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은 평년보다 추웠다.4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1월 충북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평균기온은 -3.5도로 평년보다 0.7도 낮았다.20일부터 북극의 찬 공기가 지속 유입되면서 31일까지 열흘 넘게 최저기온이 -8~-4도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 기간 도내 전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도내 강수량은 6.6㎜로 평년 대비 31.7% 수준을 보였다.평균 강수일수는 6.2일로 평년보다 1일 적었다. 상대습도는 55%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눈일수는 11일로 평년 대비 3.8일 많았으
충청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대기질이 탁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낮 최고기온은 12도,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주의가 필요하다. 밤사이 기온은 4도, 새벽에는 -1도까지 내려가 일교차 큰 날씨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가 제주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지방기상청과 서귀포기상관측소에 있는 계절 관측용 매화가 발아했다.‘발아’는 나무의 눈을 보호하고 있는 껍질이 터져 잎이나 꽃잎이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잎눈이나 꽃눈에 관계없이 관측 대상 나무에 달린 눈의 총 수 중 20%가 발아한 날을 ‘발아일’로 본다.제주시의 경우 발아는 지난해보다 4일, 평년보다 19일 일찍 시작됐고 서귀포시에서는 지난해 보다 3일, 평년보다 22일 일찍 발아가 관측됐다.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계절 관측의 대상
최근 제주산 월동 채소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협 등이 시장격리, 분산출하 등을 통한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섰다.27일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26일 기준 가락시장 경락가격은 양배추의 경우 평년보다 7% 하락한 5971원, 당근은 36% 하락한 2만2465원에 거래됐다. 겨울무는 평년보다 8% 오른 1만3201원에 거래됐으나 전년 수준에 턱없이 못미친다.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과잉생산과 소비위축이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전년도 겨울채소 가격 호조에 따라 2025년산 겨울무.당근.양배추 재배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년도 고온과 일조 부족 등 기후 영향으로 품종별 사과 꽃눈 분화율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며 가지치기 전 분화율 확인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의 사과 주산지 조사에 따르면 ‘후지’는 53%로 평년보다 낮았고, ‘홍로’는 78%로 평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후지는 9월 이후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이어진 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 부족이 꽃눈 형성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꽃눈 분화율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전환되는 비율을 의미하며 전정 강도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다. 분화율이 낮은 상태
인천광역시는 산불조심기간인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
중부뉴스통신 = 기상청은 2026년 1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월 전국 평균기온은 -1.6 ℃로 평년보다 0.7 ℃ 낮았고, 지난해
중국 북부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당분간 강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평년보다 크게 낮은 기온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0일부터 일주일간 경남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4~9도가량 낮아진다”며 “이번 주 내내
충청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낮 최고기온은 13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고 아침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충남 아산·예산·태안·당진·서산·보령·홍성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밤
목요일인 5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일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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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새해 첫 회기의 시작이자, 용인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300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모든 의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변치 않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유 의장은 "지난 35년간 용인시의회는 용인군에서 용인시, 그리고 용인특례시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시민과 함께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해 왔다"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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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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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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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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