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락 기자 = 4.10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과 7일, TK 최대 격전지 대구 중-남구와 경산 유세에 국민의힘 한동훈...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율은 전국 15.61%로 마감했다.제주에서는 선거인 수 56만6611명 중 8만5545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5.10%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 41만290명 중 5만8686명이 참여해 14.30%, 서귀포시는 15만6321명 중 2만6859명이 참여해 17.18%의 투표율을 보였다.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8.00%를 기록하고 있다.제주에서는 선거인 수 56만6611명 중 4만5143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97%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 41만290명 중 3만1059명이 참여해 7.57%, 서귀포시는 15만6321명 중 1만4084명이 참여해 9.01%의 투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 발표한 4.10총선 출마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3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기호 2번 송석준 후보는 이날 오후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좋은 후보’인증서를 수여 받
4.10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22.01%를 기록했다.제주에서는 선거인 수 56만6611명 중 11만5695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20.42%를 기록, 지난 2022년 6월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에 근접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 지역 41만290명 중 7만9627명이 참여해 19.41%, 서귀포시는 15만6321명 중 3만6068명이 참여해 23.07%의 투표율을 보였다.
4.10총선 제주도 선거인 명부가 확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구 선거인수가 총 56만452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선거구 별로는 제주시갑 21만3825명, 제주시을 19만4949명, 서귀포시 15만5750명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는 총 56만6611명으로, 제주시 41만290명, 서귀포시 15만6321명이다.도선관위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 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일부 선거권자 중 비례대표국회의원 선거권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5일 시작된 4.10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제주도민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현장을 살펴보고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오 지사는 투표를 마친 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면서 “도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도민들을 독려했다.
홍종락 기자 =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4월5일과 6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홍종락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11일 오전 10시 26분 완료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총 175석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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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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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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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