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15일 농업인회관에서 청년 농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 동향 학습, 작물별 재배 기술 습득, 기자재 운용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 3월까지 주 1회씩 총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전국의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등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힘쓴다. 성과가 우수한 교육생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에
장성군이 15일 농업인회관에서 청년 농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 동향 학습, 작물별 재배 기술 습득, 기자재 운용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 3월까지 주 1회씩 총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전국의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등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힘쓴다. 성과가 우수한 교육생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교육이 청년 농업인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대학원 성현준 팀이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D2B 디자인페어’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대학원 성현준 씨는 동덕여자대 조윤주 씨와 한 팀으로, 지식재산 정보를 직관적으로 검색·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 ‘포켓 아이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울산 본교 중심 교육체제 시행을 환영하는 동시에 대학원 환원까지 이어질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노동당 울산시당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 의대 대학원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서울 아산병원 교수가 개설하면서도, 학교는 교육부에는 ‘100%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며 “불법 운영하는 대학원도 울산으로 환원하라”고 주장했다. 이장우 노동당 시당위원장은 “고등교육법에는 ‘원격대학원에서 의학·치의학·한의학 및 법학 전문대학원은 제외한다’고
물류산업진흥재단은 12월 3일 서울 FKI TOWER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 된 ‘2025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에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조선해양공학과 김종해 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관, 국제경쟁력연구원 김태현 이사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공제조합 정유섭 이사장,고려대학교 이철웅 교수, 인하대학교 박민영 교수 등 정부와 산업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은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전기 석사과정 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원서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접수하며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K콘텐츠비즈니스학과는 현장 중심의 밀착형 커리큘럼과 전문가 특강, 체험형
조은희 제38대 대구지방환경청장이 1일 취임했다.경남 진주 출신인 조은희 신임 청장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계획학과 석사를 마쳤다.이후 제3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화학물질과장, 국토환경정책과장, 화학물질안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