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주호, 의대 운영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 ... "4월까지 의대 입시안 마무리해줄 것"

2개월전
교육부는 24일 의대를 운영 중인 대학 총장들에게 "의대 정원과 관련된 학칙 개정 진행과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 간담회를 열고 "4월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달라"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번 입시에 한해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모집 인원을 설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이후 처음 마련된 간담회다.이 부총리는 "개강...
◇ 3급 승진내정△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배정식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 박기환◇ 4급 승진내정△경제국 농산유통과 조유정 △공항건설단 공항정책관실 김정숙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신천개발과 신종수 △동구 도시안전국장 직무대리 서영태◇ 5급 승진내정△기획조정실 계영빈 조유미 한경자 박귀희 △대학정책국 박정임 △문화체육관광국 최기영 김미정 △미래혁신성장실 김은주 배대환 김명현 △경제국 윤수진 △도시주택국 김보규 이용형 △교통국 이경희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김경훈 △상수도사업본부 김인희 △도시건설본부 조원우 △시관리본부 민희경 △감사위원
tags :#인사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1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중국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17분 터진 이강인의 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다.'김도훈호'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황희찬이 원톱으로 나섰고, 정우영 - 이강인 - 손흥민이 2선을 지켰다.황인범,이재성이 3선을 맡았고, 포백 수비라인은 김진수, 권경원(수원F
-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사력을 다해 붙잡고 구조한 김은우 양,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 10일 포항중앙여고에서 포스코히어로즈 상패·장학금 수여10일 포스코청암재단이 다리에서 투신하려던 남성을 붙잡아 생명을 구한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은우 양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5월 12일 오후 9시쯤, 학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포항 형산강 연일대교를 도보로 건너던 김은우 양은 강으로 뛰어내리기 위해 다리 난간을 넘어가려 하는 40대 남성
대구와 경북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한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체감경기를 설문 조사한 결과, 대구의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77.7을 기록해 전달 대비 6.4포인트 올랐다. 한달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지만 전국 평균과 광역시권에는 미치지 못했다.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의 기준선은 100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주택사업 관련 업체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지 못하면 그 반대다.경북도 지난 달 (68.
경북 경주 대본항 인근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어선 A호로 부터 고래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가 A호 입항 후 길이를 측정해보니 고래는 길이 7m 88cm, 둘레 4m로 측정됐다.이후 포항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다.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및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경북 포항의 한 해안에서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방파제 앞 해상에서 엎드린 채 물 위에 떠 있는 70대 남성의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방파제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 들을 조사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서울 의대·병원의 무기한 휴진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 의대 비대위, 서울대병원 집행부 등과 긴급회담을 가졌다. 서울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가자격시험 운영 분야의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TS는 최근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기관과 함께 ‘국가자격시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TS와 협약기관들은 국가자격시험 시행기관간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국자자격시험 분야에 대한 개선점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국가자격시험 운영에 대한 국민의 전반적인 만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다하고자 2024년 3월 암센터를 개소하여 지역 암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2024년 5월부터 난소암 권위자인 홍대기 과장 을 초빙하여 지역 부인암 환자 의 적극적인 치료를 개시하였다. 난소암은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의 수술 기술과 다른 임상과의 협진이 가능한 종합적인 의료시스템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치료 가능한 질환이다.
