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시,'2025 아이사랑 한마당, 미션 임파서블' 성료

7시간전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공동 운영하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2025 아이사랑 한마당, 미션 임파서블’ 행사를 지난 13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했다고 ......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문을 연 ‘경북온라인학교’가 개교 6개월 만에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학교는 2학기에만 66개 강좌를 개설해 651명의...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프레시안 유튜브 채널 '프레시안TV'가 선보이는 은 90년대생 남성들이 정치, 연애, 군대, 학교 등 일상과 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를 성평등 관점으로 ...
대구시와 경북도가 초광역 협력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첫 공식 토론회를 열고, 교통·산업·관광 등 3대 분야의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민관 협력 확대와 특별지자체 설립도 검토에 들어간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9일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공동협력 방향 및 전략과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시도가 구성한 공동협력 태스크포스의 첫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통해 오래된 주택가와 가파른 골목길을 정비하고 청년들이 웃음 짓는 것으로 조성한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
'광주형 일자리'의 상징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하반기 기술직·일반직 사원 27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근 캐스퍼 누적 생산 20만...
신천지자원봉사단 경주지부가 12일 불국사 인근 숙박시설 및 산죽한옥마을 도로변 일대에서 APEC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경주시가 APEC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 데 따른 것으로, 경주지부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1회
는 현대사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보고 평화를 고민하고자 ‘광복 80주년 - 다시 평화’를 기획해 6월부터 22차례 기사를 썼습니다. 일본 아이오이시 한국·조선인 무연고자 위령비와 핵함정 입항을 거부하는 고베시,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 협력사업, 전쟁과 지역경제, 전쟁특수와 방위산업
경북 영주에서 일가족 3명이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영주시 풍기읍 미곡리 한 공사장 근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성인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확인한 결과, 사망자들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고 차량 내부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던 60대 부모와 30대 아들로 구성된 일가족으로 파악됐다. 사망한 지 약 20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이 '12·3 계엄사태' 관련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 내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하자는 건 별도 법원을 설치하는 게 아니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내 내란전담부를 두자는 것인데 이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또한 한 정책위의장은 "노동법원 설치나 가정법원처럼 특정 사건을 전담하는 법원은 이미 존재한다"며 "법원 내부 지침으로도 설치할 수 있는데, 필요성이 있으니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민주당은 한덕수
포항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과 11일 이틀간 직원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병원 내에서 운영 중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10일에는 직원식당 앞에서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이어 11일에는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을 직접 방문해 자살예방의 필요성과 센터 운영 목적을 안내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이 나흘 만에 모두 검거됐으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후폭풍이 크게 이어질 전망이다. 구멍이 뚫린 제주 해상 경계체제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밀입국자에 대한 처벌과는 별개로, 군.경의 허술한 경계시스템 문제에 대한 규명도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 밀입국 사건은 지난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수상한 고무보트가 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되면서 처음 확인됐다. 군.경이 현장에 도착할 당
충남 천안시의회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놓고 파행이 빚어졌다. 본회의 표결로 부결된 충남도의회와 달리 ‘정치적 사안’이라며 의장 직권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천안시의회는 지난 12일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을 열었으나 지난 9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진 김 관장 파면 촉구 결의안 처리를 놓고 파행이 빚어져 13일 0시를 기해 자동 산회됐다.의회는 이날 오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37개 안건을 처리한 뒤,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 상정을 요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태풍내습기 울산항 내 선박 충돌, 좌초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가을철 태풍 및 돌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울산항을 출입하는 대형선박 및 고위험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지난 5월20일 오전 1시께 울산항 내 투묘중이던 부선이 표류돼 주변 통항선박과의 충돌 등 대형해양사고 위험성을 즉시 인지하고 경비함정과 협업해 선제적으로 안전조
1시간전
절기상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도내 대부분 지역 일 최고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었다. 지점별로는 남원 31.8도, 서귀포 31.3도, 고산 30.9도, 성산 30.8도, 제주 30.5도, 한남 30.2도 등이다.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할 경우 체감 온도는 1도 증가한다.밤 사이 기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 일월초, 찾아가는 창의융합 과학교실 열려
영양 일월초등학교는 11일 본교와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융합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과학체험버스와 과학쇼를 마련,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특별한 과학 탐험을 경험하는 자리였다.과학체험버스에서는 ‘눈에 보이는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인초 학생들, 사촌마을 문화유산 탐방…‘의와 예’의 정신 배우며 탄소중립 실천
푸른 가로숲 아래에서 아이들이 손을 맞잡고 뛰어다니며 체험 활동을 이어간다.다인초등학교 학생 13명은 지난 11일 의성 사촌마을을 찾았다.‘내 고장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탐방은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배우는 교육 현장이었다.14일 다인초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 80주년-다시 평화] “종전 반드시 필요… 주변국과도 노력해야”
창원봉림고등학교 역사 동이리 ‘위 스토리’ 학생 9명은 평화와 남북통일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지만,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아울러 자신들뿐만 아니라 정부도 주변국도 함께 노력해야 진정한 평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공감했다. 2학년 강지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양대 군사학과, 제8기동사단서 병영체험 실시
동양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실제 군부대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국방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사학과 재학생 21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8기동사단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군복을 착용하고 장병들과 동일한 일정에 맞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대표 캐릭터 '빛돌이',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우수상'
광주광역시 대표 캐릭터 '빛돌이'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정부·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대전컨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