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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출산가정 종량제봉투 무상지원‘2자녀까지 확대

2개월전
부산 남구는 민선8기 남구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따뜻한 동행,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일환으로 시행 중인 출산가정 종량제봉투 무상지원 사업을 5월 1일부터 ‘2자녀’출산가정까지 확대 추진한다.사업 시행에 앞서 관련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완료하였다.다자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출생신고 시 1회에 한해 세대 당 20L 종량제봉투 100매를 무상 지급한다.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으로 부 또는 모가 남구에 자녀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월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는 GIS PC화면에서 검색장소, 시간과 같은 범위를 설정한 후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이동수단 등의 조건을 지정하면 범위 내 조건에 맞는 인물이 자동검색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해당 서비스 운영 전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주관으로 5. 31.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진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협력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관내 통일․보훈단체 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과 탈북강사 윤설미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비욘드 유토피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실상을 보여주고 지상낙원이란 선전에 속아 자란 탈북민들의 실상을 그들이 직접
울산 중구 명정초등학교는 지난 1일 명정초 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명정가족 국가정원 탐험’ 행사를 진행했다.‘명정가족 국가정원 탐험’은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서 마련한 가족 공동 체험행사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했다. 행사에는 명정초의 이념인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자 다문화가족과 특수학생 가족도 함께 참여해 유대감을 쌓았다.참여한 가족은 태화강 국가 정원의 다양한 산책길을 걸으며 학교에서 미리 준비해 둔 지도에 있는 여러 표적지를 방문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산 중구청은 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업체 6개社 및 원도심 특성화고 3개校와 함께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내용은 △기업은 동일 조건 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학교는 특성화고 대상 교육의 경우 학생 모집 및 관리 담당 △교육 추진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중구청 추진 △공통 조건으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체결한 검수업체는 ㈜범아상사, 신양선박대행사, ㈜해사공사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이동형 ‘영어 플레이 존’ 운영을 원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30교를 선정했다.‘영어 플레이 존’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학교 내 다양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형 영어 체험 공간이다.이동형 수레, 교육용 영어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어학기, 보드게임, 인공지능 스피커, 알파벳 교구 등으로 구성했다.울산교육청은 이달 운영학교에 물품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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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약 264만 명으로, 이 중 80%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뇌와 척수손상 같은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방문 교육에서는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가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4월 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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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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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지난 9일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산아마추어마라톤연맹클럽 주관으로 ‘2024년 백양산 숲길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회관에서 출발해 바람고개를 거치는 10km 코스와 선암사를 지나 개금예비군 훈련장에서 반환하는 20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동호인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백양산 숲길을 달리며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암호화폐 시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지배력은 약화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베이비붐 세대는 모든 세대 중 가장 부유한 인구 집단이다. 이들은 미국에서만 약 68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에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암호화폐는 베이비붐 세대의 비중이 낮은 시장이다. 지난 1월 승인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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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광양시와 함께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역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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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법사위원장… 운동권 출신 4선 '최전방 공격수'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여야 대치 정국이 벌어질 때마다 '최전방 공격수'를 자임했고, 현재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대여 공세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 역시 검찰개혁 이슈 등에서 보여준 선명한 노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평가다.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고,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제7회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일 ~ 30일까지 20일 동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뱅딧왓에서 열릴 예정이다.한라야생화 동호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야생화 사진 53점을 전시하고 있다.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한라야생화 일곱 번째 들꽃 사진전시회에 모시고 싶습니다.들꽃...가만히 들여다보시면사랑스런 미소가 보이고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회원들이 산과 들, 바닷가에서 들꽃들을 소담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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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지난 6~7일 현충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 72명을 초청하여 가족 캠프 ‘다 함께 1박 2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1박 2일’은 독립유공자 가족 3대가 모여 선열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후손 간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선열들이
10일 오후 4시 5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유치원 옥상에 설치된 석고 스티로폼 장식 구조물이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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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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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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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 실시  
강북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하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우수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김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이루까지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설명하면서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 주무관은 유튜브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없애고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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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2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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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춘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위해 업무협약 체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블랑제리춘천, ㈜억셉트커피와 함께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Bean나는 Cafe방송길86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실버 바리스타 20명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CS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 및 예산 마련, 프로젝트 취지 및 목적 홍보를 담당한다.춘천시 퇴계동에 위치, 블랑제리춘천은 월 1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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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1,500명 대상 금연 캠페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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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시민 등 1,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 산업의 악영향과 환경문제를 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 및 금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였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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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초등학생 대상 '2024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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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오는 10월 1일까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약 264만 명으로, 이 중 80%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뇌와 척수손상 같은 후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방문 교육에서는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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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울주군민 ‘KTX-이음 남창역 정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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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10일 울주군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3만 울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재차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동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은 “많은 주민들이 울주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고 유치 열기 또한 뜨겁다”며 “이에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도 함께 동참하며 정차가 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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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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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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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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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