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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일제동굴진지부터 대정향교까지...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2일 제주대학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제주유산의 보존과 관리 주제로 개설된 시민강좌에 참여하여 제주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렸다.센터는 이번 강좌에서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해설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이번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센터에서 관리하는 문화유산인 송악산 해안 일제 동굴 진지를 방문했다.이곳은 일제강점기 제주도 주민들이 강제 동원되어 해안 절벽을 뚫어 조성된 전쟁 관련 시설로, 참가자들은 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일제의 침략상과 전쟁의 잔혹성에 대해 다시 한번...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공무원에게 청렴은 결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다. 사회의 공공 이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국민이 기대하는 바는 날로 커지고 있다. 그 기대의 중심에 바로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 공무원의 한순간의 비윤리적 선택도 사회 전체의 신뢰를 크게 흔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렴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자질을 넘어, 모든 공직자의 존재 이유라고 할 수 있다.청렴한 공무원은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과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표창 수상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유엔개발계획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귀덕1리 새설물/풍려수위치 ; 귀덕리 970번지에서 북북서 40m 지점시대 ; 조선시대유형 ; 수리시설새설물은 모래가 있는 해안조간대에서 나는 물로 보호시설 일부가 허물어져 있지만 옛 그대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파도의 영향을 직접 받는 바다 쪽은 암반을 자연 그대로 활용하여 산물 터를 만들어 자연에 순응하며 이용했다는 것이다.용출구가 어딘지 확인하기 어렵다. 아래쪽 모래 사이로는 계속 물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남쪽 자갈과 모래가 쌓인 곳이 아닐까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무산쇠족제비’ 활동 장면이 8년 만에 포착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일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무산쇠족제비의 실체를 영상을 통해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무산쇠족제비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직원 순찰 과정 중에 처음 목격돼 지난 2017년 7월 1일 성체 1마리가 촬영됐다.이후 무산쇠족제비의 모습이 관찰되지 않았다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 과정에서 다시 포착됐고 국립공원공단 직원이 올해 6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양 지역 교육위원회 간 지역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공유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교육문제 공동 대응 ▲교육자치 분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 교육을 넘어 국가 교육 발전을
광주시 북구는 5개 구립도서관에서 여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학생 대상 ‘여름 독서교실’과 일반 주민에게 제공되는 ‘여름 단기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여름 독서교실’에서는 ▲사회 ▲예술 ▲음식문화 ▲별자리 ▲과학 등 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제공한다.신용도서관에서는 ‘K-사
하남시 유재훈 주무관이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신탁재산 체납 대응 사례’를 주제로, 체납처분 사각지대인 신탁재산에 주목, 체납자의 신탁 구조를 분석, 새로운 징수 방법을 제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의 원본 현판 탁본이 발견됐다.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현재 사라진 상태다.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1794년 정조의 명령에 따라 명필 조윤형의 글씨로 제작해 게시했다.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원본 현판은 사라졌다. 1956년 서예가 김기승 글씨로 만든 현판이 지금까지 걸려 있다.1794년 10월 19일에 완공된 방화수류정은 정조가 주재해 활쏘기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원화성 시설물 가운데 가장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 실질적 보상을 할 수 있는 법안들이 7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문대림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특히 이들 개정안은 여야 합의로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된 만큼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은 5년마다 농어업재해대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으며, 자연재해 대상에 이상고온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급등을 계기로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달성했다.코인베이스 주가는 14일 1.8% 상승한 394.01달러에 마감해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장중에는 398.50달러까지 올랐다.시가총액도 1003억6,000만달러로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코인베이스는 ‘1000억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첫 암호화폐 전문 거래소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가 장학사업의 외연을 대폭 넓히고 있다.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자립준비청년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지원이 눈에 띈다. 특히 모든 사업이 순수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속 가능성과 공동체 정신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지난 6월 24일 전주 시내에서 6·25전쟁
업계 “수급 현실 반영한 정부 대책 절실” 계란유통인들이 계란 부족으로 인한 난가 상승, 그리고 원가 이하의 납품을 요구하는 마트의 갑질, 더 나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가격담합 조사까지 받으며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계란산업협회는 지난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통인
반사회적 초고금리 기준 마련, 지자체 대부업 등록요건 상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는 불법사금융을 근본적으로 척결하고 서민·취약계층 채무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대부업법'이 개정 됨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자 한 것이다.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고 서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개정 대부업법 및 시행령을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개선은 불법사금융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여야 공방 속에 열렸다. 네이버 대표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 의혹과 모친 아파트 증여세 회피 논란 등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발 전자상거래 대응과 스마트 제조 산업 육성 등 정책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청문회는 시작부터 날선 공방으로 출발했다. 국민의힘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핵심 증인이 청문회에 채택되지 않았다고 항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와 무관한 내용”이라며 맞섰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네이버, 성남FC와 관계된
업무갈등과 관계갈등의 차이 2000년에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픽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CG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이름을 날렸다. 1995년 ‘토이스토리’의 성공 이후에도 2개의 작품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성과를 높혔다. 그러나 픽사의 창업자들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판을 흔들기 위해 브래드 버드 감독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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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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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창고형 비닐하우스서 불...비상 1단계 발령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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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5일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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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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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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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 개최
청도박물관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 순회전을 2025년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인쇄술의 정수를 담은 유교책판의 위대한 가치를 청도군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인류 공동의 중요한 기록유산이다. 총 64,226장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와 탁월한 보존 상태를 자랑하며,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사상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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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김해시의회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7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6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임시회에서 시의회가 심사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당초예산 2조 2,887억 원보다 2,303억 원 증가된 2조 5,190억 원 규모로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 강화,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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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프로구단 '팀워크'가 지역상생 '득점' 이어져
경기 수원시는 한 해 내내 프로 스포츠 경기로 활력이 넘친다. 초봄 축구장을 가득 채우는 환호성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구장 나들이로 이어진다. 쌀쌀해지면 실내 스포츠인 농구장과 배구장으로 관람객을 끌어모은다.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4대 프로 스포츠 구단 모두 수워에 연고지를 두고 있어서다. 시민들의 스포츠 사랑이 프로구단을 응원하고 구단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고 있다.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와 프로 구단의 협업 사례를 확인해 보자.수원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야구 직관창단 12년 차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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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점검
인천교통공사는 인천2호선 오류주박기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 옥외작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기지내 작업장, 변전소, 검사고 등 작업현장 확인을 통해 지속되는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준수와 작업 중지권 숙지 여부 등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으며, 현장 직원들에게 이온음료와 시원한 간식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하며 격려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무더위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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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교육발전특구 기반 정주형 직업교육 본격화
울진군은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울진형 정착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서고 있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연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본격적으로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총 39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기숙사 학습공간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