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싱가포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싱가포르 수출 한 달여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24톤, 한우 14톤 등 총 38톤이 수출됐다.싱가포르는 수출길이 열리자마자 단숨에 2위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한우 수출 물량 55톤 가운데 44톤이 홍콩으로 향했는데, 싱가포르는 한 달여 만에 14톤을 기록했다.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육류 소비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 육류 시장 규모는 2019년 31억 달러에서 2023년 39억 달러로 연평균 5.5% 성장했다.싱가포르 수출가격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도선관위는 도지사·교육감 선거, 도의회의원 선거의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서류 준비와 유의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회계처리 등 주요 선거사무에 대해 안내한다.도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는 원활한
절기상 대한인 20일부터 제주에 올겨울 가장 긴 한파가 찾아온다. 강풍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밤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20일 제주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7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영하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영하권 날씨는 22일까지 이어진다.또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제주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다. 21일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3㎝ 안팎이다.이에 출근길 도로 곳곳에는 블랙
정부가 올 상반기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과 구체적 이전 방식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전을 시작키로 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검토 대상은 수도권 소재 350곳.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치하려는 공공기관 1·2 순위는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마사회다.한국공항공사는 전 세계 항공노선 1위인 제주-김포 항로의 안정적 관리와 제주 제2공항 건설·운영,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제주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는 입장이다.한국마사회는 제주가 말산업특구 1호로 국내 경주마의 70%가 제주경마목장에서 생산되고 있고, 제주경마장과 말산업 농가 발전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18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53조에 따라 공직자 사퇴 시한은 선거일 90일 전인 3월 5일까지다.현역 자치단체장이 출마하면 ‘현역 프리미엄’을 얻게 되는데, 공직선거법 53조는 도정·시정 공백 발생을 막기 위해 직을 유지하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3월 5일까지 사직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도 사직 대상에서 제외된다.제주
병원에서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칼부림이 날 것 같다”고 119에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병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할 것 같다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11분께 제주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칼부림이 발생할 것 같다”고 119에 허위신고를 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병원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허위신고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블록체인상에서 오고간 스테이블코인 규모가 35조달러 수준에 달했지만 실제 결제에 사용된 비중은 1%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르테미스 애널리틱스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실제 결제 활동은 약 3800억달러에 그쳤다. 이는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 규모 중 1%, 전 세계 전체 결제 시장 대비 0.02% 수준이다. 이는 종종 비자나 마스터카드 결제 규모를 뛰어넘는다
컨테이너부두 기능 종료를 앞둔 인천남항에 ‘화학공업 생산품 부두’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반발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E1은 2024년 5월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의 남항 컨테이너부두 기능을 화학공업 생산품 부두로 변경해 달라고 신청했
재선에 도전하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4일 오후 2시, 춘천시 베어스호텔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자신의 교육 인생을 담은 저서 "내 인생은 교실에서 시작되었다"를 소개했다.이날 북콘서트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장재희 강원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 교육감의 저서는 유년 시절의 성장 과정부터 교사로서의 현장 경험, 그리고 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해 온 교육 정책과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교실에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교육특별위원회이 24일 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강철남‧김기환‧양경호‧홍인숙 제주도의원, 당원 등이 함께 했다.교육특위는 제주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현장 기반 교육정책 생산을 목표로 활동한다.박지은 교육특위 위원장은 “교육은 특정 단일 직역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 민생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핵심 정책 영역”이라며 “공교육·사교육·국제교육을 모두 경험한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교육특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첫 공판에서 “위법성이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부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서 의원은 24일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미 법원은 수사관을 차벽으로 막고 총기로 위협한 경호처의 행위를 ‘국가 조직의 사병화’로 규정하며 징역 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며 “그럼에도 피고인들이 ‘위법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라크 차기 정부에 친이란 무장세력이 포함될 경우 이라크 핵심 자금줄인 원유 판매대금 흐름을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23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이라크 고위 정치인들에게 차기 내각에 친이란 무장 정파 인사가 참여할 경우 이라크 국가 재정, 특히 원유 수출대금을 겨냥한 고강도 경제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연초 베네수엘라 현직 대통령 축출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소국에 대한 내정 간섭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라크 내
철원군이 몽골 헨티주와의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헨티주 대표단을 초청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철원군이 헨티주 국제두루미축제에 초청돼 방문한 데 대한 답방으로, 양 지역이 보유한 두루미 생태자원과 겨울 관광, 농업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헨티주 대표단은 헤를렌 솜 부청장 암갈란 보르길을 비롯해 마을장, 보건소 회계담당, 다르항 솜 청장, 주민대표회의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국제두루미센터와 DMZ 인근 탐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괴산경찰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에서 그의 지인 B씨가 운영하는 성인PC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휘발성 액체를 가게 안에 뿌린 뒤 라이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범행 당시 B씨는 현장에서 벗어났으나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게 내에는 손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B씨와 동네 선후배 사이
포항시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 지원에 나선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미 납부한 월세의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첫 공판에서 “위법성이 없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부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서 의원은 24일 배포한 성명을 통해 “이미 법원은 수사관을 차벽으로 막고 총기로 위협한 경호처의 행위를 ‘국가 조직의 사병화’로 규정하며 징역 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며 “그럼에도 피고인들이 ‘위법이 없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2021년 이후 중단했던 토큰화 주식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주식을 암호화폐 형태로 제공했으나, 금융 규제 당국 압박으로 서비스를 2021년 중단한 바 있다. 독일 금융감독청과 영국 금융감독청 등은 바이낸스 주식 토큰 서비스가 미등록 증권 거래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바이낸스 대변인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진
문화콘텐츠그룹 시인보호구역은 제주시 화북포구 일대에서 청년 참여자가 지역을 걷고 기록하며, 자신의 문장으로 로컬의 시간을 남기는 1박2일 문학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시인보호구역은 이번 프로그램을 빈집 문제와 청년 인구 감소가 맞물린 지역 현안 속에서, 지역소멸을 늦추는 ‘관계인구’ 형성의 실험으로도 바라보고 있다. 청년 참여자가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기록과 창작을 남기고, 그 결과물이 콘텐츠로 축적되는 과정을 통해 화북포구가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다시 찾는 목적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취지다.화북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교육특별위원회이 24일 민주당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강철남‧김기환‧양경호‧홍인숙 제주도의원, 당원 등이 함께 했다.교육특위는 제주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고 현장 기반 교육정책 생산을 목표로 활동한다.박지은 교육특위 위원장은 “교육은 특정 단일 직역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 민생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핵심 정책 영역”이라며 “공교육·사교육·국제교육을 모두 경험한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교육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