한다.17일은 제주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 18일은 서귀포시 한국보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이도2동통장협의회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도2동통장협의회 회원은 본회의 의사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이날 의정체험에서 1일 도의원이 된 통장협의회 회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물론 이도2동 지역 관심사인‘구남마을 내 주요 도로변 보행자 전용 인도 개설 건의안’을 직접 본회의에 상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
속보=서귀포시가 이중섭 거리에 있는 옛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입장을 밝힌데 대해 ㈔제주올레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제주올레 이사회는 22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제주올레 이사들은 “이중섭거리와 솔동산 곁에 서 있던 서귀포 관광극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서귀포의 근대사를 증언하고 시민의 삶과 문화를 품었던 문화의 이정표였다”며 “보존을 위한 기술적 대안이 가능했음에도 검토되지 않았고, 시민과 건축계의 목소리 또한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제주올레 이사들은 “(건
19분전
송현근린공원이 가을철 국화로 새단장했다.새로 조성된 공원 부지에는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의 총 7천900본의 국화가 식재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인천 동구는 앞으로 송현근린공원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테마형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동구는 지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하여 더위를 덜어주었다.
기후·병해 겹쳐 재배 기피 확산과도한 수급조절 가격 왜곡 키워 최근 출하를 시작한 강원 산지 배추밭에서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후위기와 병해충, 가뭄 등으로 인한 작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인위적 공급 조절이 오히려 선의의 농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배추 재배 상황은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 고온과 가뭄으로 배추 뿌리가 열을 머금은 채 타들어가고, 연작 피해로 인한 병해가 겹치면서 농민들이 아예 배추 재배를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서다.강원도 태백의 한
안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청렴 의식 함양과 4대폭력에 대한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인 이지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의원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 강사는 실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청렴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후에는 해피앤힐링
전쟁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세계 곳곳의 평화 실현을 위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19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갈등을 넘어: 희망과 회복을 향한 여성의 평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44개국에서 800여 명의 국내외 여성 리더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현재 분쟁 중이거나 분쟁을 겪은 지역의 핵심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주목받았다. 말리의 전 여성·아동
부산시가 22일 오후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 개시와 다가올 전국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컴투스홀딩스는 이날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OBT를 통해 3000명 한정으로 스타 세일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다음 달 1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참여자는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를 지급받는다. 테스트 기간에는 이용자 설문조사가 함께 이뤄지고 응답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특별 칭호 보상이 제공된다.회사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투 시스템과
미국이 최근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인상한데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전자여행허가 수수료를 40달러로 기존 수수료보다 약 2배 인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전자여행허가 수수료를 40달러로 인상했다. 미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성남·수원·화성 등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식료품 1600세트를 지원한다. 올 설 명절 기탁분까지 합하면 총 3200세대에 1억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다.지난 19일 위러브유 회원들은 성남시
경기 광명시는 돌봄과 의료를 연계한 '광명형 돌봄통합지원사업' 출범식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보건복지부 돌봄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로 소액주주 이익 배제 우려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SK FC. ‘파이널A’ 진출 무산
제주SK FC가 포항 원정에서 패하며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다.제주는 지난 2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전반전 슈팅 0개에 그친 제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페드링요와 남태희를 맞바꾸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지만 후반 10분 이호재에게 실점을 허용했다.제주는 후반 18분 유리, 오재혁, 정운을 빼고 티아고, 신상은, 장민규를 교체 투입했다. 신상은은 교체 투입 후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기다렸던 득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현근린공원, 가을철 국화로 새단장
19분전
송현근린공원이 가을철 국화로 새단장했다.새로 조성된 공원 부지에는 노란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등의 총 7천900본의 국화가 식재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인천 동구는 앞으로 송현근린공원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테마형 산책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동구는 지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하여 더위를 덜어주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 5명 재판에 넘겨져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농지에 1만t이 넘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석재 제조업체 대표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환경범죄등의단속및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석재 제조업체 대표인 7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은 또 함께 범행한 공장장 60대 B씨와 폐기물 매립을 알선한 중장비업 운영자 40대 C씨, 폐기물이 매립된 토지 소유주인 40대 D씨, 폐기물을 운반한 덤프트럭 기사 40대 E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 5명은 2022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3년간 폐기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도지회 기획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도지회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새로운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22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성취와 창작의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다. 제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업 작가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참여 작가들은 회화의 다양한 형식들을 자신만의 독창작인 작품세계로 이끈다.제주 미술이 걸어온 길을 되짚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로 작가들에게는 도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