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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양군 청기면 향우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재경 영양군 청기면 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서울 스테이락호텔 12층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지역에 온정을 베풀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5일 포스코에서 후원하고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송도동송림노인복지관 ‘포스코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방문했다. A매치 휴식기에도 포항스틸러스는 쉬지 않았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골키퍼 코치, 김치곤 코치, 이규용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 그리고 최종진 사장과 이종하 단장 등 사무국 임직원이 지역 내 26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훈련장에서 패스를 가르치던 박태하 감독은 급식판을 패스 받았고, 익숙한 골키퍼 장갑이 아닌 위생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이 행사 기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을 방문해 향후 협력을 논의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에스와티니 국왕, 케냐 대통령 등을 찾아 면담했다. 지난 5일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이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 센터를 방문했다. 토고에서 4차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난 냐싱베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방문 시 IYF센터를 방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IYF 회원들의 환영을 받은 대통령은 환영식에
포항시는 지난 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팀 ‘우수상’, 1개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대구지역 14개 기업에서 17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현장개선·안전품질 등 13개 부문에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 결과 공사는 △서비스 부문에서 문양검수팀분임조의 ‘전동차 냉방시스템 개선으로 고객 불만족 건수 감소’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전력팀 분임조의 ‘모터카 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고장 수리 시간 단축’ 사례가 각각 ‘우수상’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 해양레저관광융합전공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글로벌 관광박람회 견학 및 레저관광창업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만에서 개최하는‘2024 제18회 대만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였다.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페이 관광협회가 주최하여 매년 30만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4개국에서 운영하는 다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특히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화물차 안전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환경단체가 환경부의 수돗물·공기 중 조류 독소 불검출 발표를 두고 '꼼수 조사'라고 지적했다.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은 12일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낙동강 지역 수돗물 녹조 조사를 빠뜨렸고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이 지난 뒤 수돗물과 공기 시료를 채취하는 등 꼼수를
민선 8기 주요 문화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 밑그림이 그려졌다.신산공원 일대를 다섯 가지 테마의 ‘제주 마을’ 형태로 수놓고, 제주역사관 콘텐츠 범위를 고대 탐라국부터 근현대까지 설정하는 것이 최종 제안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 기본 구상 용역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삼성혈과 신산공원 일대 제주역사문화지구 조성과 제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용역 결과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역사문화지구 조
강원 강릉의 11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가운데 송정해변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연합..
제주수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사업'에 선정된 오송팜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글로벌 강소기업 1000+'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유관기관이 함께 마케팅ㆍ금융 등 지원사업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제주 지역에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사업'의 최고 단계인 글로벌 강소+ 단계에 오송팜이 선정됐고 또한 유망 단계에 ㈜케이팝맵, 성장 단계에 ㈜알이티코리아가 선정됐다. 오송팜는 일본에 페니실린 등 의약품을 10년 이상 수출한 업체로 지난해
야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에도 여당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원 구성과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고 있지만 제1소수당인 국민의힘은 마땅한 대응 수단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강경 대응을 연일 천명하지만, 정치적 레토릭에 그치고 있다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KNS는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자동화 개발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KNS는 A사와 ‘46시리즈 원통형 이차전지 리벳 개발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수주 잔고 확보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1.97% 수준인 36억원 규모다.KNS가 수주 계약에 납품할 제품은 46시리즈 리벳 장비다. 원통형 캔 상단에만 CAP을 용접해 접합시키는 2170 배터리와는 달리 46시리즈는 원통형 캔 상단과 하단 모두 부품 제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 주관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 부지에 조성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 실선 적용에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저감 시스템 등의 개발과 성능 및 신뢰성을 검증해나갈 예정이다.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한 안전 솔루션도 연구한다.나아가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밸류 체인'의 핵
미리 경험하는 미래 내 일, 지금 일경험 신청하세요!- 878개 일경험 프로그램, 9,322명 청년 참여 모집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민·관 협업으로 청년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일경험을 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다.이번 통합 안내는 여러 일경험 프로그램이 기업별 일정에 따라 다양한 시기에 운영되는 만큼, 청년들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올해도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12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 결과 AI융합기계계열 총 13명이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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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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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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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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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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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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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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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웹케시글로벌과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 협공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웹케시글로벌과 베트남 전략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베트남 내 공동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K-시스템 에이스’를 포함한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솔루션과 웹케시글로벌 B2B 핀테크 상품들을 연계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웹케시글로벌과 영림원소프트랩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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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학대한 진주 어린이집 교사 항소심서 감형
장애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6명이 항소심에서 모두 감형받았다.창원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 11일 아동학대 등으로 기소된 ㄱ 씨 등 6명에게 원심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했다.ㄱ 씨는 징역 1년 6개월을, ㄴ 씨는 징역 10개월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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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4 인천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12일 인천 송도에서 탄소 감축 핵심 수단인 청정 수소화합물 인식개선을 위한 ‘2024 인천 미래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남동발전과 더불어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석유공사, H2KOREA, 인천TP, 인하대학교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이날 사전 행사로 인천광역시 미래에너지 활성화 및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에너지정책 동향과 청정수소·암모니아의 생산, 활용 등 전주기 사업 진행현황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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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운전석에 안전요원 없는 자율주행 임시 운행 허가 국내 첫 획득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타지 않는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운전석에 안전요원 없이 최고 시속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무인 자율주행 허가를 획득한 것은 국내 최초다.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무인 자율주행 성능평가를 통과하고, 올해 안전운행계획서 등 추가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무인 시험운행 허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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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노사간담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0일 노사간담회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노사간담회에서는 수익 감소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혹서기 기간 현장업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정철원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 토론한 안건들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해처 나가기 위해 노사가 상호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