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억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박미자 인천시교육청 소통협력담당관

오는 16일자로 법무부가 대검 검사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맡게 됐다.권 수원고검장은 의정부지검 형사 5부장, 법무부 법무과장, 대검찰청 대변인,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검찰국장 등을 역임했다.수원지검장에는 김유철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 김 지검장은 수원지검 검사, 대검찰청 공안 과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쳤다.김성훈 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는 오는 16일자로 검사장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지검장으로 장동철 서울고검 형사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장 신임 검사장은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업연수원을 수료했다.그는 2001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춘천지검과 울산지검, 서울서부지검, 인천지검 등에서 근무했다.이어 대검찰청 연구관을 지내다 2015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파견됐다 2017년 부산지검 강력부장으로 승진했다.이후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장, 대검찰청 감찰

인천본부세관은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 지정장치장에 여행자를 위한 일시수출입차량 전용 검사장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기존 여행자 차량 검사 장소로 이용하던 인천세관 제2 지정장치장은 그동안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다.업무처리 부서와 거리가 멀고, 다수 수입 화물이 산재해 혼잡한 상태에서 대형화물 차량과 중장비 이동으로 검사 시 안전위협에 노출돼 있었다. 또 일시 수출차량은 검사를 위한 반입이 불가했다.그러나 이번 전용차량 검사장 설치로 통관 소요 시간이 평균 3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크게 단축돼 신속한 통관 서비스제공이 가능해지고 검

경남지방법무사회가 지난 10일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내빈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사천지부 하형근 회원이 법원장 표창을, 창원지부 지창호 회원이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박신 기자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김창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전무곤 ▲공공수사부장 김태은 ▲공판송무부장 정희도 ▲과학수사부장 허정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박현철 ▲수원고검 차장검사 고형곤 ▲대전고검 차장검사 박성민 ▲부산고검 차장검사 임승철 ▲광주고검 차장검사 구승모 ◇지방검찰청 ▲전주지검 검사장 박영진 ▲제주지검 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는 지난 21일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및 홍인숙·현지홍 의원, 장동철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패 전달, 우수지구 및 유공위원 시상, 장학금 전달, 이·취임 지구회장 감사장·임명장 전달 등을 실시했다.

재경하동군향우회 회장에 강찬우 전 수원지검 검사장이 취임했다. 향우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하승철 군수와 여상규 전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강 전 검사장을 선출했다.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재권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고향 발전과 서울 향우들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하동초, 하동중, 진주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 이병주기념사업회 운영위원으로 있다.김윤관기자 kyk@gn

신임 인천지검장에 박재억 대전지검장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13일 박 지검장 등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박 신임 지검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 대아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광주지검 강력부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법무부 대변인, 창원지검장,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 내 대표적 강력통 검사로 꼽힌다. 한편 송강

인하대학교는 최근 제23회 인천지역 법학 교수·검찰 실무연구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 박재억 인천지검 검사장,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인천대 법학부 교수, 인천지검 검사 등이 참석했다.세미나는 △배임수재죄 구성 요건 중 ‘부정한 청탁’ △일본의 형사법 개정 동향 △론스타 사건에 대한 ICSID 중재 판정과 취소 절차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조명우 총장은 “유관기관이 모여 법률 문제와 관련한 학술 논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실무연구회가 가