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자리한 권정호미술관이 지난 23일부터 네년 2월 28일까지 상설전 ‘SOUND & SKELETON’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1983년을 기점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해 온 ‘사운드’ 시리즈와 ‘해골’ 시리즈 가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습을 명령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와 함께 최소 7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카라카스 남부 주요 군사기지 인근에선 전력이 끊긴 것으로
증평군이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소리와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특별한 송년회를 마련했다.군은 26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취묵당 카페에서 ‘소리로 잇는 작은 송년회’를 열고, 음악과 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증평군지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형식보다는 교감에 초점을 맞춘 송년회로 진행됐다.행사의 문을 연 고하동 증평군지회장의 기타 연주는 한 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새해에
소니 헤드폰에 탑재된 퀵 어텐션 기능이 주변 소리를 즉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일상과 업무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편의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퀵 어텐션은 WH-1000XM4, WH-1000XM5, WH-1000XM6 등 소니 주요 헤드폰 모델에서 제공되는 기능으로, 오른쪽 이어컵을 손으로 덮으면 자동으로 투명 모드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재생 중인 음악 볼륨이 크게 낮아져 사용자는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주변 소리와 대화를
천 년을 넘게 버텨온 신라의 종소리는 여전히 맑고 묵직했다. 거센 비바람과 폭염, 혹한이 반복되는 야외 누각에서도 성덕대왕신종은 30년 전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9월 실시한 성덕대왕신종 정기 타음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종의 고유 진동과 음향 특성이 지난 30여 년간 유의미한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1,200년 전 장인의 손길이 현대 과학의 정밀한 잣대 앞에서도 건재함을 증명한 셈이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안전 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3일 여러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카라카스에서 최소 7차례 폭발음과 함께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들렸다. 또, 도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모습이 목격됐다. 로이터 역시 “카라카스에서 항공기 소리와 큰 굉음, 연기 기둥이 포착됐다”고 복수의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군사 기지 인근에 위치한 카라카스 남부 지역에선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다만 이번 일이 단순 사고인지 외부 소행인지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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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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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한파 대비 지역 상가·축제장·한파 쉼터 현장점검 및 방한 물품 배부
평창군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한파쉼터 및 지역 상가, 겨울철 축제장을 방문해 방한물품을 배부하는 등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한파 대비 현장 방문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와 다수의 인파가 밀집하는 겨울철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한파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아울러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부면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안전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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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임금체불 계절근로자 재입국, 가해 농장주 추천 필요 없어"
법무부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재입국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법무부는 16일 경향신문의 '임금 떼인 필리핀 계절노동자 90명 재입국 요청에 농장주 추천받아 들어오라는 법무부' 보도와 관련해 “임금체불 농장주의 추천을 받아야 재입국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피해 계절근로자들이 재입국을 요청하자 법무부가 임금체불을 한 기존 고용주의 추천을 받아오라고 답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법무부는 이는 민원 답변 취지가 왜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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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 총력… KDI서 당위성 피력
부산 기장군이 지역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기장군은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종합평가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위원회는 2024년 7월과 2025년 10월 점검회의 이후 열리는 것으로, 예타 통과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이다. 회의 결과는 향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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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북 무인기 자수 30대 남성, 엄정 조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때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는 지난 10일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했다. 이와 관련해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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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가 당초 예정됐던 간담회 형식을 대신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의회 지하 다목적실에서 ‘제3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