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와 이상기상으로 인한 매개곤충 활동 저하로 결실 불량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해 과수 농가에 인공수분 작업을 적극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기온이 영하 2.3℃까지 떨어지는 이상기상으로 일부 과수원에서는 암술 씨방이 검게 변하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피해는 사과의 수정률을 낮추고 착과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저온 피해를 입은 과수원은 물론 안정적인 정형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농가에서도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는 불정농협과 함께 전날 불정지역 과수농가를 방문해 봄철 이상저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김대영 지부장과 장용상 조합장 등은 현장을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지부와 농협은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상팬 가동, 미세살수장치 활용, 연소법 등 주요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예방대책을 농가에 설명했다. 장용상 조합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 피해가 잦아지고 있어 농가의 불안이
청주 오창농협은 13일 관내 이상 저온 피해 농가에 냉해 경감제 등 피해 예방에 필요한 8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했다./충북농협 제공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9일 청주시 가덕면 과수 농가를 찾아 봄철 이상기후에 의한 피해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청도군은 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과수 꽃가루은행을 무료로 운영한다. 꽃가루은행은 복숭아, 자두, 사과 등 주요 과수의 개화 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저온 등 이상기후와 화분 매개곤충 감소, 수분수 부족으로 자연 수분율이 낮아지는 문
무주군이 불확실한 기상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2억 6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자연재해에 대비한 직접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과수원 방상팬과 미세살수 장치, 지주시설 등 재해 예방 시설과 함께 적극적인 저온 피해 예방약제 공급을 통해 기후 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와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경영비 부담 역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분기 영농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영농소식은 분기별 책자 형태로 제작됐으나 올해부터 영상 콘텐츠로 전환해 농업인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하며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영상에는 4월부터 6월까지 시기별 핵심 영농정보를 담았으며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과 화상병 관리, 벼 재배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농기계 안전교육 일정, 유용미생물 및 축산생
  충북 괴산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소비를 촉진할 로컬푸드 유통센터를 1일 괴산읍 제월리에 준공했다. 유통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5억3000만원을 들여 2637.4㎡의 터에 건축전체면적 1264.75㎡ 규모로 조성됐다. 저온저장고 5동, 예냉실 1동, 수시입출고장, 작업장, 사무실과 냉동탑차 5대를 갖췄다. 센터는 지역 농산물 수집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모든 기능을 통합한 유통 거점 시설로 활용된다. △산지 수집 체계 구축 △저온 저장·물류 기능 강화 △학교·공공급식 연계 공급 확대 △로컬푸드 직매
동원F&B가 제주산 마늘을 활용한 육가공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브랜드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지역 농산물과 자사 육가공 역량을 결합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9일 동원F&B에 따르면, 회사는 청정 제주산 마늘을 사용한 ‘동원 제주마늘’ 3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살코기햄, 비엔나, 후랑크로 구성됐다. 저온 숙성을 거친 돼지고기에 100% 제주산 마늘을 더해 고유의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무암 토양에서 자란 제주 마늘은 알린 성분이 풍부하고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충남 논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종자소독과 안전한 육묘 관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벼 등숙기 동안 잦은 강우와 고온의 영향으로 올해 벼 종자의 발아가 평년보다 1~2일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4~5월 파종·육묘 과정에서 저온 노출 시 육묘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침종 전 탈망 및 수선을 통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고,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벼 종자소독은 온탕소독(60℃ 물에 10분 침지 후 찬물에 10분 이상 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공평한 결과...선수의 안전이 우선"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신승을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공평한 결과"라고 평하면서도, "결과보다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다"라고 피력했다.세르지우 감독은 22일 대전과의 원정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두 명이 병원에 실려갔기 때문에 경기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면서 "그 선수들에게 모든 관심이 가 있다"고 입을 뗐다.이어 "결과보다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세르지우 감독은 "공평한 결과였다"며 "경기장에서 나은 팀이 이겼고, 골 찬스를 만든 것은 우리였다. 충분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향토유산 '아방리농요' 전승 새 틀 마련… 보유자·보유단체 신규 지정
광명시가 향토유산 '아방리농요'의 안정적인 전승과 보존을 위해 신규 보유자와 보유 단체를 지정했다.시는 21일 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아방리농요 보유자로 지정된 안영옥 씨와 보유 단체인 광명농악보존회에 향토 유산 지정서를 수여했다.'아방리농요'는 노온사동 아방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노동요로 모내기 등 협동 작업 과정에서 선창과 후창을 주고받으며 고된 농사일의 고단함을 덜기 위해 불리던 광명의 대표적인 민속 예술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광명시 향토 유산 제6호로 지정했다.당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 개최
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 개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북구, 청년 마음 건강 돌본다…전문가 상담 무료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양한 걱정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고 회복을 돕는다.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갈 만 19∼39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전문가 상담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이 가진 대인관계, 정서 문제, 진로 고민 등 다양한 근심거리에 대해 1대1 집중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내담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내수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충북 청주 내수농협과 청년부는 27일 내수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교육청, ‘학폭 숙려 제도’ 초 1·2→ 전 학년 확대 운영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학교 폭력 관계 회복 숙려 제도’를 초등 6학년까지 확대한다.이 제도는 학교 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 기구 심의에 앞서 학생들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일정 기간 대화·조정·상담을 통해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사안 발생 초기에 선제적으로 개입해 갈등을 중재하고 학생과 보호자, 학교가 소통하며 조정하도록 전담 기구의 심의 기간도 기존 3주에서 4주로 연장했다.교육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은 초등 1~2학년이지만 초등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경미한 사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 개최
1시간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17일 제263회 정기연주회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격변의 20세기를 통과하며 살아남은 마스터피스를 통해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관객에게 음악의 위로와 회복의 힘을 전한다. 공연의 문을 여는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축산기술연구소·보은군·한우농가 맞손…데이터 기반 개량체계 구축
충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27일 보은군, 보은한우개량작목회와 한우개량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우량 유전자원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한우 개량 정책 지원 및 행정 협력 △우량 씨수소·암소 선발체계 고도화 △유전체 분석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성과보고회 공동 개최 등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축산기술연구소의 고능력 수정란 생산 기술과 보은군의 행정 지원, 작목회의 현장 관리 역량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의 선진형 개량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보은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70년 전통 넘어 미래로' 충북대 약학대학 70주년 기념식
충북대학교는 최근 청주 오스코에서 약학대학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행사는 한상배 학장의 기념식 선포를 시작으로 홍진태 교수의 70주년 경과 보고, 기념사, 공로자 시상, 명예동문 위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충북대 약대는 지난 70년간 수많은 전문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및 제약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한상배 학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정밀의료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약학대학으로 도약하겠다”며 ‘70년의 걸음, 최고를 넘어 내일로’라는 비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