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977명 모집에 25,055명이 지원해 평균 6.30대
충북대학교는 27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퇴임 교원 훈장 및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오는 31일자로 정년퇴임하는 전임 교원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최영출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임병인 △자연과학대학 천문우주학과 서경원 △경영대학 국제경영학과 송영욱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용연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정규원 △전자정보대학 정보통신공학부 안병철 △전자정보대학 정보통신공학부 이인성 △전자정보대학 컴퓨터공학부 서영훈 △농업생명환경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사동민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허강준 △의과대학 의학과 홍종면 △법학전문대학
혈액형을 발견한 의과학자 카를 란트슈타이너는 대학교에서 의학과 화학을 공부하고 병리해부 학과에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혈청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의사이면서 의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혈액형을 발견하고 193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그가 혈액형 분류를 규명해주기 전까지 수혈은 죽음과의 도박이었습니다. 많은 환자가 출혈로 죽어가고 있었을 때 의사들은 위급 환자에게 마지막 희망의 하나로 다른 사람의 피나 송아지 또는 염소 피를 수혈하기도 했지만, 사람들을 살리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내신 1등급 학생들이 모두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176개 자연계열 6703개 학과의 합격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내신 1.0등급을 합격선으로 공개한 학과는 △가톨릭대 의예과 △경희대 의예과 △건양대 의학과 △순천향대 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 △덕성여대 약학과 등이다. 그중 의대를 가기로 한 학생은 49명이었다. 약대는 25명, 한의예는 5명으로 집계됐다.합격선이 1.1등급인
202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내신 1.0등급의 최상위 학생들이 모두 의대와 약대 등 메디컬학과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수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176개 대학의 자연계열 6703개 학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자연계열 합격선 최상위 6개 학과 79명의 내신 합격 등급은 1.0등급이었다.자연계열 합격선 1.0등급인 최상위 6개 학과는 △서울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 △서울 경희대 지역균형 의예과 △대전 건양대 일반학생 의학과 △충남 순천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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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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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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