천안시선수단이 2024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천안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충남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점 3만6475점을 획득, 개최 도시인 서산시의 추격을 뿌리치고 목표했던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시는 개최지의 잇점을 안고 전년도 우승팀 천안시를 맹추격했으나 3만6100점을 얻는데 그치며 375점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3위는 3만4250점을 얻은 당진시가 차지했다.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전 종목에 걸쳐 7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축구, 검도, 궁도, 골프, 배드
10년에 걸쳐 음주운전을 반복하던 50대가 실형을 받게 됐다. 첫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피의자는 음주·무면허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은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ㄱ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ㄱ 씨는 지난해 6월 14
1시간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이 임박했다. 2025년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오는 20일쯤 선정될 예정이다.외교부는 지난달 APEC 정상회의 개최 3개 후보 도시인 제주특자치도와 인천시, 경주시에 대한 현장실사에 이어 이달 초 최종 브리핑을 실시했다.16일 제주도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된 현장실사와 브리핑을 통해 제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적지로 국제회의 인프라·숙박·항공·경호·자연 문화 환경 등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실사단은 바다와 백사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중문관광
2주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대구FC를 상대하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16일 "어떻게 해서든 버텨봐야한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대구와의 원정 경기 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구는 세징야를 비롯해서 모두 좀 안정적"이라며 "에드가가 빠질 거라고 생각은 못했지만, 대구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피력했다.또 "대구는 용병들에 대한 비중이 큰 팀"이라고 평가했다.이날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된 제갈재민에 대해서는 "데리고 올 선수가 없어서 데려왔다"며 "부상에서 회복되서 게임이라고는
국내 증권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이 확산하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세계개발자회의 등 주요 이벤트가 종료된 가운데 증권사들은 이번 주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지속될 것
환경연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기에 함덕에 있는 ‘머체왓’ 깊숙이 들어갔다.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난 나뭇가지마다 세상을 향해 희망의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이렇게 생동감이 넘쳐나는 머체왓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싶다.목적지에 닿자 크게 형성된 숨골이 눈앞에 나타난다. 크고 작은 숨골이 사방에 70여 개나 자리 잡고 있다. 그 주변으로 다양한 나무와 자갈, 송이로 구성된 지역이 머체왓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머체왓은 그 자체만으로도 제주의 자산이다. 소중하게 보존하기만 하여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하수와 용천수가 만들어지
2시간전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 희망을 그리는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평택시와 인천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아부와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대회는 '희망의 바다를 찾아서'를 주제로 바다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앞서 지난달 11일 해군2함대와 함께한 현장대회는 해군2함대 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국가자격시험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가자격시험 운영 분야의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TS는 최근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기관과 함께 ‘국가자격시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TS와 협약기관들은 국가자격시험 시행기관간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국자자격시험 분야에 대한 개선점을 함께 도출함으로써 국가자격시험 운영에 대한 국민의 전반적인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문화재단 문화충전 알리미 1기 위촉
충북도의 문화를 전하는 도민기자단 활동이 시작됐다.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문화 콘텐츠 홍보를 위한 `문화충전' 알리미 1기를 위촉했다. 도민기자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의 폭넓은 연령대와 청주, 충주, 제천 등에서 거주·활동하는 도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재단의 주요 정책·사업, 문화 콘텐츠 발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아카데미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충북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지난 13일 제1차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도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행사에서 황유경 충북대병원 알레르기 내과 교수가 `천식', 우성일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나필락시스', 김윤경 교육 간호사가 `천식·아나필락시스 응급대처법'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이용주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충남도민체전 3연패 위업
천안시선수단이 2024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천안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충남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점 3만6475점을 획득, 개최 도시인 서산시의 추격을 뿌리치고 목표했던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산시는 개최지의 잇점을 안고 전년도 우승팀 천안시를 맹추격했으나 3만6100점을 얻는데 그치며 375점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3위는 3만4250점을 얻은 당진시가 차지했다.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전 종목에 걸쳐 7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축구, 검도, 궁도, 골프, 배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정상회의 개최지 발표 '초읽기'...제주 유치 '주목'
1시간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이 임박했다. 2025년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오는 20일쯤 선정될 예정이다.외교부는 지난달 APEC 정상회의 개최 3개 후보 도시인 제주특자치도와 인천시, 경주시에 대한 현장실사에 이어 이달 초 최종 브리핑을 실시했다.16일 제주도에 따르면 그동안 진행된 현장실사와 브리핑을 통해 제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적지로 국제회의 인프라·숙박·항공·경호·자연 문화 환경 등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실사단은 바다와 백사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중문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