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조선시대 왕실 기록에 등장하는 원료와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강차 신제품을 선보였다.KGC인삼공사는 정관장 궁정비차 시리즈로 진생기율과 진생온율, 진생영지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진생기율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진피와 대추, 생강을 더하고 감귤 향을 입혀 맛과 향을 강화했다. 진생온율은 정조의 건강을 돌보던 전통 원료인 천궁과 작약, 당귀, 숙지황에 약쑥과 익모초, 홍삼농축액을 넣어 활력 증진을 돕는다.진생영지는 영조가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는 인삼과 영지버섯에 상황버섯추출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