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일본 관광객 대상 「2024 지역특화음식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수원 대표 음식인 왕갈비 특별 정식 메뉴를 개발, 판매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본 캠페인을 통해 K-Food 선호도 1위 음식이자 수원의 명물인 왕갈비를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수원화성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수원 왕갈비 특별정식은 수원화성 내에 위치한 3개소에서 맛볼 수 있다. 왕갈비 특별 정식을 즐긴 일본인 관광객에게는
4·10 총선 직후 수원군공항이전 사업에 희망이 싹트고 있다. 군 공항이전 사업은 이번 총선에서 수원지역 최대 핵심 공약이었고, 시민의 선택을 받는 22대 당선자들 모두가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이 사업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른 정쟁과 주민들의 찬반여론 등으로 인해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2017년 군 공항이전 후보지가 화성 화옹지구로 결정된 이후 7년째 표류 중이다. 엉켜버린 지역 갈등을 해결할 대안은 무엇인지, 인천일보는 해외사례를 통해 4회에 걸쳐 제시해본다.일본 아이치현에 속한 나고야시. 이곳은 수원화성 지역과 매우
수원문화재단은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퍼레이드’에 참여할 공연팀을 공모한다.이번 수원화성 퍼레이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던 ‘시민퍼레이드’의 새로운 이름으로서, 축제의 둘째날인 10월 6일 일요일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 광장’구간에서 진행한다.공모 대상은 거리공연 및 퍼포먼스가 가능한 전국의 아마추어 및 전문 공연팀이다. 모집 장르의 제한은 없으며, 퍼레이드 구간 및 진행형식에 따라 ▲퍼레이드①과 ▲퍼레이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대통령 우주항공청 개청 행사 참석...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 다짐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부산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농장스', 사회적(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장학재단이 '2024 하나 사회적벤처 유니버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부산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농장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부산대학교와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尹, 제발 술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말고 민생 좀 돌보시라"
2시간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오르지 않는 건 '내 월급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술 마시며 유튜브만 보지 마시고 제발 민생 좀 돌보시라"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KOREA-AFRICA SUMMIT,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첫 걸음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시대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부가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통해 최초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제조 등 23개국과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최초 실적을 성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 다자정상회담이자 우리나라가 최초로 아프리카와 함께 개최하는 다자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등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총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8회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 4일 오후 대전시 서구에 있는 KW컨벤션 5층에서 제8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15년부터 시행돼온 지방자치대상은 매년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에 기여한 학자, 정책가 3명을 각 학술단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현대백화점서 만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 호랑이·시드볼트"
2시간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 스튜디오 쁘띠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 ‘나의 스윗 얼스 위드 그린 프렌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