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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AI․로봇․우주로 미래 여는 청소년 키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자기주도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초․중․고 미래신산업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7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천문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제주AI 로봇 창의 인재양성 및 전국 경진대회 ▲스마틴 데이터 챌린지 ▲2025 제주 발명 축전 ▲AI 글로벌 경진대회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전국의 중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년...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올레길, 상점가, 오름 등 여름철 관광객과 시민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의 공중화장실 29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실시 여부, ▲위생관리 기본수칙 홍보 여부, ▲내·외부 청결 상태, ▲비누·휴지 등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 안내 표지 및 유지 관리 상태, ▲환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2일 제주대학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제주유산의 보존과 관리 주제로 개설된 시민강좌에 참여하여 제주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렸다.센터는 이번 강좌에서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해설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이번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센터에서 관리하는 문화유산인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 진지를 방문했다.이곳은 일제강점기 제주도 주민들이 강제 동원되어 해안 절벽을 뚫어 조성된 전쟁 관련 시설로, 참가자들은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일제의 침략상과 전쟁의 잔혹성에 대해 다시 한번
제주도는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풍력 개발 50년, 제주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풍력발전을 시작한 제주도의 50년 간의 여정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해상풍력 정책방향과 에너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곽상언, 김동아, 김정호, 김한규, 문대림, 송재봉, 위성곤, 허성무 의원이 공동 주관했다.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제주는 1975년 제동목장에서 육상풍력발전을 시작해 국내 풍력발전의 출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제한’을 1년간 연장하되, 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6인승 전세버스와 친환경 렌터카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기존 제한을 일부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우도면 교통 혼잡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해 2017년 8월부터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 제한’을 시행해왔다. 전세버스와 렌터카는 물론 대여 이륜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의 운행을 제한해온 상황이다.그러나 최근 우도를 찾는 관광객과 차량 수가 크게 줄었으며 차량 운행 제한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와 불편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로, 인기 보드게임 ‘블루마블’ 형식을 차용한 대형 보드게임 콘셉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참가자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되어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국립제주박물관은 15일부터 상설전시실 로비에 ‘만져보는 전시, 손끝’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국립제주박물관 대표 전시품 10점을 촉각전시물로 제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 누구나 항상 이용할 수 있다.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고고역사박물관으로서 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폭넓은 시기의 제주 역사를 실물로 선보이고 있다. 새로 조성한 ‘만져보는 전시, 손끝’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흙그릇인 약 1만 년 전의 '고산리식 토기'부터 고려시대 삼별초 군사가 즐긴 '고누놀이판'까지
한전KDN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VIETNAM ELECS 2025’에 참가해 국내 에너지ICT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VIETNAM ELECS 2025’는 베트남 정부 주도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전력·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20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파트너십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한전KDN은 이번 전시
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논란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정권의 '도덕전 파산' 선언"이라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또 강선우 임명 강행은 "대통령 이부자리 깔아주는 '코드 인사'의 방증"이라며 '문재인-조국 시즌2'에 빗대 비판했다.대통령실이 지난 20일 논란의 중심에 선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중에서 '논문 표절 논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철회하는 대신 '갑질 논란'의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 강행 수순을 밟고 있다는 취
코하우스연구회는 17일 종로 맑은구름집 공동체주택에서 ‘제2차 코하우스연구회 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주거중립성 연구소, 수처작주’의 최경호 소장이 ‘대한민국 주거의 문명사적 전환, 공동체주택과 사회주택이라는 씨줄과 날줄의 조금은 거창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주거체제의 변화 속에 공동체주택과 사회주택의 의의를 확인하고 대안적 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최경호 소장은 사회주택은 사회적기업이 공급주체인 임대주택의 종류 중 하나로, 공동체주택은 입주자인 당사자가 공급을
제주마사랑 특별경주에서 문현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수사대’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경주에서 출발과 함께 선두를 잡은 말은 ‘미래황제’와 ‘일류어천’이었다. 그 뒤를 ‘으뜸공신’과 ‘태왕별’이 바짝 추격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본격적인 승부는 직선주로에서 벌어졌다. 31주 만에 출전한 ‘수사대’는 결승선 직선주로 100m를 앞두고 바깥쪽에서 치고 나오며 막판 스퍼트로 2위마 ‘오라드림’을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수사대’에 기승한 문현진(최근 1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슬로건은 신라면의 영문명 'SHIN'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이 신라면의 국내외 통합 브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넷마블 주식 매수에 집중하고 있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넷마블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게임주 전반에 걸쳐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만은 그 반대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27거래일 중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인 날은 겨우 나흘에 불과하다. 매도량이 가장 많았던 날 역시 4만 855주이며, 대부분 1만주 내외의 물량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12만 2499
의·정 갈등 17개월 만에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대학마다 학생들의 복귀 상황, 학사 규칙 등이 서로 달라 정부와 대학이 해법을 찾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각 대학 학사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오는 21일 의예과 학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학사유연화 등을 포함한 구제 대책이 나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유앤아이센터 수영장 지하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했다.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우동현 화성시수영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전국 수영 동호인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건강한 삶의 실천과 지역 간 화합을 이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라며 “
안산환경재단은 ‘제5기 ESG경영자 과정 수료식·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역 기업인 26명이 14주간 탄소중립 등 ESG 실천 역량을 성공적으로 함양하며 교육 과정을 마쳤다.홍희관 대표는 수료생들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안규철 신임 ESG탄소중립교육
48분전
개발 여건 한계로 난항을 겪던 인천 폐교 활용 계획이 일부 수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인천시교육청은 폐교를 효율적인 교육·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인천 지역 폐교 60곳 중 활용 사업을 추진 중인 곳은 중구 용유초 무의분교, 강화군 교동초 지석분교, 강화군 마리산초 등 3곳이다.나머지 57곳은 매각 40곳, 교육용 시설 8곳, 대부 5곳, 활용 방안 모색 4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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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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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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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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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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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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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문화재도 속수무책…대웅전 파손·암각화 수몰 ‘비상’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유산에서도 잇따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총 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전 집계된 5건보다 3건이 늘어난 수치다.피해 유형별로는 사적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국가등록문화유산이 각각 1건씩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충남 4건, 전남 2건, 경북과 경남이 각 1건이다.특히 경남 산청에서는 19일 하루 300mm에 육박하는 폭우로 인해 보물 제xxx호 ‘산청 율곡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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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수 의장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에 관심·지원 계속하겠다"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유앤아이센터 수영장 지하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했다.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우동현 화성시수영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전국 수영 동호인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건강한 삶의 실천과 지역 간 화합을 이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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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갑질여왕' 강선우 임명 강행은 이재명 정권 '도덕적 파산' 선언"
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논란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정권의 '도덕전 파산' 선언"이라며 파상 공세에 나섰다.또 강선우 임명 강행은 "대통령 이부자리 깔아주는 '코드 인사'의 방증"이라며 '문재인-조국 시즌2'에 빗대 비판했다.대통령실이 지난 20일 논란의 중심에 선 강선우이진숙 후보자 중에서 '논문 표절 논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철회하는 대신 '갑질 논란'의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 강행 수순을 밟고 있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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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 데일리 찜질 크림 동아제약,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 출시
동아제약은 운동 전후에 바르면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콤플렉스,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혈행 개선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개선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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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 Happiness In Noodles' 농심, 신라면 새 글로벌 슬로건 발표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을 'Spicy Happiness In Noodles'로 정하고 전 세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슬로건은 신라면의 영문명 'SHIN'의 앞 글자를 활용한 것으로,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이 신라면의 국내외 통합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