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림공원 일원과 13개 동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유성국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도심 속 거리에서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5 예천군 국화정원’을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호명읍 ‘걷고싶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형형색색 가을을 물들일 ‘국화관람회’가 열린다.거창군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 동안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제18회 국화관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화꽃 수놓은 가을’이라는 주제로, 추모와 희망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연다.총 다섯 개 주제
만개한 국화꽃 향기 따라 떠나는 충남 아산 여행 23일 한국관광공사는 형형색색 국화로 물든 가을 정원부터, 황금빛 은행나무길과 고즈넉한 한옥마을...
향긋한 국화의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에 또 한번 취해보자. 가을을 대표하는 아스타 국화, 구절초 등 환상적인 국화 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국화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섬과 꽃, 바다를 동시에 조망 인천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숲 일대에서 ‘2025년 인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16회 유성 국화축제’가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된다.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모두의 가을, 내가 사랑한 국화’를 주제로 국화와 가을꽃이 조형물과 함께 전시된다. 특히 국화 궁전과 국화 책 등 대형 조형물을 제작하고, 축제 공간을 유성천변까지 확장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장에는 양묘장에서 재배한 국화와 가을꽃 7000만 송이로 정원을 조성하며, 대형 조형물·국화 터널·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유림공원은 서편을 국화존, 동편을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한민국의 나라꽃 무궁화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무궁화를 국가 법정 국화로 명시하는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무궁화는 삼국시대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 호흡해 온 역사적 상징이자,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정신적 구심점으로서 민족혼을 지켜낸 꽃”이라며 “그럼에도 아직 법률상 국가 상징으로 규정되지 않은 것은 국가 상징 체계의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궁
 충남 서산시에서 가을 정취를 담은 국화의 향연이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한다.  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제25회 서산국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북면 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형 가을꽃 축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제장을 마련해 진행된다.  형형색색의 국화로 가득한 축제장에는 한반도 지도 정원, 달팽이 전망대, 대형 하트 정원, 동물 토피어리 광장, 꽃탑 등 독창적인 조형물이 조성됐다.  특히, 축제장 내
대구 서구는 ‘독도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국화로 가득한 구청 5층 옥상 생태공원에서 ‘독도 사랑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이날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은 50여 명 직원들은 태극기와 현수막을 흔들며, 한마음으로 독도 사랑의 마음과 수호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구청 옥상 생태공원에선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국화 전시회’가 열려 아스타, 가든멈, 현애 등 다양한 400여 점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단체 관람 희망자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사진=서구 제공
진도군은 '2025 보배섬 국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오는 27일 오후 5시 진도개테마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배섬 국화축제는 '꽃빛 활짝! 별빛 반짝! 진도에서 만나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진도개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군청과 철마공원, 향토문화회관이 형형색색의 국화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총 15만 본의 국화로 만든 국화작품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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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14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연결과 돌봄, 함께하는 행복 동구’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4천명의 주민과 80여 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힘을 재확인했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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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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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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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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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신규 광고 공개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심플리 유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심플리 유플러스는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을 없애고 불편함을 줄여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본질에만 집중한 상품, 투명한 가입과 사용 조건, 쉬운 접근성,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고객들이 심플한 통신을 경험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 편은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은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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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천880억 기록
DL은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880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63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 증가한 수치다.DL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에 힘입어 수익성을 유지했으며, DL에너지와 글래드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주요 자회사별로는 DL케미칼이 스페셜티 제품인 PB부문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실적을 방어했다.의료용 IR 라텍스를 생산하는 카리플렉스도 2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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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상반기 상품권 할인액 지원 국비의 신속한 집행으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이로 인해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6억8500만 원 규모의 상품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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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산업 '허브' 육성…바이오진흥원,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손잡고 푸드테크 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본격 나섰다. 두 기관은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산·학·연·관 협업을 활성화하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7일 진흥원에 따르면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는 2023년 출범해 대체식품과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5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