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박물관의 발자취, 기억하며 이어가다’를 주제로 기념행사 및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개관 30주년 기념식은 이날 오후 4시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리며 주요 내빈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1부에서는 기념식과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진행된다.이어 2부에서는 홍진근 대구교육박물관장이‘학교 밖 학교, 박물관’, 정은표 배우가‘행복한 육아, 행복한 교육,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특별기획전‘유물, 수장고를 나오다’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부‘유물들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미술관-DIMA아트센터가 지역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기획전 '예술가의 자리'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안성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중견 작가 3인의 작업 세계를 통해, 지역과 예술이 어떻게 함께 자라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전시의 주인공인 최필규, 이병채, 장경애
충북 증평군은 전통혼례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백년가약’을 12월 28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연다.이번 기획전은 충청지역 전통혼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혼례의 이례적 구성과 상징성, 예법에 담긴 시대의 이야기를 유물과 함께 풀어낸다.주요 전시품은 도안면 광덕리에서 기증된 전통 가마, 최근 박물관이 수집한 혼례물목, 사주단자, 충청도 반닫이 등이 있다.증평군 규방공예 기능보유자인 이은실 선생이 재현한 혼례복식의 섬세한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다.포토 체험존에서는 전통혼례복을 입고 혼례상을 배경
기당미술관은 24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제주 작가의 눈으로 보는 ‘새로운 제주 풍경’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색色 다른 제주’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자연의 차별성을 제시하고 지형과 기후가 만들어낸 제주만의 색과 형상을 제주 작가 3인의 시점으로 해석한 회화와 조각 작품 24점이 선보인다.김용주 작가는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형상을 나무와 숲, 바다를 통해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순간의 경험을 담고 있는 작품은 관객을 제주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강문석 작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제주 작가의 눈으로 보는‘새로운 제주 풍경’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색色 다른 제주’를 5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 자연의 차별성을 제시하고 지형과 기후가 만들어낸 제주만의 색과 형상을 제주작가 3인의 시점으로 해석한 회화와 조각 작품 24점을 선보인다.김용주 작가는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형상을 나무와 숲, 바다를 통해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하고 있다.강문석 작가는 작업의 주재료인 동선을 통해 말의 근육과 핏줄의 사실감을 부여하며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일 오후 4시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박물관의 발자취, 기억하며 이어가다'를 주제로 마련된 개관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기념식과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홍진근 대구교육박물관장이'학교 밖 학교, 박물관', 정은표 배우가'행복한 육아, 행복한 교육,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특별기획전 '유물, 수장고를 나오다'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부'유물들의 이야기'와 2부'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제주의 교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제주 작가의 눈으로 보는 새로운 제주 풍경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색色 다른 제주'를 오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제주 자연의 차별성을 제시하고 지형과 기후가 만들어낸 제주만의 색과 형상을 제주작가 3인의 시점으로 해석한 회화와 조각 작품 24점을 선보인다.김용주 작가는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형상을 나무와 숲, 바다를 통해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순간의 경험을 담고 있는 작품은 관객을 제주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강문석 작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서초 직거래 큰장터- 진주의 날’특별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경남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서초 직거래 큰장터- 진주의 날'특별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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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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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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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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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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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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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대마의 의학적 중요성과 대마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대되고 있다. WHO 발표에 따르면 CBD 성분은 향정신성 약물 특성이 없을 뿐 아니라, 약의 남용이나 의존성이 없어 안전하다고 밝혔다. 약리적 효능 측면에서 CBD 성분 하나만 보더라도 항염증,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질환, 뇌전증, 암성통증, 신경세포 보호, 심뇌혈관질환, 당뇨 합병증,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규명되었다.한나라 의학서에서는 대마를 불로장생의 효능이 있다고 했고, 우리나라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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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년 연속 인구 증가’로 청년친화 정책 성과 입증
지역 소멸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힘입어 3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한 광양시가 ‘인구수 역주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양시 인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중 취업 적령기 청년 유입이 64%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2024년 12월 기준 청년인구 비율은 34.4%를 기록하며,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시는 청년인구 유입 증가의 비결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꼽고 있다. 특히 철강 및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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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25주년, 민주당 “강화 등 접경지 평화 거점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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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영덕에서 제2회‘소통대길 톡’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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