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시인이자 상록수의 작가 심훈 선생 정신을 기리는 제90주기 심훈 추모문화제가 오는 10월 10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위치한 심훈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심훈선생기념사업회,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 심훈상록문화제집행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문화제는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잇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현대제철, GS-EPS, 벽우가 후원한다.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훈나라
봉화척곡교회가 주관한 ‘제9회 나라사랑음악회’가 8월 29일 봉화 법전한약우권역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봉화척곡교회는 1909년 건립된 이후 일제강점기 민족교육의 산실로서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온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번 음악회는 경술국치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을 통해 선열의 독립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카리스 관악합주단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제1부에서는 대금 연주자 최대섭의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과 강명희의 대금 독주, 김지용의 고전무용, 오희진·정능화
충남 아산 현충사가 밤마다 빛으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되살리는 야간 문화유산 공간으로 변신한다. 아산시는 지난 18일 현충사에서 ‘영해, 충무의 혼이 깨어나다’를 주제로 야간 문화유산 콘텐츠의 막을 올렸다. 이날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어둠에 잠겼던 현충사 경내는 빛의 무대로 바뀌었다. 정문에서 구현충사까지 이어지는 18개 지점에는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담은 이야기가 빛과 영상, 조명으로 펼쳐졌다. 특히 중앙광장에서는 대검이 주인을 찾아 날아들고 장군이 이를 받아 4
IBK기업은행이 기술 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인을 올해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기업은행은 27일 화남전자 강성옥 회장과 유니테크 이성호 회장을 2026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인의 경영 성과와 기업가 정신을 기리는 제도로,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술력과 경영 성과, 기업가 정신, ESG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헌액자를 선정한다. 올
'쌀'과 연관된 평택 신리마을 주민들이 모아온 사진과 영상이 미디어작품으로 재탄생됐다. 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김만식 기자 = 한 지역이 오랜 세월 품어온 인물들의 면면은 그 땅의 정신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보령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어떤 사람들의 이
고성군에 고 제정구 선생이 삶과 정신을 기리는 명예도로가 생겼다.고성군은 지난 15일 2회 군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정구로’와 ‘제
지역 문화단체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후손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광남문화체육재단은 15일 전남광주 서구 보훈회...
중부뉴스통신 = 강북구의회는 9월 14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직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
상주시 공성면에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새마을운동기념비와 태극기·새마을기 게양대가 들어섰다. 공성면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자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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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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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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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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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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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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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의체 열기 두 달 전 이미 8월 공포 일정표 짰다…복지부 심리상담 시행령 내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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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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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가 든 '연간 6~10회'…보건연 세부보고서 속 6~10회는 임상시험 치료 횟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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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