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 안성환 씨가 4월 24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5 마린엔지니어링 공동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동국대학교 대학원 뷰티아트케어학과가 2025학년도 후기 박사과정 신·편입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뷰티아트케어학과는 관광과 미용, 헬스, 힐링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미래의 뷰티산업을 이끌 지도자급 현장 고급 인력 및 우수 교수진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교과 과정으로는 피부와 바디, 헤어·네일, 화장품, 이너뷰티, 색채학, 공중보건, 미학 등이 마련돼 있으며, 뷰티 및 미술, 화학, 광고, 디자인, 예술,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수진이 함께한다. 수료
경상국립대학교 해양토목공학과 박사과정 이창민 씨는 '지능형 바다의 시대, 탄소중립을 향한 해양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5월 8~10일 열린 2025년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이창민 씨의 이번 수상은 지
경남 진주시는 신라대학교 융합예술학과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16일 진주시의 주요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사과정...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박현주 교수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양수빈, 임명순, 정사영 연구원이 ‘부모가 묻고 전문가가 답하는 언어치료 Q&A’을 출간했다.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은 실용서로, 실질
국립순천대학교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일반전형 기준 석사과정 60명, 박사과정 50명 등 총 110명을 정원 내에서 선발하며, 재외국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은 정원 외로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된다. 석사과정은 신설된 사
서울시교육청은 독서·토론·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박사리더단에 의한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각분야 박사과정 전공자들을 모집하여 인력풀을 제공하고, 독서·토론팀을 운영하고자 하는 학교는 교육청의 예산을 받아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한 후 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제2회 전라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본원 배움마루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을 글로벌 인재의 허브로! 지역 인재의 세계화'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2025년 전남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소개 ▲전라남도 해외유학생(해외 박사과정 유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 대학원생이 발표한 인공지능의 혁신 효과에 관한 논문을 신뢰성 문제로 철회한다고 발표했다.1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문제가 된 논문은 '인공지능, 과학적 발견 및 제품 혁신'으로, MIT 경제학 프로그램의 박사과정 학생이 작성한 것이다.해당 논문에 따르면 AI의 도움을 받은 연구자들은 그렇지 않은 연구자들에 비해 44% 더 많은
포스텍 연구팀은 산업현장의 작업자 안정과 효율 향상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햅틱 장치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로보틱스 분야 국제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Industrial Informatics’에 최근 게재됐다.공장과 제철소처럼 고위험 산업현장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로봇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 손길이 꼭 필요한 작업은 여전히 존재한다. 문제는 로봇을 조작하는 일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작은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기훈 교수, 박사과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전으로 읽는 오늘] ‘박타령’과 욕망의 난장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 놀부가 아우를 불러 말한다. 언제까지고 네 식솔을 거두어주고 있을 수는 없다고. 놀란 흥부가 놀부에게 그렇게 내쫓으면 아이들과 아내가 의탁할 곳이 없다며 마음을 돌려달라고 간청한다. 작품 초입부터 심술이 하늘을 찌르는 인물로 묘사된 놀부에게는 흥부의 말이 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전속계약 유효’라면서 뉴진스만 보호하지 않아
“같은 회사 소속인데, 왜 우리만 지켜주지 않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하이브는 자사 소속 아티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6·3 대선후보 공약집 더 꼼꼼히 살피자
6·3 대선 후보들의 국정 청사진을 담은 공약집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집권 이후 펼쳐나갈 비전과 정책 방향을 미리 제시하고 표심을 호소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25일 끝난 재외투표는 이미 깜깜이 선거가 됐다. 29일~30일 진행하는 사전투표도 이럴 공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 1억원 돌파
춘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1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989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 중 91%는 10만원 이상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1억원 달성 시기가 9월임을 감안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춘천시는 연초부터 꾸준히 추진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 교차기부와 다양한 이벤트를 이번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짚었다. 시는 자매도시인 고흥군과 가평군, 인제군, 홍천군, 강릉시, 순천시, 고성군, 제주 남원 농협 등 총 8개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5월26일
▶인천기독병원 개원 ▶부평지역 최초 사회복지시설 신명보육원 십정동에 설립 ▶중앙동서 인천문화회관 개관 ▶서해5도에 호화객선 새경기호 취항 ▶검단동 그로리아가구에 큰 불 ▶코스모스 유람선서 이윤수 콘서트 ▶김수환 추기경 인천대서 강연 ▶임신·출산·욕아용품 전시회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은 가게에서 구미의 자부심으로 ‘교촌’
1991년 경북 구미 송정동의 10평 남짓 가게에서 시작한 ‘교촌통닭’은 소박한 시작을 딛고, 현재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교촌은 창업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업지 구미를 단순한 ‘기억의 장소’가 아닌 ‘미래의 파트너’로 여긴다. 이러한 철학은 교육, 스포츠, 농업,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을 살리는 사회공헌의 교과서 교촌의 사회공헌은 다방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물포럼] 국내 출산율 반등 이어가려면
바닥을 모르게 추락하던 국내 출산율이 조금씩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의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월 출생아 수는 2만35명으로 전년 대비 622명 증가했다.2월 기준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으로 증가 폭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