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대치 중인 푸른 바다에서 점박이물범이 처량한 눈빛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끝내고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길 바라는 듯한 눈망울도 인상적이다. 세계적 현대미술가 고상우 작가가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을 인천시에 기증해 눈길을 끈다. 시는 22일 고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의료 취약지역인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인천의료원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옹진군 백령면 진촌6리 경로당에서 백령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서지역 무상진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여름철 평균 기온 급상승과 폭염 일수 증가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리적 여건 및 경제적 부담, 거동 불
1주전
인천시의료원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주민들을 위한 무상 진료를 시행하며 공공의료 역할을 이어갔다.인천의료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이틀간 옹진군 백령면 진촌6리 경로당에서 백령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서지역 무상 진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천의료원은 선우영경 공공의료 본부장과 서병우 공공의료 팀장, 박혜경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행정 분야 전문인력 12명으로 진료팀을 구성해 현장을 찾았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 지역 육아 가정과 주민을 지원하는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화이팅 백령맘’, 지역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백령병원과 함께 지역공동체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지리적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백령도의 육아 가정과 주민, 군인 가족들이 실질적인 의료 혜택과 건강 관리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백령병원은 전문 치과의사를 신규 채용해 치아 임플란트 시술 등 전문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
섬 주민에게 육지와 닿는 교통편은 예나 지금이나 생명줄과 같다. 동력선이 없던 시절은 노를 저어 근거리 이동 및 연안 어업을 했다. 그렇다면 400년 전, 백령도 주민들은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을까?
바다는 인간이 그어 놓은 경계를 알지 못한다. 지도 위에는 국가와 행정구역을 나누는 선이 분명하게 그어져 있지만,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에게 그 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백령도 앞바다를 헤엄치는 점박이물범도 그렇다.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대청도 일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는 절차가 무기한 보류된 채 결국 장기 과제로 넘어간다. 유네스코 실사가 북한 '이의 제기'로 1년 넘게 중단되자 인천시는 지정 작업을 일단 접기로 했다. 남북 관계 개선만이 돌파구로 남은 상황이다.시는 '백령·대청 유네스코
2일전
인천 연안여객선 유류할증료가 다음 달에도 최고 단계가 적용된다.10일 한국해운조합에 따르면 지난 4월 4단계였던 유류할증료는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5월에 최고 단계인 12단계로 뛰어올랐고, 9월에도 12단계가 적용된다.5개월 연속 최고 수준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되는 것이다.이에 따른 유류할중률은 18%이며, 인천∼백령도 항로의 유류할증료는 1만2천600원이다. 이를 반영한 백령도행 코리아프라이드호의 운임은 8만4천300원에 달한다.또 연평도행 유류할증료는 9천700원이며, 덕적도행 4천200원, 자월도행
5일전
본당 승격 이전의 종교활동부영발 신부는 백령공소를 왜 본당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을까? 백령도의 연차적인 전교 과정에서 관련 사실을 알 수 있다. 1947년 백령공소가 처음 설립된 이후 1950년 6·25전쟁으로 장연 본당 신자들이 남하했고, 1952년에는 답동 본당 임종국 신부가 최경림의 집에서 처음으로 미사를 드렸다. 그해 3월 백령공소는 부평 본당이 설립되면서 이곳 관할이 되었고, 1954년 1월 17일에는 노기남 주교가 유봉구, 김창린, 윤을수 신부를 대동하고 사목 방문하여 견진성사를 집전해 주었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서북도서 여객선 야간 운항제한 완화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39년 만에 야간운항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했음을 알렸다.그동안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등 서북도서는 안보 특수성으로 인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객선 야간 운항이 금지된 해역이었다. 편도 약 4시간이 소요되는 장거리 항로의 경우, 오전 기상 악화시 오후에 날씨가 개더라도 일몰 시간에 묶여 운항이 제한되는 일이 잦았다. 이로 인한 인천~백령 항로의 지난해 결항일이 71일에 달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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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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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서 굴착기 버킷에 맞은 노동자 숨져
채석장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굴착기 버킷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1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굴착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굴착기 정비작업을 하던 중 옆을 지나는 다른 굴착기 버킷에 몸통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심정지가 온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채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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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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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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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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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마늘생산자협회태안군지회와 면담회
태안군의회​는 11일 군의회 간담회장에서 태안군마늘생산자협회 태안군지회 임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태안 마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지원 확대 방안, 2027년 마늘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면담은 지역 마늘 생산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마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마늘 생산비 증가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농산물 가격 및 판로 불안 등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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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송파하남선 조속 추진 촉구
하남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조창민 의원이 최근 서울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송파하남선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로 하남시민들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송파하남선의 차질 없는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감북동·감일동·위례동·춘궁동·초이동을 지역구로 둔 조창민 의원은 8월 11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뒤늦게 제기되는 추가 요구로 하남시민이 또다시 기약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송파하남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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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가뭄 장기화 대비 농업용수 공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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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집행부와 임시회 주요 안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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