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체험’행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감귤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감귤따기체험은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올해 체험은 감귤박물관 내 3곳의 감귤 과원에서 진행되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을 내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감귤을 수확·시식한 후 직접 딴 감귤 약 1kg을 가져갈 수 있다.입장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 3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제주감귤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감귤 미각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귤오감체험전’의 주제인 오감 중 ‘미각’ 콘텐츠로 기획,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감귤박물관 귤빛도시락 쉼터에서 진행된다.수업은 쿠킹클래스카페 어썸 오현주 대표가 맡았으며, 참여자들은 학예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뒤 감귤을 활용한 콜드 파스타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프로그램은 11월 8일, 15일, 22일, 29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차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2025 감귤따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감귤박물관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감귤따기 체험은 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에게 제주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올해 체험은 감귤박물관 내 3개 감귤 과수원에서 진행된다.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자들은 직원 안내에 따라 직접 딴 감귤 1㎏을 가져갈 수 있다.입장 시간은 오전 9시30분~11시 30분, 오후 1시~4시30분이며 우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제주감귤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감귤 미각전'을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감귤오감체험전'의 주제인 오감 중 '미각'콘텐츠로 기획된 가운데,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감귤박물관 귤빛도시락 쉼터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쿠킹클래스카페 어썸 오현주 대표가 맡았으며, 참여자들은 학예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뒤 감귤을 활용한 콜드 파스타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5년 감귤따기체험’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감귤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감귤 판타지아'를 11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감귤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감귤 미각전'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감귤 판타지아’를 11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예술과 오감을 결합해 감귤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고 감귤이 지닌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전시이다.참여작가는 ▲공예가 김현성 ▲도예가 양형석 ▲색채조향사 물씬 ▲사운드스케이프 더사운드벙커로 설치 작품 3점 및 체험 콘텐츠 7종을 선보인다.김현성 작가는 감귤꽃과 나뭇가지, 잎사귀를 소재로 감귤나무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선
서귀포시는 산림의 안전성과 산불예방을 위해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집중 실시한다.서귀포시는 10월 중순부터 산불 숲 관리 우선지역과 인근지역 중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록도로 일대 80ha △산불예방 숲가꾸기 도청오름, 감귤박물관 일대 64ha에 대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일반적인 숲가꾸기와는 다르게 산불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한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데, 산림 내 마른 가지와 쓰러진 나무 등 산불의 연료가 될 수 있는 물질을 우선적으로 제거하여 산불 위험도를
서귀포시는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산불 숲 관리 우선지역 및 인근지역 중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록도로 일대 80ha ▲산불예방 숲가꾸기 도청오름, 감귤박물관 일대 64ha에 대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일반적인 숲가꾸기와는 다르게 산불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한 재해예방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따라서 산림 내 마른 가지와 쓰러진 나무 등 산불의 연료가 될 수 있는 물질을 우선적으로 제거, 산불 위험도를 낮추는 데 집중한다.주요 작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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