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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숙성 한우와 스위트룸, 평창에서 즐기는 미식 패키지

한화리조트 평창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를 경험할 수 있는 ‘잇, 플레이 인 평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한화리조트 평창 대관령 한우 레스토랑 이용권으로 구성됐다.패키지 이용 시 15일간 습식 숙성 과정을 거쳐 육즙과 풍미를 살린 한우를 2인분 또는 4인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체크인 후 발행되는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반려동물 동반 전용...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2일 출시한 국내 첫 말차 플레이버 캔 하이볼 ‘말차하이볼’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캔을 기록했다.말차하이볼은 청량한 색감과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젊은 여성층의 구매가 두드러졌다. 세븐일레븐의 구매 분석에 따르면 여성층 구매 비율은 55%로 일반 주류보다 약 10%p 높게 나타났다. 20~40대 여성층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했다. 또 세븐앱 재고찾기에서 하이볼 관련 검색량은 상품 출시 이후 5배 이상 증가했다.세븐일레븐은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오는 24일부터 2차 물량을 추
현대백화점은 11월9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전 인기 베이커리 ‘츄로츄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팝업에서는 시나몬, 치즈스노윙, 콘소메, 레드스윙스 등 다양한 맛의 디핑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제 추로스를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의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13개 콘텐츠가 오는 23~26일 4일간 스타필드 고양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킵 페스타 : 큐브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의 우수 지식재산권 및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보유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다양한 장르·산업의 융복합 모델을 발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경기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지난 17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형 AI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성길용 의원을 비록해 이상복·송진영·전예슬 의원이 참여했으며, 제윤의정 김범휘 박사 외 2명이 연구를 수행했다.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복지·도시안전·소상공인 분야의 혁신 방안을 중심
제24회 ‘이천 쌀문화 축제’가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 주제다. 이천쌀과 이를 활용한 먹을거리, 체험, 공연을 준비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와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도 차렸다. 쌀과 반도체의 공통 가치를 조명한다. 쌀 한 톨에 담긴 정성이 이천을 풍요롭게 만들었듯 반도체 한 조각의 기술력이 미래를 열어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YS생명과학 공터와 테르메덴 주차장을 임시 개방했다.이천 14개 읍·면·동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축전은 26일까지 계속된다.신동립 기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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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항공보안 등급을 ‘경계’ 단계로 격상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인천공항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맞아 항공보안을 강화하고, 공항운영 분야에서 행사 지원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1분전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16회 INK 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열렸다.INK 콘서트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K-POP의 힘을 전하기 위해 열리는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1시 부터 K-POP 굿즈 추첨 이벤트 및 포토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었다. 농심, 캔디스페이스, 삼다수 브랜드가 참여해 시식존과 샘플 증정 이벤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밭을 다 갈아엎어 놓고, 이제 와 열매 내놓으라고 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주...
교래 삼다수 마을 지질 산길은 나봉길 교래리장님과 주민들이 ‘삼다수 숲길’ 일대 곶자왈이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비가 와서 행사를 진행하는 교래리 주민들은 애가 타겠지만 자연의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즐길 수밖에 없다.이천희 성악가의 노래가 숲을 깨웠다. 레슨도르마, 공주는 잠못 이루고, 숲의 잠자는 공주를 깨우는 노래였다. 숲의 새들을 깨우는 소리였다.빗속에서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치유의 길이다. 숲을 걸어서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이 편안하게 귀를 기울
일반적으로 1990년 초반~ 201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Gen-Z세대라고 한다. 밀레니엄 다음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사용한 첫 번째 세대이다. 그래서 디지털 감각이 뛰어나다. 반면에 개인의 취향과 사생활에 대해 간섭받기를 싫어하고 변화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가장 큰
쿠팡이 오는 11월 2일까지 가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뷰티풀데이' 할인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깔끔한 피부 표현 ▲버건디·베리 계열의 립 컬러가 중심이다. 가을은 피부 결이 드러나는 계절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특히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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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독도사랑 하나되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1900년 고종황제가 반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청도군은 이날 직원들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군청 방문 민원인들에게 독도의 날 의미를 안내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기획보도 ‘광복 80주년 다시 평화’가 제31회 통일언론상 특별상을 받았다. 통일언론상은 평화통일과 남북화해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변호사회관빌딩 조영래홀에서 통일언론상 수상작 특별상 네
NH농협은행은 전국 14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상시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변화하는 돈의 가치’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수요·공급 변화에 따른 물건 가격의 변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소비자물가지수 등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서울, 서울,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세종,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총 14개 지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대면·비대면 교육이 동시 진행돼 청소년금융교육센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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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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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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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불확실성 대응 키워드 ... 공급망 재편
청주상공회의소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4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미중 전략경쟁시대:대한민국과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미중정책연구소 김흥규 소장이 연사로 나서 미중 전략경쟁시대 속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방안과 전략적 해법을 제시했다.김흥규 소장은 “세계 패권을 겨누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힘의 재건이 맞물리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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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전국장애인체전'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우미건설은 김영길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강기정 회장을 비롯해 우미건설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광주선수단은 2년 연속 종합 5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에 39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한편,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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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문 오영훈 지사 "제주, 국제사회 녹색전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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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공금고, 농협·신한은행 독과점 갈수록 심각···전체 80%넘게 차지
‘황금 알 낳는 거위’로 불리는 지역 공공금고에 대한 시중은행들의 독과점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은행들로 부터 받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17개 시·도교육청 금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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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최근 5년간 금융사고액 117억 원···회수는 절반에 그쳐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수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수협은행 금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1년 2건, 2022년 2건, 2023년 1건, 2024년 6건, 2025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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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반관세 연설 광고에 발끈… 트럼프, 캐나다에 10% 추가 관세
1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로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관세 인상의 배경에는 온타리오주 정부가 제작·방영한 반관세 성격의 광고가 자리 잡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캐나다의 사실에 대한 중대한 왜곡과 적대 행위에 대응해 현재보다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광고를 "사기"로 규정하며 "월드시리즈 중계 도중에도 이 광고가 방송되도록 방치했다"고 비판했다.문제가 된 광고는 온타리오주가 제작한 것으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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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 허가만 받고 사업안하는 곳 10곳 중 4곳
전국의 태양광 발전사업 중 상당수가 허가만 받고 실제 준공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계획 수립시 허가물량이 높게 잡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과대 계상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