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쥐띠:48년 실속이 없어도 버릴 수가 없어.60년 마음을 비우면 만사가 순조.72년 봄이 되니 싱숭생숭 마음이 뜨네.84년 이 세상에 만만한 것은 없음.96년 대인관계는 감정조절을 부터. 소띠:49년 돈을 투자해도 실속이 없어.61년 상대의 약점보다는 장점을 보라.73년 봉사하는 것도
경북·대구 지역 의과대학들이 수업 정상화 방안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지침이 없어 계절학기 등 탄력적 운용방안을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9일 지역 의대에 따르면, 경북대를 제외한 지역 의과대학들은 의대 정상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경북대는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의 에어 모델이 오는 7월 31일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완전히 이용할 수 있게 된다.22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기존 루시드 그래비티 SUV는 이미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루시드 에어 시리즈도 충전이 가능해졌다. 다만 루시드 에어는 내장 NACS 포트가 없어 220달러짜리 어댑터가 필요하며, V1 및 V2 충전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편의성이 다소 떨어진다. 또한,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최대 충전 속도가 50kW로 제한돼 1시간 충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경북 청송에 있는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9시 27분쯤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하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30여 분만인 오전 9시 40분쯤 하천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소방대원들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오전 일행과 함께 이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을 걷던 중 사고가 난
26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에서 특전사 군인들이 복구를 위해 투입되고 있다.산청군 신안면 신기리 딸기 주산지 홍수 피해현장. 비닐 하우스가 형체를 알 수 없이 무너져 있다.딸기 피해 농가 박덕제 씨가 홍수 피해 당시를 설명하고 있다. 딸기 주산지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