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역대 입항 실적 중 최대 규모 크루즈선인 MSC 크루즈사의 ’MSC 벨리시마’호가 지난 6일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MSC 벨리시마호는 여객 약 3,300여명과 승무원 약 1,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찾았다. 해당 선박은 지난 2월 4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2월 6일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같은날 오후 9시 30분 출항 후 오는 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이번 입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하여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 중·장기적 지속성장을 위한 공식자문기구를 출범시키며 발전기금 운영 체계의 고도화에 나섰다.인천대학교발전기금은 지난달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발전기금 지속성장위원회’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발전기금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사회 직속 비상설 자문기구인 지속성장위원회는 △발전기금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 자문 △고액 잠재기부자 발굴을 위한 기업·동문·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기부문화 확산 및 브랜딩 전략 제안 △주요 모금 캠페인과 기부자 예우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한다
민진영 작가는 인천 백령도에서 미술교사로 임용되어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작가에게 인천은 근무지를 넘어, 홀로 두 아이들과 지냈던 곳이자 삶의 방향이 전환된 장소이다. 작가에게 백령도에서의 시간은 자연의 압도감과 고립감이 공존했던 경험으로 깊이 남아 있다. 잦은 해무로 섬 밖 이동이 제한되는 환경 속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삶을 지속하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또한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운 경험은 이후 작업과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에도 영향을 주었다. 인천의 섬들은 주변부이자 경계의 공간이었으며, 동시에 삶
인천시가 설을 맞아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10%에서 15%로 상향하는 ‘복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시는 7~18일 인천e음 캐시백을 10%에서 15%, 인구감소지역인 강화·옹진군은 15%에서 20%로 각각 5%포인트 높여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월 한도는 30만원으로 동일하고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인천e음카드 가입자는 최대 월 4만5,000원, 강화·옹진군에서는 최대 6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한편 인천e음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인천여성연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공천 확대를 촉구했다.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회, 인천여성민우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인천여성연대는 2일 ‘30·30·50 공천으로 여성정치 발전의 전환점을 만들자’는 성명을 내 여성 기초단제장 30% 공천, 여성 광역의원 30% 공천, 여성 기초의원 50% 공천을 요구했다.인천여성연대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사회·경제·문화적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성평등 수준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25년
청년 작가 최무연의 개인전 ‘찰나의 빛, 영원의 흔적’이 15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로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자연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빛의 순간을 회화로 포착하며, 짧은 찰나가 남기는 감정과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 작업으로 구성됐다. 최무연 작가는 바다와 하늘, 수평선이라는 단순한 구조를 통해 복잡한 감정을 절제된 화면으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색채 언어를 구축해 가고 있다.전시장에는 푸른색을 중심으로 한 바다 연작이 주를 이룬다. 잔잔한 수면 위로 번지는 빛의 흐름과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공간감은 관람객으로 하
인천시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계획을 공고했다.응시원서는 오는 9~12일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현장 접수는 오는 9~13일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외국 등 귀국자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시험은 초졸 석천초, 중졸 인주중, 고졸 신송중·계수중·당하중에서 4월 4일 실시하며, 장애 및 특별관리 지원자는 인천인혜학교에서 응시한다.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5월 8~12일 교부한다
경북 울릉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보조금을 앞세워 섬지역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에 나선다. 군은 “전국 지자체를 크게 웃도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탄소 제로 섬’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구상이다. 울릉군은 9일부터 2026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130대, 전기화물차 10대 등 총 140대다. 이는 전국 자체단체중 압도적인 보조금 규모다. 울릉군이 책정한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최대 1872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968만 원으로, 전국 지자체 가
인천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생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포럼이 창립 행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AID·AI 인천포럼은 지난 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발기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 대회 및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 및 글로벌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이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주관 갈라 디너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최상위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자리했다.이날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뿐 아니라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올해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출하 시기가 겹치는 제주산 만감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2012년 체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의거, 미국산 만다린의 관세율은 2012년 144%에서 매년 9.5%씩 단계적으로 인하돼 올해부터는 무관세다.따라서 만다린 수입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데다 수입 시기도 1~6월로 제주산 만감류의 출하 시기와 겹치면서 제주산 만감류 시장 잠식이 우려되고 있다.미국산 만다린 수입량은 2017년 0.1t에서 2020년 511.8t, 2022
#. 지난해 8월 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으로 A시 고층건물 지붕에서 콘크리트 낙하물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도는 즉시 현장에 나가 드론으로 사진촬영 후 3D영상으로 변환한 자료를 주민들에게 보여주면서 옥상 천장에서 벽체 콘크리트가 부식·탈락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위험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도록 해당 시에 컨설팅했다.경기도가 2025년 ‘안전예방 핫라인’ 운영을 통해 전년도 384건 대비 23% 증가한 473건의 무료
암호화폐 산업이 대규모 통합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가 아닌 제품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토마스 팔리 불리시 CEO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토마스 팔리는 CNBC 인터뷰에서 "증권거래소 산업에서도 대규모 통합이 반복됐으며, 암호화폐 시장도 같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2024년 10월 최고치인 12만6100달러 대비 약 45% 하락한 6만9405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팔리는 "산업 통합은 더 일찍 시작됐어야
내일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낮 기온은 다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5~3.5m, 오후에는 0.5~2.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이번주와 설 연휴기간까지는 큰 추위가 없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화요일인 10일은 서해상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급증하는 생활쓰레기에 대비해 종합대응에 나섰다.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상주시가 8일 밝혔다.설 연휴기간에는 귀성
수성아트피아가 2026년 명품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세계 최고 아카펠라 앙상블 The King’s Singers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목소리로 만나는 세계’를 주제로, 악기 없이 오직 여섯 개의 목소리만으로 완성되는 아카펠라 음악의 정수를 대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한 시대를 풍미한 사랑의 문장이 다시 독자 앞에 선다.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시인 이정하가 오는 21일 오후 5시 대구 북구 개정칠곡책방에서 독자와 만난다.이번 행사는 시집 전문책방 ‘산아래 詩’가 기획한 전국 릴레이 북토크 ‘산아래서 詩 누리기’의
“상간자소송”은 혼인관계에 있는 양당사자 중 한 명과 부정행위를 함으로써 그 상대방 배우자의 부부동동생활에 관한 권리가 침해되는 것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다. 우리 민법은 이러한 형태의 손해에 대하여 별도의 청구권의 근거를 두고 있지는 않고,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
구미시가 전국 최초로 ‘12개월 미만 돌 전 영아’만을 위한 0세 특화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역 돌봄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육아 부담이 가장 큰 시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 맞춤형 사업으로, 개소 이후 높은 예약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