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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국힘 신재경 남동을 후보, ‘어린이 안전 서명’ 동참

2개월전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어린이 안전 서명’에 동참했다.4일 신재경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어린이 안전 서약서 서명식이 열렸다. 해당 서명식은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어린이 안전 공약 자료집을 전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노력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안전헌장 선포식 주관NGO에서 진행하고 있다.서약서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관리 대책 마련 ▲어린이 안전 관리센터 설치·운영 ▲생활밀착형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장 조성·운영 ▲스쿨존·어린이통학버스·이륜차사고 예방을 위한 법·...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교협의 대입전형 승인으로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고등법원의 항고심 3개와 대법원의 재항고심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결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이 결정등 이후에 2025년도 모집요강이 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2025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이 돼야 한다”며 “대학의 모집요강 게시 마감 기한으로 여겨지는 5월 31일도 관행일 뿐 법령으로 정해진 것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백령도 해병은 농부.아버지는 ‘백령도 해병’이셨다. 한국전쟁이 정전협정을 맺은 뒤 몇 년 지나지 않은 1950년대 말 통영이 고향인 아버지는 백령도로 오셨다. 당시는 우리나라 전체가 전후복구를 하느라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서울과 인천이 그러했을지언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말해서 무엇하랴.백령도에선 특히 먹고 사는 문제가 전국 어디보다 매우 심각했다. 흔히 청정바다를 품고 있어 어산물이 풍부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기를 잡으려면 배가 있어야 하고 그물과 같은 어구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모집되는 데 대해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교육부를 향해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대학 입시 준비부터 늘어나는 의대생들을 충분히 교육할 준비까지 교육부가 적극 대학들과 협력하라는 것이다.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를 열어 2025학
“중대 성범죄자에 대한 강력 처벌과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하라”연쇄 성범죄로 알려진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으로 전입신고를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서 수원 퇴거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를 비롯해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수원시여성의쉼터,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인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수원시민 70여 명이 참여하고 박병화의 수원 퇴거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거리캠페인 가두 행진을 벌였다.이날 단체는 지
인천흥사단은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인천시내 13개 교 아카데미 회원, 지도교사, 단우,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흥사단 아카데미 연합 선서식’을 열어 새 각오를 다졌다.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도산 안창호의 얼과 흥사단 정신에 걸맞게 인격을 향상하는 흥사단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축하영상에서 “도산의 애기애타 정신을 바탕으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함으로써 자기계발에 힘쓰자”고 말했다.아카데미 봉사부문 인천시장 표창을 받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엔씨소프트의 간판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내달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신규 서버 '말하는 섬'을 투입키로 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엔씨소프트는 29일 MMORPG '리니지M'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는 내달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서버와 신규 클래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말하는 섬'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말하는 섬'은 리니지M의 기존 22개 월드들과 완벽하게 분리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마동공원'이 전북 첫 성공케이스로 손꼽히며 '다이로움'에 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정헌율표 '익산 제2브랜드'로 자리할 전망이다. 익산시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 오는 6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40일간 임시 휴장한다.제주시는 총 8개의 전국 단위 및 도내 수영대회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해당 기간 임시 휴장한다고 29일 밝혔다.임시 휴장 기간 개최되는 대회는 ▲제3회 제주해녀배 전국핀수영대회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제주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등이다.
