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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에 의존...제주 빈곤 노인들 '1만명 넘어'

2시간전
제주지역에서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과 재산을 합산해 산정한 소득인정액이 0원인 수급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소득인정액은 노인 가구의 근로·사업·연금소득 등 월 소득평가액과 보유한 주택·토지·금융자산 등 일반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해 합산한 금액이다. 소득인정액이 0원이라는 것은 각종 공제 이후 손에 쥐는 실질 소득이나 재산의 소득 환산액이 전혀 없는 빈곤 상태를 뜻한다.30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김선민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 소득인정액 분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
높은 파도와 거센 조류에 휩쓸려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피서객 2명이 순찰 중이던 자치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서귀포AI순찰대 소속 윤선진 자치경사와 이진혁 자치순경은 전날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도리빨 포구 인근 해안가를 도보 순찰하던 중 “살려달라”는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이들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피서객 2명이 강한 파도와 조류에 밀려 자력으로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당시 해당 지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고, 주변에 갯바위까지 있어 상황이 위급했다. 이들
이니마 작가의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애플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 감각은 어떻게 작동하며, 기억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작가는 제주에서 경험한 빛과 소리, 냄새, 온도, 촉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각의 기록으로 담아내고 이를 물질과 공간의 형식으로 확장했다.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 ‘감각의 씨앗’에서는 제주 곳곳에서 경험한 감각과 기억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이 내걸렸다. 파트 2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는 사물과 물질, 공간으로 시선을
㈔제주영화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롯데시네마 제주연동 등 제주 일원에서 ‘제21회 제주영화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30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 5관에서 열리며 개막작은 영국 작가인 매기 오패럴의 역사 소설을 영화화한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넷’, 폐막작은 제주 역사를 소재로 한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이 선정됐다.올해 영화제에서 제주의 고유성과 독창성에 주목한 영화를 응원하는 ‘트멍경쟁’ 부문에는 이정준 감독의 ‘고래의 바다’, 임흥순 감독의 ‘기억 샤워 바다’, 하명미 감독의 ‘한란’이 뽑혔
제주에서 감귤과 사과, 블루베리, 복숭아 등 여러 작물의 생육에 해를 끼치는 ‘산둥날개매미충’ 분포지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관리가 요구된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17년 제주시 한림읍 비농경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관찰되던 산둥날개매미충이 최근 제주시 도련동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도 발견되는 등 분포 범위가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이 2020년부터 도내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현재까지 해충으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관리가 소홀한 일부 과수원과 친환경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있는 동백동산습지가 5회 연속 국가 생태관광지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백동산습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생태관광지역 관리·운영 성과 평가’를 통과해 오는 2028년까지 지위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국가가 지정해 키우는 제도다. 도내에는 동백동산습지를 비롯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과 저지오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서귀포시 효돈천과 하례리, 치유호근마을 등 5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표선해수욕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 편’ 공개녹화를 진행한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귀포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온라인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예심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예심은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KBS제주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19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공개녹화 본선 무대에 오른다.본선 공개녹화에는 진성·강문경·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발탁됐다. 청와대는 30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사 발표를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법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성평등가족부 장관, 국
경북 경주시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경주시는 지난 26일부...
광복절 연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거센 빗줄기는 거제시를 비롯해 통영시와 남해안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산사태가 일어나 길이 끊기고, 집이 무너져 내리
“처음에는 제가 의용소방대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직접 활동해보니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연소 대원인 신현솔씨는 대원이 된 지 채 1년도 안 된 새내기다.
2차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모레 오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권, 전북을 중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35세부터 106세까지 다양한 세대의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평생스포츠’ 육상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태국의 사왕 잔프람 선수는 원반던
엔비디아가 AI 학습용 칩을 넘어 로봇, 자동차, 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에 점점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연간 피지컬 AI 사업으로 100억달러 매출을 올리는 단계에 들어섰다. 최근 4개 분기 전체 매출 3030억달러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지만 회사 차원에서 피지컬AI에 거는 기대감은 크다젠슨 황 CEO는 피지컬 AI 사업이 앞으로 10년 안에 10배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손가락이 움직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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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소재 용추사는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8포를 안의면에 기탁했다.지역 주민들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용추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해가스님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이 닿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홍중근 안의면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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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현장을 중심으로 민생과 복지, 지역경제, 자원봉사 정책을 촘촘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비촉진책을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 4년을 내다본 복지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그리고 노인 일자리의 내실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자원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환경정화 활동까지 함께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속초의 변화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현장에서 시작된다. 지난 29일 속초를 찾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병선 속초시장과 여중협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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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5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전파 신호 세기가 약한 것으로 확인된 실내시설과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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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오만의 신' D-1... "MMORPG 경쟁 공식 다시 짤 것"
“시스템의 개입이 없는 자유경쟁으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상위 이용자의 독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경쟁을 핵심 재미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정작 소수 상위권 이용자만의 무대가 됐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출발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경쟁을 약화시키보다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장을 따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MMORPG의 경쟁 공식을 다시 짰다.컴투스는 26일 낮 12시 국내에 ‘제우스: 오만의 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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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美 재무부 유동성 확대, 비트코인 강세장 이끈다"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조치가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의 달러 유동성 공급과 비슷한 구조라고 분석했다.미국 재무부는 19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CNBC는 24일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잔액 약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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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년드림 제주애 올레’사업 참가자 모집
제주시는‘2026 청년드림, 제주애 올레?’ 사업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청년드림, 제주애 올레’는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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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9년·SK 2033년 ‘시간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낸다
경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사업의 무게중심도 입지 유지에서 실제 공정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반도체 생산시설 가동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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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9%, 첫 30%대
정당지지도, 민주43.9%-국힘 37.3%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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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장관 후보 김승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책임 다하겠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와 변호사로 국민의 권리와 인권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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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솔 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새내기 '시민 소방관'의 따뜻한 도전
“처음에는 제가 의용소방대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직접 활동해보니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하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연소 대원인 신현솔씨는 대원이 된 지 채 1년도 안 된 새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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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회원 한마음대회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28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2026년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배움과 나눔으로 피어나는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생활개선회원 300여 명과 내빈 50여 명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생활개선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난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시청,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 탄소중립실천경진 시상 등이 진행됐다.개회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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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 성과 가시화
의령군이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한우 생산을 위해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해 300여 개의 수정란을 이식해 46%의 수태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가 태어나 최근 가축시장 경매에 출하되고 있다.최근 경매에 출하된 수정란 이식 송아지는 경매 평균가격보다 105만 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수정란 이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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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창녕군은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다함께 행복한 창녕’이라는 주제로 관내 기관 및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자현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포토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김봉희 협의회장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