충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56차 충주경제포럼이 지난 28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박광석 충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의 지역과 기업 일자리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인구절벽시대, 일자리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건국대학교 경영...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도이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29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도이친'관련 문제는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은 국내 최초 콘드로이틴 황산염 개별 인정 획득하였으며,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 기능 식품입니다.사람 연골 구조가 동일한 ___ 연골의 콘드로이친만을 사용하여 제조 하였습니다.5월 29일 저녁 7시! 60분동안 특별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들도 만나보세요~!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클릭해 주세요!"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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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료원은 지난 28일 포항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울릉크루즈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함인석 포항의료원 원장,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고 양 기관 소개, 협약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상호 협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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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학칙을 개정해 기초학문 중심의 단과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줄이고 학과별 모집을 폐지했던 제주대학교가 2개월 여 만에 또다시 학칙 개정을 통해 학과별 모집으로 전환했다.지난 27일 개정·공포된 제주대 학칙에 따르면 학과 모집이 폐지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해양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주요 단과대학에서 ‘계열’ 모집이 ‘학과’ 모집으로 바뀌었다.인문대학의 경우 2024학년도 입학정원까지 232명이던 입학정원이 3월 학칙 개정으로 163명으로 크게 줄었다가 이번에 또다시 학칙 개정을 통해 218명으로 조정됐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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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가 지난 15~1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이비인후과 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미국후두학회 최고 권위의 상인 ‘카셀베리 상’을 수상했다. 미국후두학회 회장을 지낸 Dr. William E. Casselberry의 기부금으로 제정된 이 상은 그해 후두과학 분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9일 1969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다른 국내 대기업들의 임금·단체협상 교섭 상황에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노사 갈등이 한국 경제 전체의 경쟁력까지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 확립에 나섰다. 공군 11전비는 29일 대구기지 일원에서 ‘2024년 전투지원 경연대회’를 열어 F-15K 무장·정비사의 임무 숙달 및 팀워크 강화, 항공 무장에 대한 전투지원 능력 향상을 통한 최상의 정비 지원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25개조, 96명의 장병이 참가해 항공기 점검, 무장 장착, 항공기 동체에 장착·운용하는 파드 장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인 타우러스 연료 보급, 탄약조립 등 총 5개 종목에 대한 정비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치러졌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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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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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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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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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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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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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악용’ 불법 체류 시도 일당 무더기 구속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불법 체류를 시도한 중국인들과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구속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주경찰청과 함께 약 4개월간의 협력 수사를 통해 관광 목적으로 무사증 제도를 통해 입국한 후 취업 등을 위해 신분증을 위조해 제주도를 이탈하려한 중국인 9명과 신분증 위조 및 승선 안내 등 불법 체류를 알선한 한국인 브로커 2명, 중국인 브로커 2명 등 총 1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공문서 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전원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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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리퍼블리싱 등 라인업 확대로 존재감 UP
최근 밸로프가 공격적인 행보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리퍼블리싱 사업의 안정적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에서의 영향력까지 확대하며 성장세에 속도를 낼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밸로프는 최근 '크리티카: 제로' 글로벌 출시 및 '라스트 오리진' 서비스 이관 등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 보유 판권의 2차 개발 계약을 비롯해 신작 퍼블리싱 등 다방면에서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 회사는 리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성장해왔고, 지난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리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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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 청주권 초선 4명 민생현안 방점
30일 제22대 국회가 개원한다. 충북은 4·10 총선에서 비청주권을 제외한 청주권에서 모두 정치신인이 당선됐다.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당선인들의 충북 발전을 위한 각오도 남다르다.더불어민주당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당선인들은 `민생 현안'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이강일 당선인은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국회의원인 만큼 투쟁성, 선명성을 갖고 의정활동을 꾸려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 당선인은 민생경제에 방점을 찍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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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삶의 태도와 방식을 혁신한다”
탈레스의 질문과 그 의미BC 6-7세기,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주장했다. 왜 오늘날 탈레스의 주장이 철학의 시초로 여겨질 만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을까? 실제로 물이 만물의 근원이기 때문일까? 탈레스의 이 질문은 만물의 기본 원리와 본질을 처음으로 탐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질문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은 그 질문이 가진 전제와 의미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이 질문의 전제는 ‘만물의 근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인간은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존재다.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서 자신의 존재와 관계 등에 대해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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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들이 호주에서 피워낸 ‘4·3의 꽃’
제주 청소년들이 호주에서 ‘제주4·3의 꽃’을 피워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2024 제주형 자율학교 국외특색교육과정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제주도교육청은 4·3 세계화를 연계하기 위해 ‘호주에서 피어나는 제주4·3의 꽃’을 주제로 해당 연수를 마련했다.특히 천상에만 존재하는 오곡의 씨앗을 인간 세상에 가져와 농사의 풍요를 선사한 여신 ‘자청비’를 모티브로 ‘4·3의 세계화! 세상에 평화의 꽃을 심는 자정비 프로젝트’로 해당 연수를 기획했다.이에 따라 연수에 참여한 표선중학교 학생들은 세계대전 중 전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